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이야기

100년 전 다른 나라 10대 젊은이들의 모습은?

반응형

 

 


100년 전이라면 대략 1920년대입니다.

그때 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 시기였지요. 강점기 10년 차에 가장 고통을 많이 받던 시기였구요.

우리가 한없이 못살고 고통받던 그 시기에 세계 여러 나라들은 번성을 이루며 우리보다 훨씬 더 잘 살고 있었답니다.

 

그 뒤 100년이 더 지난 지금은..

참으로 모든 게 바꿔 버렸네요.

우리나라가 어엿한 주인공인 세상이 되어 있구요.

100년 전의 우리보다 잘 살고 있던 나라들의 10대 주인공들의 모습입니다.

 

 

알제리

 

 

독일

 

 

네팔과 중국

 

 

잉글랜드

왼쪽: 우연히 사진작가의 렌즈에 잡힌 런던 켄싱턴의 여학생.
오른쪽: 낚시를 하러 Hyde Park의 Serpentine호수로 향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그룹.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오른쪽 사진은 1913년경에 촬영된 아일랜드 최초의 컬러 사진 중 하나입니다. 전통 의상을 입은 14세 소녀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루마니아와 알바니아

오른쪽 사진은 13-14세의 두 알바니아 소녀를 보여줍니다. 그들 중 왼편의 사진 주인공이 미래에 테레사 수녀로 알려진 그녀입니다.

 

 

일본

왼쪽은 마이코 소녀(미래의 게이샤)가 발코니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진.
오른쪽 사진은 후쿠오카 학교 학생들로서 유명한 "세일러 문" 교복이 처음 등장한 곳입니다.

 

 

아르헨티나와 멕시코

오른쪽 사진의 진지한 소녀는 13세의 Frida Kahlo로서 그 뒤 멕시코의 유명한 화가가 되었답니다.

 

 

스페인

왼쪽: 인판타 마리아 크리스티나와 베아트리체.
오른쪽: 16세의 Federico Garcia Lorca.

 

 

폴란드와 에스토니아

오른쪽 사진의 에스토니아 여고생들의 졸업사진으로 예상이 되는데 우리나라의 어른 흉내내기와 비슷한 형태 같습니다.

 

 

그리스와 키프로스

 

 

헝가리

 

 

오스트리아와 룩셈부르크

왼쪽: 오스트리아 대공 프란츠 페르디난트의 네 자녀 중 한 명인 에른스트 폰 호헨베르크 왕자.
오른쪽: 룩셈부르크의 앤서니 공주.

 

 

인도

 

 

호주와 뉴질랜드

 

 

미국

왼쪽: 16세 월트 디즈니.
오른쪽: Oi bi Kiow.

 

 

벨기에

벨기에의 레오폴드 왕자와 메리 호세 공주.

 

 

네덜란드

 

 

스웨덴과 핀란드

왼쪽 사진은 스웨덴의 잉그리드 공주

 

 

러시아

 

 

프랑스

오른쪽 사진은 미래의 테니스 선수이자 Lacoste 의류 브랜드의 창립자인 Rene Lacoste입니다.

 

 

필리핀

이때만 하여도 필리핀이 우리보다 훨씬 더 잘 살았지요.

 

 

이탈리아

 

 

10대는 아닐 것으로 예상되는 사진이지만 설명글에는 10대로 표시되어 있는 강점기 시절의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모습.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