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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일주일에 과속통지서를 두장이나 받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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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정신을 어디에 팔고 다니는지 꼴이 말이 아닙니다.

불과 몇일 전에 퇴근하니 아내로부터 경찰서장한테 친전(親展)이 왔다며 핀잔을 받았는데 오늘 우체통에 뭔가 삐죽이 내다보고 있길래 빼 보니 또 날라왔네요.
이전것이 잘못되어 한 번 더 날라왔나 확인하니 이건 다른 장소입니다.
아내가 먼저 봤다면 밤새 요강 들고 벌설 뻔.

시내에서 잡힌 것인데 60km 제한도로에 77km로 찰칵했네요. 그저께도 비슷한 속도위반으로 찍혔더이다.
사실 60km라는 것은 거북이 속도로 발만 살짝 올려도 70~80km는 쉽게 나가버리는데 그리 중범(?)은 아니고 재수 없다고 판단할 수도 있겠지요.
근데 황당한 것은 위반장소가 제가 자주 다니는 지역이라 그곳에 카메라가 달려 있다는 것을 잘 알고 곳이고, 더더욱 제가 요즘 제정신이 아닌 것은 네비양이 몇 번이나 경고를 하는데도 이렇게 당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전번도 비슷한 곳이었지만 이번에 위반한 곳도 공업단지 내 6차선 직진도로로서 횡단보도는 많고 차들은 별로 안 다녀 신호를 무시하고 다니는 차가 많아 설치하여 둔 듯하지만 저와 같이 깜빡 정신 딴 데 팔면 누구나 쉽사리 위반되는 장소입니다.
운전하면서는 운전에만 집중을 해야 하는데 어만데 정신을 팔고 다니니 맨날 보는 카메라를 깜빡했네요.
일주일 동안 두 번이나 날아온 과속통지서를 제 요즘 정신머리에 대한 경고장으로 받아 들입니다.
자동차라는 것이 문명이 준 가장 큰 이기이지만 아차 방심하면 큰 사고가 날 수 있는데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습니다.

모두 모두 천천히 가입시다.
삶도, 운전도...


↓ 아래 장소 양방향 60km 입니다. 6차선 직진도로로서 시원한 곳인데 애매하게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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