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 - 山

Posted by 두가 세상 이야기 : 2014.09.16 22:49

10월 3일부터 3일간 연휴가 시작되고 그 연휴 계획으로 지리산 종주를 하고자 대피소 예약에 나섰습니다.

D-데이는 어제 9월 15일 오전 10시..

초침이 정각 10시를 가리키는 순간 예약을 잽싸게 해야 하는데 ...

무지 성능이 좋은 세대의 컴퓨터를 동원하여 예약에 나섰지만 나보다 더 동작이 빠른 이들이 많았는지 예약 실패...

 

지리산 종주는 나름 힘든 산행인데 이보다 갑절 더 힘든 것이 대피소 예약입니다.

올 가을 지리산의 능선에 다가오는 가을 맛 좀 보렸더니 틀린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말의 희망을 가지는 시간이 다가 왔네요.

오늘 밤...

어제 예약한 분들이 오늘 자정까지 결재를 해야 하는데 다행히 결재하지 않아 예약 취소되는 이들이 있지 않을까 기다리고 있답니다.

시간은 오늘 밤.. 자정 어클락...

그때까지 기다려 이삭줍기에 성공하기를 바라면서....

 

 

 

Autumn, Autumn, Autumn - Fariborz Lach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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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9.17 04:57 신고 에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칭구 몇명도 이번주에 지리산 종주 간다고 하던데 방이나 잡았는지.....ㅎ
    요때쯤이 지리산 종주 한번 때리기 차~암 좋은데....정말 좋은데..... 이런 저런일로 갈수가 없으니 ㅜㅜ
    웨이팅 걸어 놓으셨다니 혹 뭔일 생겨 빠지시는 분 계셔 예약에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저 위 산들을 보니 죄 다 가보고는 싶은데 그중 몇 군데는 눈에 익습니다. 마터호른, 후지산, 황산, 모레인 호수....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4.09.17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올 가을 단풍은 유난히도 맑을것 같은데 지리산 종주할 팔자는 안되는 모양입니다.
      일단 이번에는 실패 했는데 다시금 기회를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칭구분들은 정말 재주가 보통이 아니십니다.
      저도 이전에는 요령이 생겨 잘 성공했는데 이번에는 예약방법이 바꿔서인지 실패였습니다.
      가을 성수기에는 추첨제로 뽑던데 혹시나 운좋게 당첨될지 또 도전해 보겠습니다..^^

  2. 2014.09.17 11:20 신고 쏭이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동안 지리산 품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다니던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가끔 그 때 사진을 보면..어마나 잘 생겼던지..ㅋㅋ( 10 여년 전 이라서요 ^^)
    지금은 악산 보다는 편한 산이 점 점 더 좋아집니다
    그래도 에디 형님 말씀처럼 한번 쯤은 때려 보고 싶어집니다..ㅋ
    두가님...
    이삭줍기에 성공 하시기를 바랍니다 (^.^)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4.09.17 1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ㅠ.. 실패 했습니다.
      엊 저녁 새벽 1시까정 컴에 붙어앉아 시도를 하였지만 떨어지는 이삭이 엾네여.
      올 가을에는 기필코 지리산 종주 한번 해 볼까하니 컴신이 허락을 해주지 않습니다.
      능선에서 바라보는 운해깔린 마루금이 그립습니다..^^

  3. 2014.09.17 16:03 신고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계의 명산을 모두 모아놓으셨군요.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낯익은 사진들이 많이 뵈옵니다. ㅎㅎ
    혹시 첫사진은 마테르 호른이 아닌지요? ㅎㅎ 그다음은 후지산인듯 하구요..... 그냥 아는척좀 해봤습니다. ㅋㅋㅋ
    지리산 대피소예약은 명절 기차 예약보다 치열하군요. 잘은 모르겠으나 제 후배가 그러는데 그러한 중요한 예약이 있으시면
    초고속 장비를 갖춘 PC방에 가서 예약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물론 저는 그런한 경험이 없어 잘 모르겠습니다만...^^*
    대피소 밖에서 비박을 할수는 없는가요? 10월 초면은 조금 준비 해서 얼어죽지않을 정도로.... ㅎㅎㅎ
    암튼 예약에 실패하셨다니 저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지리산의 가을을 제대로 볼수있을 찬스였는데 말입니다.^^
    그보다도 저는 지구별 친구님들과 짧은 가을이 가기전에 산행을 핑계로 하여 얼굴한번 볼수있는 날이 오길 기다려 봅니다.
    오늘은 하늘이 찌뿌둥한게...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4.09.17 1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sid2=257&oid=056&aid=0010072451

      오늘 기사인데 대피소 예약을 해 주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산악회에서 돈벌이 목적으로 싹쓸이를 하구요.ㅠ
      이러니 제같이 컴에만 의존하는 이들이 예약이 안 될 수밖에요.
      암튼 성수기에는 추첨제로 한다고 하니 또 한번 도전해 보렵니다.
      대피소에는 하마님 말씀대로 침낭으로 비박을 하는 이들이 간혹 있습니다.
      애초에 그럴 목적으로 단디 준비를 해 오구요.
      한겨울에 대피소 옆에 눈이 수북히 쌓여 있는데 그 속에서 사람이 기어 나올때 깜짝 놀랐습니다.ㅎ
      서울에서 산행 모임 하시거등 날짜 좀 알려 주십시요.
      모처럼 케틱스 함 타 보게유~~

