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있는 Consilium Medicum이란 의료전문잡지가 “What you see is what you know.” 란 캠페인을 벌이면서 르네상스 시대 명화 3점속에 숨겨진 모델여성의 병명(病名)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명화속 그림을 잘 관찰하면 모델이 가지고 있었던 병명을 추정할 수 있다는 것인데 믿거나 말거나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먼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작 모나리자입니다.
왼쪽 눈밑과 입술 주위에는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안검 황색종이 있고 다소곳이 모은 오른손에는 지방 세포 종양인 지방종이 있습니다. 중병이네요.




아래 그림은 렘브란트의 목욕하는 밧세바(Bathsheba at Her Bath)인데요.
일단 튀어나온 똥배로 봐서 비만 증상이 있고 유방에는 염증이 있고 다리에는 정맥류가 있는걸로 판단 됩니다.




이 그림은 피터 폴 루벤스(Peter Paul Rubens)가 1625년에 그린 밀짚 모자(The Straw Hat)란 작품입니다.
목의 상태로 봐서는 부인 갑상선종을 앓고 있고 손마디에는 관절염이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2.01.27 13:03 dasc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명 부위에는 눈이 안가고...
    자꾸 아름다운 얼굴과 나신에만 눈이 쏠리니..
    이거 이거.. 제 지적 수준이 명화를 감상할 수준은 아닌가 봅니다.. ㅋㅋ
    언제 철이 들련지.. 휴 !!!!
    집사람 왈 " 남자는 죽기 하루전에 철들어욧 ! "
    맞는 말 인것 같습니다. ^.^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2.01.28 1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dasci님 아즉 청춘입니더..
      멋지구요. 남자끼리는 은근히 부러운 일입니다..ㅎㅎ
      요즘은 위낙에 性에 관하여 예민한 시대라
      궁디만 쳐다봐도 성범죄가 되는 시대가 올까 겁납니다.
      하지만 늘 마음을 젊게 산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답고 멋진 일인것만은 분명합니다..^^

  2. 2012.01.27 13:44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적으로 묘사한 화가의 잘못인지 눈썰미 좋은 의사의 오지랖인지
    뭇사람들 명화감상하는데 초를 쳤네요...^^;;
    모나리자의 눈썹은 묵찌빠 게임을 하다 져서 밀었다는 말이 전설로 내려오고 있다고 합니다만......ㅡ,.ㅡ;;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2.01.28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나리자의 눈썹에 대하여 늘 궁금하였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ㅎㅎ
      너무나 유명한 명화들을 쳐다보고 그 속에서 병명이랍시고
      찾아낸 것을 보면 참 뭐든지 유명하고 볼 일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엄청 춥다는 주말예보가 약간 빗나가 포근한 주말과 휴일이 될 것이라 합니다.
      커피 맛있게 드시고
      멋진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3. 2012.01.27 19:32 lsj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금전에 쓴 글좀 찾아주세요...
    어휴 또 날아가버렸습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2.01.28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lsj2150님 어찌된 것일까요?
      혹여 티스토리에서 스팸으로 오인하여 휴지통에 버렸나 둘러보니 그곳에도 없습니다.
      어휴..
      정성들여 써신글이 사라져 ...
      제가 대신 미안합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2.01.30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lsj2150님의 글을 천천히 읽어 내려가면
      흡사 제가 그 자리를 애행하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자꾸 여행의 충동을 일으켜주고 계시네요..ㅎㅎ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등 동구쪽은 참으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근데 얼마전 뉴스에 봤는데 우크라이나는 인구 출산률이 엄청나게 낮아
      앞으로 나라존재가 위태롭다고 들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lsj2150님의 싱싱한 정보 오늘도 고맙습니다..^^

    • lsj2150 2012.01.30 1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참으로 신기한 의술을 가진 연구소 같습니다만 ~~~
      어쩜 그림을 보고 육안으로 모델의 병명을 맞출 수가 있을지 ? ㅎㅎㅎ

