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길거리에서 티코 구경하기가 힘듭니다.

경차의 대명사로서 서민차로 인기가 좋았는데 그나마 조금 남아있는 차들은 외국으로 팔려 나가고 지금 남아있는 티코는 이제 자동차라기보담 골동품으로 취급을 더 많이 받고 있습니다.

중고차시장에서 티코를 찾기보담 중고사이트 같은 곳에서 더 쉽사리 찾을 수 있구요.


<만약에>...

만약에 티코가 처음 나올때 대략 한 열대 정도만 사서 현재까지 원형태로 잘 보존을 하였다면 아마도 부자 되었을 것 같습니다.

아래 중고 클래식 올드카 가격을 보면서 느낀 것입니다.


경매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가 된 자동차 No.10 입니다.

대개 극 희소성이 있고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것들입니다.

거의 수십년이 지난 클래식카들이구요.

제가 자동차에 대하여는 잘 몰라 그냥 가격하고 모델 이름만 적어 두었습니다.



1.1962 Ferrari 250 GTO Berlinetta, Chassis 3851GT



2. 1957 Ferrari 335 S Spider Scaglietti, Chassis 0674)




3. 1956 Ferrari 290 MM, Chassis 0626




4. 1967 Ferrari 275 GTB/4 N.A.R.T. Spider, Chassis 10709




5. 1964 Ferrari 275 GTB/C Speciale, Chassis 06701




6. 1954 Mercedes-Benz W196R, Chassis 196 010 00006/54




7. 1955 Jaguar D-Type, Chassis XKD 501




8. 1939 Alfa Romeo 8C 2900B Lungo Spider, Chassis 412041




9. 1961 Ferrari 250 GT SWB California Spider, Chassis 2935GT




10. 1959 Ferrari 250 GT LWB California Spider Competizione, Chassis 1603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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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5.24 06:27 신고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심하게 생각했는데...말씀처럼 정말 티코를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거립니다.
    경차라서 초기에는 놀림도 많이 받았던 티코가 이제는 골동품이 되었군요.
    직장시절 직원차가 티코였는데 앞좌석에 앉으면 팔이 닿아서 뒷좌석에 탔던 기억이 납니다.
    저 역시 경차를 바라봤던 시선이 공평하지 못했음을 인정을 합니다 ^^
    고가의 올드 크래식 카 거의가 페라리가 독점을 하는군요.
    얼마 전 모 다큐프로를 보니 쿠바 거리에 가득한 올드 카를 보고 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날 잡아서 쿠바에 가서 몇 대 수입을 해서 잘 손질을 해서 팔면 짭짤할 것 같습니다..ㅎ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05.24 2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늘 아침 출근길에 앞 선 차가 하얀 티코였는데 처음에는 새로나온 외제차인줄 알았답니다.
      순간적으로 앗! 골동품..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쿠바 사진들을 보면서 아주 오래던 자동차를 타고 유유히 다니는 그네들의 일상에 부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왜 이리 각박하고 스트레스 많은 일상을 살아야 하는지...
      다음에 같이 쿠바한번 가서 럼주도 한잔하고 춤도 추고,,
      자동차도 두어대 사 가지고 오고..
      날 잡읍시드..^^

  2. 2018.05.24 06:30 신고 에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같이 제가 다 타고프고 갖고싶은 올드 명카들입니다.
    알파 로메오, 페라리, 재규어......
    그나저나 지는 줘도 못 탈 듯 합니다.
    400억이 넘는데 저거 타구 댕기다가 긁히거나 부속 어디가 고장나믄....어휴~~
    글구 저런 차는 좀 젊은 사람이 머플러 목에 감고 또 옆엔 아주 이~~~쁜 여친이 타구 있어야 어울리지
    저 같은 작고 머리털 없는사람들이 타구 댕겨야 남들 눈엔 뭔가 이상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을테니.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05.24 2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번호를 말씀해 주시믄 제가 칠순기념으로 한대 뽑아 드리겠습니다.
      제세공과금은 에디형님이 부담하셔야 되구요.
      저런 차를 가지고우리나라는 댕길곳이 없을것 같습니다.
      어떤 미X넘이 뒷에서 살짝 쳐 박아 버리는 날에는 집팔고 논팔고..^^

  3. 2018.05.24 09:17 신고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페라리.. 명품중에 명품차네요. 가격이 어마어마합니다.
    대부분 나이가 저보다 한참 많은 어른들이시네요.ㅋㅋㅋ 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저렇게 삐까뻔쩍한지요.
    요즘 자동차도 복고로 돌아가서 저런 디자인이 나온다면 재밌을것같습니다. 전혀 시대에 뒤떨어지는 느낌도 아니구요.
    저위의 자동차중에 하나 고르라고 한다면 64년 페라리 275가 맘에 듭니다. 검정계열의 페라리가 특이하기도 하구요.
    제 생애 첫차는 빨간색 기아 3도어 프라이드였습니다. 수동기어가 장착된 연비짱 자동차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보니 그 차를 잘 관리해서 지금까지 왔다면 골동품으로 가치가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05.24 2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마님께서는 소박(?)하게도 그리 비싼 차를 원하지 않으시네요.
      저는 가장 먼저 타고 다닌 차가 5도어 엑셀입니다.
      회사에서 지급해 준 차인데 그때 당시에는 창문이 자동으로 올라가는게 드물때인데 이게 오토로 되어 있어 폼 났더랬습니다.
      그 시절에는 에어컨도 옵션이라 여름에는 창문닫고 다니면 에어컨이 있는 차였는데..
      에어컨도 없으면서 있는척 할려고 일부러 문을 닫고 다니는 척..하는 이들도 있었답니다. 더워 죽는거져..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자동차를 7번째 바꿔 타고 있습니다..^^

  4. 2018.05.24 15:11 신고 창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쳔능갑다~~~~ㅎ
    하나도 탐이 않나구요..
    그저 드는 생각이..
    돈을 쓸데가 없으니 별 X X을 다하는구나 하는 아주 지극히 소시민적인 생각입니다.
    어쩌다 큰도시에 가면 시골에서 보기 드믄 요상한차가
    그것도 뚜껑 없이 시내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렇때 드는 생각이 에~헤!...
    매연에 그리고 요즘 난리인 미세먼지에 어떤사람은 창문을 닫고
    마스크를 한채 운전을 하는 사람도 있는판에
    폼 한번 잡자고 뚜껑 열고 달리는 것을 보면 웃음이 나오기도 합니다.
    케~에~켁~~켁........
    저는 그저 저차에 1.000 분에 1 정도 가격정도에 국산차라도 오케 땡큐입니다....
    그러고 보니 십년도 홀라당 넘기고 얼굴 볼때기에 여기저기 기스에!!.........^^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05.24 2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형님 쓰신 글에 극 공감을 합니다.
      미세먼지에 황사에 매연에 공해에...
      이런 우리나라 좁은 도로에서 지 딴에는 폼 잡을려고 두껑열고 다니는 오픈카를 보면 ..
      에라이.. 바보 같은 넘..
      정말 하나도 부럽지 않습니다...만
      누가 한대 뽑아주믄 저도 두껑열고 한번 다니고 싶습니다.
      옆 자리에는 머리가 하얀 여인네를 앉히고..
      형님 집 들어가는 골목길을 얼릉 고쳐야 하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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