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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아짐에게는 삼형제의 아들이 있습니다.
첫째아인 작년에 대학에 입학하고
둘째아이는 올해 수능을 보았습니다.
오늘은 요 둘째녀석을 소개 할께요.
삼형제의 둘째다 보니
형에게 양보 하고
동생에게 양보하다 보니
늘 뒷전인 아이
하지만 내색 한번 않하고 씽긋 웃는 울 둘째 참 사랑스런 아이랍니다.
공부도 형에게 양보 하느라 성적이 그리 좋지는 않구요?^^
울 둘째아이 어느 대학을 갈까? 고민 했을때도 이 아인 다른 친구들에게
서울에 있는 좋은 대학은 양보 하고 글쎄 지방대학에
오늘 합격 소식을 전해 왔네요.^^
서울에 있는 대학만 대학인가요? 지방대학도 대학교 맞지요?
2012년 저에겐 행운의 해라고 할수 있답니다.
승진도 하고
둘째 녀석 합격도 하고
꼭 뵙고 싶었던 지구별 친구님들도 뵙고
이보다 더 행복할 순 없겠지요?
울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따뜻한 엄마로 살아왔더니 저에게 좋은 선물 배로 주셨네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낮은 자세로
더욱 노력하며 생활 하렵니다.^^
주어진 달란트에 감사하며
친구님들께서도 저희 둘째 축하해 주실꺼죠?^^
둘째 세진 5학년때 남이섬에서~
"아이야!~ 늘 감사하며 내가 원하는 걸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그런 사람이 되거라."
이아이가 요렇게 자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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