      우크라이나 키예프는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흑해에 접한 키예프를 감싸고도는 도나우 강과
      저만치 세바스토폴 흑해함대의 본부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으나
      녹쓴 잠수함이 언제까지나 핵함으로 남아있어 녹쓴 흑해함대의 모습도 볼 수 있고...
      400킬로 떨어진 체르노빌의 아픈 기억을 담고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제1차 세계대전의 패배로 그리도 아리따운 슬라브 아가씨들이
      독일군에게 겁탈 ? 당하고 게쉬타포의 치욕적인 지배를 받았던
      구소련 러시아 노란자위 땅이였었 답니다.

      하지만 구소련의 분리독립으로 인한 CIS 시절 제일먼저 뛰쳐나갔지만
      제일먼저 후회한 우크라이나 였습니다.
      지금은 공산당이 우뚝서는 정당입니다.

      밤거리는 완전히 흑백의 어둠만이 지배하는 깜깜한 지옥입니다.
      첫째로 전력이 부족한거지요...
      한때는 영화로웠던 시절의 러시아 정교회의 본당들이며
      문화유산들이 널려있는 곳입니다.

      특히나 아름다운 슬라브 아가씨들로 길거리는 완전히 미인 전시장 같으며,
      지나다니는 아가씨들에게 진한 유럽의 인종들에서 나는 인내가 나지 않는답니다.
      불가리아 루마니아를 지나면 슬라브 족들의 땅이며
      유독 여기서 부터 극동 러시아까지 사람의 인내가 나지않던
      기억이 납니다.

      키예프를 감싸고 도는 강가에 배 호텔도 있고(쉽 호텔) 그 광장에 푬춈킨 계단에는 아이를 지키기 위해
      어머니가 몸으로 탱크를 막았던 "푬춈킨 계단"이 영화로 만들어 졌던 그자리에 위치합니다.

      독일군이 아이를 사살하고 그어머니를 겁탈하려는 대본의 영화를
      아이를 지키기 위해 몸으로 탱크를 막았던 그곳입니다.

      백러시아와 모스크바를 가는 지름길입니다.
      흑해로 면한 아름다운 오데사 아래 얄타는 우리에게 씻을 수 없는 아픔을 안겨준
      남북분단의 6. 25 마무리 회의가 열렸던 곳입니다.

      흑해를 지나가면서 쭈욱 면한 바닷가 별장들과 아름다운 풍광들이 꼭 한번 여행지로 소개드립니다.

      오데사는 특히 러시아의 대문호 안톤 체홉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살기는 모스크바에서 살았지만 말년을 보낸곳이지요...

      어제 쓴 글보다 앞뒤가 안맞는군요... 흠...


    • lsj2150 2012.01.30 1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그정도로는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만
      인구문제로 국가가 없어질 정도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저들은 18세 정도되면 대부분 조혼을 합니다.
      아주 능력없는 청년들 빼고 결혼을합니다만...
      이들은 또 특별나게도 23~5세 정도되면 반드시이다시피
      이혼을 하더라구요 ?

      그리고 아이를 돌보지 않는 친구들이 많아서 길거리를 배회하는 버려진 아이들도 많았고,
      또 어른들은 또다른 짝을 만나 인연을 맺으면 결혼하고 그런 서구풍의 유럽인들 같은 생활로 젖어들어 버린답니다.
      러시아 특유의 책임감없는 남자들이 대충 그렇겠지요 ?

      이들은 특이하게 결혼식을 또 대단한 축제분위기로 즐긴답니다.
      질(러시아산 길이긴 리무진)이나 벤츠, 비엠더블류 2~30대씩 줄지어 휘장달고
      결혼식 끝나면 행진하여 신혼부부 친구들과 산위에 올라가서 보드카를 마시고는 그병을 꼭 바위에 던져서 깨는 못된 버릇이 있더군요 ?

