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
2022. 6. 16.
Z.L. Feng가 그린 멋진 풍경의 수채화
1954년 생으로 상하이에서 태어난 중국 태생의 미국 화가 Z.L. Feng은 7살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파스텔이나 유화보다는 수채화를 좋아했다고 하네요. 유화와는 달리 수채화로는 실수를 살릴 수 없으므로 그림에 아주 집중을 해야 합니다. 미국 뉴 리버 밸리(New River Valley)의 시골풍경에서 그림의 소재를 많이 가져 왔다고 합니다. 수채화라는게 보기는 단순하여도 물과 물감의 조화를 아주 잘 살려 그려야 하는 것인데 이 분은 그걸 멋지게 잘 살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