2022/09/14 지구별 가족의 글 2022. 9. 14. 우울증과 무기력증 때문에 ... 제가 철이 없어서 그런지 친구들이 수시로 하는 말.. "노년이란 단어가 두려운 나이다"라는 말에 동의를 해 본 적 없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평소 몸살이나 감기를 제대로 걸려 보았던 적이 없어서 아직도 객기가 남아 있다는 증거인지? 어차피 먹는 나이 구시렁거려 봐야 무슨 소용이 있나.. 하는 생각 때문인지? 뭐.. 이런 이야기는 한도 끝도 없고, 머리 아픈 주제이오니 대충 넘어갑니다. 지난주 아침에 일어나니 이상하게 몸이 으슬으슬... 평소 습관처럼 눈을 뜨자마자 물 한잔 마시는데.. 물을 삼킬 수가 없었습니다. 물 한잔은 커녕 침도 못 삼킬 정도였습니다. 잠시 혼란스러웠습니다... 처음 당해 본 일이라서.. 일단은 정신을 추스를 겸 따뜻한 커피를 한잔 마셨더니 목이 조금은 풀리더군요. 그 누구를.. 이전 1 다음 Calendar « 2022/09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otice 본문과 관련이 없는 댓글은 부득이 차단합니다. 제 블로그는 퍼가기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쏭빠님의 브런치 스토리 소중한 댓글에 대한 지구별의 생각 '지구별에서 추억 만들기' 블로그 사용 설명서 블로그 내 산행기 목록입니다. '지구별에서 추억 만들기' 스킨이 바꿜 예정입니다. Recent Comment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