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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2011년 아리랑 공연 동영상과 기네스북에 오른 북한의 이상한 신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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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김일성 주석의 생일 90회를 맞아 시작한 북한의 아리랑 공연은 내년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돌을 마지막으로 끝낸다고 합니다만 달러가 부족한 북한이 이 공연을 2015년까지 연장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북한을 방문한 외국인은 거의 필수적으로 봐야 하는데 관람료는 우리돈으로 약 13만원 입니다. 엄청난 인원을 동원하여 일사분란하게 이뤄지는 마스게임과 율동은 세계 어떤나라에서도 흉내조차 불가능한 온리(only) 북한의 전매특허이지요.

참고로 북한은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기네스 북에 등재된 기록을 10개 보유하고 있는데 일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인용 : 자유아시아 방송)

초대형 집단체초 및 예술공연인 '아리랑 공연'
환경지속성지수(ESI)에서 29.2 점의 역대 최저점을 받아 이 분야 세계 신기록.
1995년 평양 스타디움의 세계평화축전에 무려 19만명의 관중을 동원해 최다 관중 동원기록.
전체 인구비 군인이 가장 많은 나라.
사람이 거주 하지 않는 건축물 중 가장 거대한 건물인 류경호텔
가장 높은 깃발로 북한 기정동의 인공기 깃발로 높이가 무려 160m.
....................................

 
아래 동영상은 2011년 올해의 아리랑 공연 장면으로 호주 관광객 Rjayboxing씨가 촬영하여 영문판으로 올린 것입니다.

1, 2부로 나눠 하이라이트를 편집하여 올려 놓았는데

1편 동영상의 순서 

Backdrop warm-up
Opening act
Flag act
DPRK flag
Korean People's Army
Children's section
Agricultural successes


2편 동영상의 순서

Gymnastics
Taekwondo
Birth of Kim Jong-il
Korean - Chinese friendship
Reunific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Finale

동영상 아래 진열되어 있는 사진은 독일의 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인 Werner Kranwetvogel씨가 지난 2005년 이 공연을 촬영하여 책으로 만든 화보집에 나오는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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