  4. 2014.09.17 22:55 신고 창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낮에 잠시 폰으로 사진은 살짝 보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음악도 들을겸 사진 감상을 하기 위해 다시 들어와 큰 사진으로 음악을 곁들여 사진을 감상 중입니다.
    그런데 눈물 찔찔이에 가까운 제가 고즈넉한 가을밤에 또 음악에 사진에..
    그러다 보니 눈물이 나오기 일보 직전 입니다...
    늘 걷는 산길에 자그마한 저수지가 있습니다.
    저위에 사진에 보이는 호수 만큼에 풍광에는 못따를 것 같지만 늘 지나치는 저에게는
    또 다른 기분으로 감상을 하며 지나고 있는 저수지입니다.
    그런데 어제는 그 호수 위에 청둥오리인지 원앙인지는 잘 모르나 두 마리가 유유히 헤엄을 치는 모습이 정말 그림이였습니다....
    그럴때 마침 이런 음악이 흘렀으면 아마 또 눈물이 나올 뻔 했겠죠...

    이제 가만히 생각하니 청둥오리를 보기 전에 휴대폰으로 들은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신형원에 "서울에서 평양까지" 였고 멜로디 때문에 조금 따라부른 생각이 납니다.
    " 경적을 울리며 ,서울에서 평양까지
    꿈속에라도 신명나게 달려 볼란다"....
    그런데 그노래 노랫말이 참 눈물 겹습니다.
    "돌아올 때 빈차걸랑 울다 죽은 내 형제들
    묵은 편지 원혼이나 거두어 오지 ".........

    에이 오늘도 또 씰데 없는 소리를 지껄이고 있습니다.
    이해 하이소 아우님! 시골에 살다 보니 자주 접하는 사람들이 이곳뿐이라 그런가 봅니다.......죄송!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4.09.18 1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악을 좋아하시는 창파형님..^^
      음악을 들어면서 고요한 시골 산길이나 호숫가를 거니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전 솔직히 음악 듣는거는 좋아하지만 어떤 특정한 장르의 음악에 집중되지 않고 잡식성으로 즐기는 편이라 전혀 남 앞에 내 세우지를 못한답니다. 제 아내는 오직 최신 트롯을 선호하여 새 노래가 나오면 폰으로 영상을 틀어놓고 따라 부르기를 하는데 옆에서 멍하게 앉아 있다가 어떨결에 배우기도 합니다.
      늘 꿈이 한전한 시골에서 고요히 사는 것인데 그 꿈이 이뤄지는 날 저도 형님처럼 센티한 남자가 되어 울듯말듯한 날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5. 2014.09.18 04:55 신고 Favicon of http://itsmore.tistory.com BlogIcon 농돌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실패!
    전 아내가 이럽니다
    산 아래서 자면서 오르락 내리라고요 ㅋㅋㅋ

  6. 2014.09.20 19:18 신고 Favicon of http://blog.joins.com/media/index.asp?uid=tkagks0909 BlogIcon 이방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티커 팝니다.
    낱개로도 팔고 패키지로도 팝니다.
    어서 골라 보셔여.
    싸요, 싸.
    대금은 두가님에게 맡겨 두세요.
    나중에 제가 전달받으면 돼요. ^^

    <IMG src="http://i1.daumcdn.net/air21.sticker/pc/still_img/sticker_600.png">
    <IMG src="http://i1.daumcdn.net/air21.sticker/pc/still_img/sticker_863.png">
    <IMG src="http://i1.daumcdn.net/air21.sticker/pc/still_img/sticker_289.png">
    <IMG src="http://i1.daumcdn.net/air21.sticker/pc/still_img/sticker_548.png">

    • BlogIcon 창파 2014.09.21 06: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혹시 수제비님?!
      일단은 반가움에 답글을 올려봅니다.
      자세한 글 보기와 스티카는
      컴으로 확인 해보겠습니다.

    • 빼꼼이 2014.09.21 14: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 ~
      진짜로 수제비님이신가 봅니다 !!!!
      우리의 호프 수제비 님 !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4.09.21 2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수제비님, 정말 반갑습니다.
      그동안 딴 별로 이사를 가셨나 걱정을 하였답니다...^^
      암튼 이렇게 너무 오랜만에 찾아 주시니 뭐라 반가움을 표시해야 할지 정신이 없습니다.
      이제 안부를 알았으니 자주 좀 오셔서 멋진 말씀 많이 나눠 주시길요.
      올려 주신 스티커는 모바일로만 올려진답니다.
      열심히 판매대금 챙겨서 나중에 거하게 한잔 하입시더..^^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4.09.21 2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근데 빼꼼이님은 또 누구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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