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이곳저곳에서 얼음이나 눈조각등으로 다양한 겨울 축제를 열고 있는데 그 중 단연 돋보이는 세계 최대의 얼음 축제는 하얼빈 빙등제입니다. 공식 명칭은 '하얼빈빙설대세계(哈爾賓氷雪大世界)'이며 지난 1985년에 처음 열렸고 매년 1월 5일에 개막되어 2월 중순까지 열립니다.
너무너무 추워 겨울만 되면 모든 것이 꽁꽁 얼어버리는 도시 하얼빈은 그 나름 이 추위를 최대의 장점으로 승화시켜 매년 겨울이 되면 영하 20~30도까지 내려가는 이곳 추위 속에서 두께 1m 가까이 얼어버린 쑹화강(松花江)의 얼음을 가지고 멋진 축제를 준비하는 것 입니다. 얼음 속에 LED불빛을 설치하여 더욱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하지요.



개막 불꽃놀이

2012년 1월 5일 개막식

개막식 방문자

개막 하루 전 마무리 점검

사진은 2011년 11월의 축제에 참가하는 조각 작품을 준비하는 ..

개막 행사 전날 표정

얼음블록으로 만들어진 계단













2010년의 개막식 장면

2007년의 축제 장면

2008년 1월의 축제 장면

2007년 12월 31일의 축제 준비 장면

거대한 눈 조각. 2010년 1월 5일 사진































2007년 개막식 준비 장면

2007년 개막식 준비, 얼음조각 물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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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1.10 11:27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운 날씨의 지역특성을 이용하여 멋진 축제를 만들은것 같습니다.
    1m가까이 강얼음이 얼정도면 무쟈게 추운곳인가 봅니다. ^^;;
    축제장 규모나 조형물의 크기가 엄청납니다. 봄이와서 얼음이 녹을때까지 축제가 이어질것 같습니다. ㅎㅎ

    • dasci 2012.01.10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마님께 !
      저 얼음 녹기 전에 새로 뽑으신 차타고 같이 가보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
      기름값은..? 두가님이 주신다고 했는데..?
      주실겁니다 ㅋㅋ
      얼음 두께가 1M..
      어이구! 대단합니다.
      화천이 30-40 Cm 라고 하던데..

    • 하마 2012.01.10 1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7인승 이지만 다섯분만 모시겠습니다. ㅎㅎ
      왜냐하면 석선생님과 오뎅에 호떡장사하려면 재료를 넉넉히
      실어가야 하기때문입니다.^^* 장사잘되면 중국유람이나
      천천히 하고 와도 될것같습니다.ㅋㅋㅋ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2.01.10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 드뎌 하마님께서
      호떡 본고장에 가셔서 판을 함 벌릴 계획이신가 봅니다.
      얼음집으로 만든 포장마차에서 호떡이나 오뎅을 판다면
      그야말로 대박이 날 것 같습니다.
      말이 나온김에 밀가리 사러 가입시다.
      기름값은 제가 우째등간에 마련해 보겠습니다..^^

  2. 2012.01.10 11:45 dasc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연 대국(겉만^.^)답습니다.
    화려함과 웅장함!!..
    차가운 얼음덩어리를 한층 빛나게 하는 조명의 힘이 대단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미끄름틀도 타보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계단도 얼음일텐데...미끄러워서 위험하게 보입니다.
    아이젠을 착용 할 수 도 없고 ㅋㅋ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2.01.10 1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든지 크고 웅장하게 차리는 듕국답게 이 행사도 엄청나게
      떠 별렸습니다.
      우리나라도 이 시기에 이곳저곳에서 얼음조각이나 눈동산 행사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떼나라 가서 얼음판에 미끄러져 허리 삐긋 하는 것 보담
      인근 비슬산 얼음동산에 가서 웃고 즐기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하여 봅니다..

  3. 2012.01.10 13:20 gosukg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얼빈 역에서 우리 민족의 독립 의지를 알린 안중근 의사가 생각나는 곳입니다.
    얼음과 전등의 축제라서 빙등제라 하나봅니다
    얼음에다가 조명을 넣어서 더욱 현란한 모양이 된 것 같습니다.
    옛 말 중에 이한치한이라는 말이 있듯이 차가운 얼음을 만지면서 노는군요.
    저는 저기가서 돌아 댕기기에는 발이 시려워서 못하겠고 미끄럼틀에서 타 볼까하는데
    그것도 메추리알이 동파가 될까 겁이나고,
    계단 아래쪽에 포장 쳐 놓고 뜨끈뜨끈한 오뎅 궁물에 호떡장사 하면 짭짤할것 같습니다만
    재료 운반은 하마님 새차에 싣도록 부탁을하고...

    • 하마 2012.01.10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료운반 몇번하면 새차에서 오뎅냄새가....ㅡ,.ㅡ;;
      하지만 까잇꺼 장사만 잘되면 무슨문제겠습니까? 기왕 중국간거 천천히 놀다오지요..ㅋㅋ^^*
      차가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되시기바랍니다.

