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산 억새 축제~강촌 구곡폭포

 

 

 

 

 

 

2014 년 10월 11 일

명성산 억새축제에 다녀 왔습니다

 

쉬고 싶다는 친구 녀석을

맛난 음식 사 준다고

꼬셔서 다녀 왔습니다 (^.^)

 

축제기간이라서 새벽에 일찍 출발

도착을 하니 저보다 먼저 오신 분들이 많더군요..ㅋ

모두 저보다 연배이신 분들 입니다

 

나이를 먹는 건 두렵지는 않지만

삶의 열정이 식는 건 두렵다는 어느 분의 글이 생각이 납니다

 

따듯한 어묵으로 든든히 배를 채웠으니

등산화 끈을 단단히 매고 출발 합니다

 

코스는

비선폭포와 등룡폭포를 거쳐 억새군락지로..

 

 

 

 

초입

 

 

 

 

 

무릎이 아픈 친구를 위하여 편한 코스인 등룡폭포로 오릅니다

억새 군락지까지는 약 1시간 반 소요됩니다

 

 단풍을 배경으로

 

 

 

 

 

 

 

 

 

 

 

 

 

 

 

 

 

 

억새 군락지 도착

약 1 시간 30 분 소요 됩니다

( 제 수준에서..)

 

정상에서 억새밭을 바라보니

아 ~~~ 하는 감탄사가 나옵니다

 

 

 

 

 

 

 

 (^.^)

 

 

 

 

 

 

 

 

 

 

 

 

 

공부 하세요 ~~ ^.^

 

하산 길에

 

 

 

 

 

 

하산 길

많은 분들이 올라 오십니다

일찍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쉬움이 있어서 한 줄 올립니다

 

산행시

 

등산화를 질~질 끄시는 분 ..먼지가 너무 납니다

산악회에서 오신 분들... 일행 분들과 제발 나란히 걷지 마세요~~

등산 스틱 제발 좀 조심히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뒤에 따라 가는 사람 정말 불안 합니다)

..

..

그리고

우측통행을 부탁드립니다 (^.^)

 

 

 

 

 

산정호수 도착

 

행사준비가 한창입니다

 

산정호수

 

점심입니다..ㅋㅋ

 

명성산에서

강촌으로 가는 도중에 잠시 들린 흥룡사

 

 

 

넉넉한 미소 ^.^

 

 

 

 

 

 

 

 

 

 

 

빈 물병에 물을 담고..

 

 

 

 

 

 

 

 

 

 

 

화천 붕어섬에서 잠시 휴식

 

 

 

 

 

강촌에 도착하여

팬션에서 식사 준비

(숙박비는 5만원 입니다..ㅋㅋ)

 

술을 좋아하는 친구녀석을 위하여

수퍼에서 삼겹살을 ~~ ^.^

 

 

된장은 팬션 주인에게 얻어 왔습니다

배추잎에 고추와 버섯만 넣고 끓였는데 맛있더군요

입 맛이 까다로운 친구녀석이 맛있다고 칭찬을..^^

 

 

이류 요리사 쏭이아빠 입니다..ㅋㅋ

 

 

 

아침 일찍 패션에서 출발하여

구곡폭포 도착

일찍 온 덕분에 입장료를 아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