      그리고는 신혼여행지까지 따라가는 차 5~6대 나머지는 빨갛게 술취해 대낮부터 음주운전을 일삼는 젊은이들을
      결혼식 행사때는 경찰들도 용서를 하는가 보더라구요...

      이런면은 중국도 마찬가지지요... 폭죽놀이만 빼면요...

      그런 방탕한 (?) 면도있지만 보통 170Cm 이상의 멋진 아가씨들이 더 생활력이 강합니다.
      거의 대부분 병원 학교 관공서 직원은 여성이 더 많고
      남자들은 대낮부터 술취해서 보드카에 의존해 살아가는
      인물들(?)이 더 많은 힘드는 러시아 위성국(독립국가연합)의 보통 일상입니다.

      땅덩어리 넓고 - 삼모작 하면 춘경지 추경지가 보통 200Km 이상 넓게 펼쳐진 땅이며 포도와 호밀, 밀을 가꾸는 대규모 농경지임 -
      온갖 과일과 풍요로운 축산물로 배고푼줄 모르니 거의 놀자판이지요.

      우리가 뉴스로 알고있는 모스크바나 레닌그라드, 키예프에 줄지어선 식료품 구매객들은 대부분 따뜻한 빵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고,
      새로나온 전자제품을 살려는 구매객들이지 그들이 밥못먹어 줄지어선 사람들이 아니란 것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온 세상에 널린게 가축이고, 농토에서 생산되는 모든것이 풍요로운 우크라이나 이자 러시아인데 단면만 보도되고
      잘못알려져서 그렇게 오해를 받는것이지요.
      공산주의사회(사회주의)에서 분리되면서 지역의 공산당원들은 대부분 호텔, 공장, 빌딩들을 공급받아서 살아가는데는
      자본주의 사회의 부자들 저리가라 할만큼 풍요롭습니다.

      지금 러시아의 신흥 부자들이 그렇게 형성된 집단입니다.
      그들이 돈을 지키려고 고용한 깍두기들이 서로 공생하면서 도와주고 뒤를 봐주게 되면서
      오늘날의 깡패들이 마피아로 세력을 형성한 특이한 구조랍니다.

      한때는 유전지대니 자동차, 광산, 호텔(특히 국립호텔 - 인투리스트), 들은 대부분 개인소유로 넘어갔습니다.

      흑해연안과 크림반도, 코카서스는 정말 풍요로운 음식과 전통 음식, 차, 와인이 그냥 여행객들을 죽여주는 곳입니다.

      거기에다 전통과 문화, 지역마다 거대한 공연장에서 연중 무시로 공연되는 발레니 콘서트들로
      어머니의 날, 어린이의 날, 부부의 날, 여성이 최고로 대접받고 문화를 향유하면서 살아가는 러시아 사람들입니다.

    • gosukgo 2012.01.30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2.01.31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생생하고 멋진 정보들이라 이쪽을 이해하는데 참으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
      lsj2150님의 글을 보면서 자주 느끼는 것은 좁디좁은 우리나라.. 또 한나절만 하면 온 국토를 다닐수 있는 이런 답답함..ㅎㅎ
      그기다가 사람들도 통이 크지 않아 사소한 것들로 시비가 잘 붙고..
      아무튼 참 고맙습니다.
      우크라이나 인구문제는 몇일 전 뉴스에서 봤습니다.
      2050년까지 지금 인구의 43%가 줄어 든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국가 존재가 위태롭다며 우리나라의 인구문제와 비교하는 걸 들었습니다.
      아무튼 살기 좋은 나라들은 아이낳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나 봅니다..^^

  4. 2013.04.09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prev | 1 | ··· | 1673 | 1674 | 1675 | 1676 | 1677 | 1678 | 1679 | 1680 | 1681 | ··· | 2388 | next


☆ 전체 여행기와 산행기 보기( 열림 - 닫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