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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파내거나 오려서 작품을 만드는 작품이 간간 눈에 뜨이는데요.
캐나다 출신의 가이 라라미(Guy Laramee)도 그 중 한 사람입니다. 묵은 사전이나 곰팡이가 잔뜩 낀 오래된 책들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었네요.
주로 여러권의 책들을 붙인다음 파내는 작업으로 대개의 작품들이 동양화적인 것으로 디테일하게 만들었습니다.
짐작컨데 나무를 다듬는 작업공구가 사용 되었을 것 같네요.
http://www.guylaramee.com/index.php?/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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