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2024. 5. 8.
달리기 세계 기록을 보유한 100세 할머니 다이앤 프리드먼(Diane Friedman)
미국의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살고 있는 103세 할매 다이앤 프리드먼(Diane Friedman)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세상에 증명시키고 있는 분입니다.다이앤 프리드먼(Diane Friedman)은 지난 2021년에 미시간 시니어 올림픽에서 3개의 마스터 스포츠 기록을 깨뜨려 공식적으로 100세 이상의 나이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여성이 되어 있답니다.프리드먼은 100~104세 연령층으로 이뤄지는 100m 달리기와 200m 달리기에서 세계 기록을 갱신 후 현재 두 개의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이앤 프리드먼(Diane Friedman) 할매의 100m 달리기 기록은 36.71초입니다.200m 기록은 1분 29초입니다.일반인들의 기록으로 보면 엄청나게 느린 숫자이지만 100살이란 나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