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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위험천만한 산 중턱의 절벽에다 관광길를 내는 중국 잔도공(棧道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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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TV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많이 보는 채널이 EBS인데 여기서 하는 프로그램 중 <극한직업>이란 것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얼마전 중국의 삼청산(三淸山) 잔도공(棧道工) 이야기를 방영하였는데 아주 위험한 직업이라 경이롭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맨 아래 사진이 TV 내용에 나온 삼청산)

잔도(棧道)란 험한 산 기슭에 선반같이 달아서 길을 만들어 놓은 것은 말하는데 이걸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을 잔도공이라 합니다. 삼청산은 해발 1,819m의 중국에서는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가장 경치가 좋다고 소문이 나 있는 산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이 되어 있구요. 이곳 산 중턱 해발 1400m 높이의 깎아지른 절벽위에 길을 낸다는 것은 정말 어렵고도 힘든 일인데 폭우나 태풍등으로 파손된 잔도를 수시로 보수하고 새로 만들어야 하는데 일부는 길 자체가 완전 떨어져 나가 새로 만들듯이 큰 공사를 하게 됩니다.

아래 사진들도 같은 내용입니다. 데일리메일(dailymail)의 온라인판에 소개된 내용으로 중국의 후난성(湖南省)에 있는 Shifou산의 잔도 작업 내용입니다. 대략 설명을 보니 Shifou산 중턱의 수천피트(대략 1~2천m)높이에서 작업하는 이들은 아무런 안전 장치도 없이 폭 1m 정도가 되는 길을 만든다고 합니다. 거의 수직 암벽에 이런 길을 만들고 다리를 놓는 공법은 오직 중국인들만 할 수가 있다네요. 이렇게 만든 길은 관광로가 되어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전혀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 후진적인 공사형태는 좀 지적을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출처 : 데일리메일(dailymail) 

※ 내용에 Shifou Mountain이라는 산이 나오는데 중국어로 대략 바꾸면 是否山이 아닐까 하여 검색하여 보니 후난성 부근에서는 이런 이름의 산이 없네요. Shifou산이 어떤 산을 지칭하는지 아시는 분.. 알려 주시면 즐거움이 가득한 한 바구니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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