    • gosukgo 2012.01.10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마님 새차에 냄새 풍겨서 지송!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2.01.10 15: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온통 얼음판이라 잘못하다가 미끄러져 메추리알 동상걸리면
      어디 하소연도 못하고 기브스할 수도 없고...
      저도 손발 시려움이 가장 걱정입니다.
      구경은 치앗삐고 오뎅장사나 하는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하마님 구루마 새거인데 속으로 걱정 좀 될 것 같습니다만
      일단 양자 합의가 된 듯 하오니
      남대문 시장에 장보러 가입시더..^^

  4. 2012.01.10 14:49 창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동내도 모래부터 얼음 축제(무늬만 얼음 축제)를 한다고
    강바닥에 만국기 걸어 놓고 강변 도로는 벌써 장삿꾼 텐트로 북적 북적...
    역시 큰나라는 얼음 축제도 규모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른 축제와 달리 얼음 축제는 저 같이 추위를 두려워 하는 사람은
    가서 구경 하기보다는 이렇게 따뜻한 실내에서 사진을 구경 하는 것으로 만족 하렵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2.01.10 15: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곳에도 인근에 비슬산 자연휴양림에서
      늘 이맘때쯤이면 얼음동산을 만들어 구경꾼들이 몰려 드는데 지난 해인가 언제는
      날씨가 풀려 얼음이 다 녹아 애 먹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까이 있는 부곡하와이에도 축제를 한다고 나오던데
      저도 이런 이상한 축제는 별 관심이 없어집니다.
      그냥 하얀눈이 가득한 산에 오르는 것이 진짜배기 눈 축제를 즐기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5. 2012.01.10 22:49 올리버9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합니다,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삿뽀로 눈축제는 많이 들어 봤어도 하얼삔은 처음 봅니다
    오랫만에 두가님,하마님,익살스런 대화도 너무 재밌습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2.01.11 1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올리버님 안녕 하세요?
      지금이 딱 겨울의 중심일것 같습니다.
      차가운 바람도 겨울의 별미이니 여행도 즐겨 보시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멋진 겨울나기 하십시요..^^

  6. 2012.01.11 08:58 에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얼빈의 빙등제나 삿뽀로의 눈페스티발이나 우째우째 하다보니 두곳 다 가볼 기회가 있어 가보긴했는데,
    중국과 일본의 얼음조각 작품의 차이는 첨 탁 봤을때 지리산과 설악산의 차이와 느낌이라할까....
    대범함과 아기자기함의 차이....그리고 그 나름대로의 풍겨지는 국위와 국민성.
    암튼 요즘 중국 얘기만 나오면 "에휴~ 울나라가 쭝국만큼 컸으면...." 하며 왜 그리 속이 상하는지 죽겠습니다. ㅠㅠ
    특히 어제 某종편TV 프로그램에서 제주도 바로 앞바다까지 와서 고기 잡는 불법 중국어선단과 해경들과의 수세적 싸움을 보여주는데
    더욱 더 나라가 일단은 크고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본도 나라가 작다보니 이젠 중국과 울나라, 북한이 기침 한번만 해도 나라가 호들갑을 떨고...

    울나라도 옛날 같이 얼어붙은 한강을 걸어 넘어갈 정도의 추위가 계속 있었다면 ,
    남들 나라 하는걸 왜 우린 안하냐고 각 지자체 주민들이 피켓 들고 난리 칠까봐서도 꽤나 훌륭한 얼음축제가 곳곳에 열렸을터인데...
    에잉~ 그래도 까짓 얼음축젠 안봐도 되지만 혹한은 사절입니다.ㅎ
    전엔 추위와 전혀 상관없던 체질이었는데 요즘은 왜 이리 추위를 타는지....몸도 춥고...맘도 춥고.ㅋ
    그래도 저런 얼음축제때 자연산 얼음으로 즉석에서 맨들어 주는 '위스키 온 더롹'을 먹다보면 금새 따~땃~~ 해집니데이.두가님^*^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2.01.11 1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마음속에 늘 품고 있는 생각들을 에디님께서
      모두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하다못해 북한이라도 통일이 되어 조금아니마 숨을 쉬며
      살아야 되는데 이곳 대한민국은 너무 작습니다.
      그리 작은 나라이다보니
      사소한 것에 트집을 잡고 이해관계를 만들고
      싸우고 지지고 볶고..
      어서 힘을 길러 일본 확 식민지로 만들어뿌고
      듕국도 밀어부쳐 만주 되찾고..(허걱 .. )

      저는 겨울을 좋아하는 체질이라 춥기는 좀 춥지만
      쌀쌀한 바람을 맞으며 쏘 다니는 걸 참 좋아 합니다.
      뭔가 쌀쌀한 바람이
      오염이 안되고 맑다는 느낌이 들어 더욱 그런가 봅니다.
      커피향이 더욱 진하게 와 닿는 낮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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