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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 자료 약간 재미

이코노미스트지가 발표한 2011년 세계 민주주의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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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도 권위있는 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지(http://www.eiu.com)가 올해 세계 민주화 지수(Democracy Index 2011)를 발표 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22위로 일본 바로 다음 순위이네요. 작년에는 우리가 20위이고 일본이 22위였습니다.(이곳) 올해는 미국의 경제 침체와 유럽이 재정위기로 완전 죽을 쑤는 바람에 전 세계에 한파가 몰아친 한해로 마무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바로 아래 끊어질 듯 위태로운 밧줄 이미지도 타이틀로 올려진 것을 가져 온 것인데 제목이 Democracy under stress(스트레스 받는 민주주의)이네요.

선정 기준은 '①선거과정의 투명성과 다원주의 존중(Electoral process and pluralism)', '②정부의 기능성(Electoral process and pluralism)', '③정치참여(Political participation)', '④정치문화(Political culture)', '⑤시민자유(Civil liberties)'입니다. 1등은 여전히 노르웨이 이고 1~6등까지는 작년과 변동이 없습니다. 앞에서 1등 말고 뒤에서 1등은 역시나 북한이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습니다. 당연히 작년에도 꼴등이었구요. 같은 한반도에서 우째 이런 일이...

 

올해 세계 민주주의 지수를 표현한 이미지 - Democracy under stress

 

 

2011년 민주주의 지수를 색깔별로 표현한 세계지도 

아래는 2010년 지도

나라별 순위와 항목별 지수 (각 나라별 자세한 내용은

이곳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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