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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가족의 글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쥐들의 귀여운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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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중에 3대천사견(푸들, 리트리버, 진돗개)과 3대악마견(코카 스파니엘, 비글, 슈나우저)이 있는데 그중 리트리버에 관한 영상입니다.

 

제가 마당이 있는 집에 살고 있다면 가장 키우고 싶은 견종이 바로 리트리버입니다.

이넘들은 가끔 TV에서 맹인 안내견, 마약 탐지견으로 소개되어 잘 아시는 바로 그넘들입니다.

 

워낙 사람들을 잘 따르고 온순하기가 그지없는 견종인데 덩치가 워낙 크고 털이 많이 빠져 아파트에선 키우기가 곤란하지요.

요놈들은 흰넘, 노란넘, 검은넘들이 있는데 털 색상에 관계없이 이넘들 눈을 보고 있으면 마치 소의 눈처럼 애잔할수가 그지 없습니다.

게다가 가끔 사람처럼 이넘들은 미소까지 지을수가 있어 더더욱 사람들 맘을 쏙 뺏어가 버리곤 하지요.

단점으론 실내 소형견보다 덩치가 커 수명이 그리 길지않은게 단점이고요....

 

아래 영상들은 애기때부터 16개월까지의 리트리버들이 사람들옆에서 웃음을 선사하는 장면들입니다. 너무나 귀엽습니다.

 

 

 

 

래브라도 레트리버 [Labrador Retriever] (두산백과)

 

원산지는 이름과 같은 래브라도 반도가 아니라 뉴펀들랜드 섬의 해안으로, 이곳의 차가운 바다에서 어망을 회수하거나 운반하도록 훈련되었다. 19세기에 영국으로 건너가 여러 레트리버와 교배되면서 조렵견으로 개량되었고, 1903년에 영국 애견협회(UKC)에서 공인되었다. 현재의 이름은 1887년에 맘즈베리 백작에 의해 붙여졌다. 방수성이 좋은 짧고 조밀한 털과 근육질의 균형 잡힌 몸매를 갖춘 만능견이다. 입은 길고 모나 있으며, 귀는 볼의 뒤쪽에 닿을 듯이 늘어져 있다. 가슴은 폭이 넓으며 두껍고, 발은 작고 단단하다. 꼬리는 뿌리가 굵고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며 아래쪽 면에 털이 조밀하다. 그 모양이 수달의 꼬리와 비슷하여 오터테일(ottertail)이라고도 부른다. 훈련이 쉽고 성실하여 골든 레트리버와 함께 맹도견·경찰견·마약탐지견 등 거의 모든 분야에 쓰이며, 가정견으로도 미국·영국 등에서 인기가 있다. 규칙적인 운동을 시키고 어릴 때부터 다른 동물이나 사람과 접촉시켜야 사교성이 좋아진다. 따라서 가두거나 매어놓고 기르기에는 부적당하다. 물을 좋아하므로 가끔 수영할 기회를 주는 것이 좋다.

 

 

 

 

 

 

6주 된 리트리버 애기들의 노는 모습

 

 

 

뭘 하셨길래 이렇게나 졸리실까....? ㅋ

 

 

 

 

16주 된넘의 훈련모습및 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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