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 가족의 글
2022. 6. 15.
촌부의 어설픈 입맛 타령~~~
매스컴의 위력은 참으로 어마어마합니다. 특히 먹방 프로에 나오는 식당은 명성을 얻자마자, 한동안 줄 서서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그 식당의 인기가 언제까지 유지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 또한 먹방 프로에서 완벽하게 자유로운 사람이 아니지만.. 제가 거주하는 지역 맛집이 나온다고 하니 더더욱 관심이 갔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방문 한 곳의 업소는 제 허접한 입맛을 기준으로 모든 분의 기준은 절대 아님을 밝힙니다. 예산 맛집 소개 프로를 보고 두 업소를 방문하고 그저 그런 평가(?)를 내려 보겠습니다. 어죽 식당 평소에도 자주 드라이브를 즐기던 예당호 둘레에 있는 식당입니다. 손님이 많을 것 같아서 좀 늦은 시간에 갔는데.. 주차장은 이미 만차입니다. 역시 매스컴의 위력이 대단함을 다시 한번 더 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