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2012. 4. 5.
운전 스트레스 푸는 방법 - 탱크로 자동차 깔아 뭉개기
운전을 하다보면 정말 얄미운 넘을 만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저 넘의 차 지붕뚜껑을 확 떼어버려! 하고는 혼자 씩씩거리며 열을 삭일때도 있는데요. 내가 좀 참지 하고 아무리 용을 써도 어떤 때는 나도 모르게 욕이 튀어 나올때도 있습니다. 이 개나리 십장생 같은 넘, 저걸 그냥 @@@*%&^* 탱크로 확 갈아 버려..._+_+_ 재밌게도 이같이 자동차 운전에서 생기는 감정을 억제 못하는 이들의 분노를 실행으로 옮겨주는 회사가 있습니다. 탱크 포 에브리씽(Tanks for Everything)이라는 기획 여행사네요. 말 그대로 탱크로 차를 깔아 뭉개서 개박살을 내어버리는.. 속 이 다 후련하게, 스트레스를 풀게 만드는 일을 하고 있네요. 이 회사는 뉴질랜드에 있는데 매립지를 이용해 만든 장소에 다량의 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