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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때는 2250년이고 인류의 10%가 화성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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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신의 영역을 넘나드는 요즘이라 상상이 현실이 되는 일들은 허다합니다.

그중 인간이 다른 별로 이주하여 산다는 공상은 옛날부터 있었는데 이게 현실로 이뤄지는 날도 분명 있을 것이고요.

현재까지 인간의 지혜로서 지구 외 다른 별로 옮겨서 살 수 있는 곳은 화성밖에 없답니다.

이걸 유식한 용어로 테라포밍(Terraforming)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머잖은 장래에는 화성에도 번지가 생기도 투기꾼이 생길지도 모를 일입니다.

아래 사진을 지금부터 200년 동안 간직한다면 미래의 화성인이 이걸 보고 어떻게 이야길 할까요?

200년 뒤 우리 인간이 터를 잡아 살고 있는 화성의 모습입니다.

 

 

칭구들과 셀카

 

 

화성에서의 농사

 

 

화성의 주택

 

 

인공호수에서 물멍

 

 

휴식 모듈(Relaxation Pod)

 

 

화성의 교통

 

 

공유 서비스 차량 셔들(Shuddle)

 

 

식료품 마트

 

 

이곳에서도 ... 

노숙자는 생기기 마련.

 

 

쓰레기 매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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