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가야산

Posted by 쏭하아빠 지구별 팀 블로그의 글 : 2018.10.22 08:03

 

예산 가야산

 

 

 

 

새벽 4시에 일어나 산행 준비 후 5시에 길을 나섭니다.

첫 전철을 타고, 첫 버스를 타고 도착한 덕산.

아무리 부지런을 떨어도 대중교통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자료인용)

가야산은 경남 합천 가야산과 충남 예산 가야산이 있습니다.

산행 전 날 두가님 산행지를 보고 산행에 참조를 하려고 했으나 모두 합천 가야산이더군요~^^

 

예산 가야산은 충청남도 북부지방을 북·남 방향으로 뻗어 있는 소규모 가야산맥에 속하며,

주봉인 가야산의 높이는 678m이고,

원효봉(元曉峰, 605m), 석문봉(石門峰, 653m), 옥양봉(玉洋峰, 593m) 등의 봉우리가 있습니다.

 

산행시간을 고려해서 석문봉과 가야봉을 목표로 했습니다...만

하산 시 헬기장에서 임도를 택하여 무척 고생을 했습니다.

예상은 4-5 시간을 잡았으나 대치리에 도착을 하니.. 6시가 넘었습니다.

총 산행 소요시간이...약 7시간 40분.. 좀 힘든 산행을 하고 왔습니다.

 

 

(지도)

 

산행 목표

상가리주차장 -옥양폭포 -석문봉 -가양봉 -헬기장-원점회귀.

 

 

 

 

상가리 주차장 도착( 오전 10시 30분)

 

 

 

남연군 묘를 지나칩니다. 남연군은 흥성대원군의 아버지 입니다.

 

 

 

 

 

 

 

 

제법 가파릅니다.

 

 

 

에게 ? ...옥양폭포입니다 ^^

 

 

 

가야산은 계단이 꼭 있어야 할 곳 만 있다는게 좋았습니다.

 

 

오름 길에는 사진을 찍을 만한 풍경은 거의 없습니다.

 

 

능선 도착 ~

 

 

가슴이 탁 트입니다. 저 멀리 서해바다도 보이고...

 

 

 

 

오늘 최종 목적지 가야봉이 보입니다.

 

 

석문봉 도착.

 

 

 

그러고 보니..서산 9경을 모두 다녀왔습니다..

 

 

 

 

 

사자바위.. 가까이 보니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좀 사자바위 윤곽이 보입니다.

 

 

 

 

재미있는 분.. 햇살도 적당한데..^^

 

 

잠시 뒤 돌아 봅니다..

 

 

이런 능선 길을 하루 종일 걸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부지런을 떨 면서 준비를 한 도시락.. 갈치젓 어리굴젓 생배추...

 

 

 

그리고 입구 비닐 하우스 주점에서 산 막거리 한 병..ㅎ

 

 

 

 

 

 

 

 

 

 

 

 

 

가야봉 도착...

 

 

 

헬기장으로 하산 합니다.

 

 

 

 

 

 

산행완료...

 

 

 

(참조)

헬기장에 도착하면 붉은 색 화살표 방향으로 하산을 했어야 하는데...(타 블러그 분 사진 인용)

길을 큰 길을 따라 내여 오는 바람에 고생 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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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0.22 12:56 신고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도상 거리에 비하여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린듯 합니다.
    이곳 예산 가야산은 진작에 한번 가 본다 하면서도 특별하게 와 닿는 느낌이 없어 미뤄뒀던 곳인데
    지도를 보니 원점회귀가 쉬운곳이라 날 잡아 한번 가 보겠습니다.
    예산의 가야산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정상에는 서산에서 설치한 9경 안내판이 선점이 되어 있네요.^^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2018.10.22 1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출반 전에 충분히 파악을 했다고 생각을 한 게 실수였습니다.
      덕산에서 입구까지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 말씀이 초행자는 길 헤깔리기 쉬운 곳이라는 말씀을 무신 한 덕분입니다 ^^
      단풍이 참 인색한 가야산이지만..
      능선에서 바라 본 풍경은 지명도에 비해서 정말 장관이였습니다.
      능선에 올랐을 때... 아 ~~~ ㅋ
      안내판은 아마도 같은 충남권이라서 그런 건 아닌가......합니다.

  2. 2018.10.22 17:05 창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려 7시간이 넘는 산행을 하셨다니
    일간 거기에서 저같은 사람은 기가 팍 죽습니다.
    오늘도 동네 근처에 있는 갈기산쪽을 지나다 보니 대구쪽 산악회에서 오신분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가는 것을 보면서
    어느산이나 마음대로 오를수있는 자신감이 있으니 저렇게 산악회 버스에 타고왔겠지 하는 생각을 하니 그마저도 부럽더군요...
    충청도쪽에도 가야산이 있다는것을 잘 기억해야지 하는 생각을해봅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2018.10.23 0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7시간 산행은 제 의도가 아니였습니다 ^^
      하산시 헬기장에서 길을 잘못 들어서는 바람에 그만.. ㅋ
      그나마 점심을 평소보다 잘 챙겨서 다행이 지치지 않고 잘 하산을 했습니다.
      다음 달에 민둥산행이 있는데.. 이런저런 일로 참석을 못할 것 같습니다.
      충청도에 좋은 산이 많다는 걸 이제야 알아가는 중 입니다 ^^

  3. 2018.10.23 05:17 에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산이믄....혹? 온천으로 유명한 거기 덕산인지.....암튼 가야산이 충청도에도 있네유~~~~
    산은 쬐그마한데 7시간이나 걸리셨다니 힘이 좀 드는 산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어리굴젓을 보니 침이 계속 해 나옵니다.ㅎ
    제가 군대시절 작전을 나가믄 긴 행군으로 발바닥에 물집이 나고 몸 따로 정신 따로 유체이탈 행군을 할 적에
    밭에 무우 하나 뽑아 대충 흙만 털고 한 입 베어 물믄....어휴~~~ 그 맛이 시방도 잊지를 못 합니다.
    친절하신 충청도 할매가 깎아 준 총각무우를 보니 군대생각이.....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2018.10.23 06: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맞습니다.
      덕산 온천이 있는 곳 입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보니 가야산행 버스 보다는 용봉산행 버스가 훨씬 많았습니다.
      총각무를 깍아주신 할머님께 오르다가 배낭에 빵 생각이 나서 다시 되돌아 가서 드렸는데.. 환하게 웃으시는 미소가 참 이쁘셨습니다 ^^

  4. 2018.10.24 09:32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산 가야산을 다녀오셨군요. 멋지십니다.
    그나 저나 새벽에 도시락까정 준비하시고 대중교통으로 내려가셔서 7시간이 넘는 산행을 하시고....
    왠만한 젊은이 체력을 능가하십니다. 엄청난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덕산은 저의 장모님 고향이신데요. 옥계저수지 근처입니다. 남연군 묘는 선호 5살때 쯤 가본것같습니다.
    산행을 하다가 먹는 점심...저도 에디님 처럼 어리굴젓에 속배추쌈이 자꾸 생각나 침이 고입니다.ㅎㅎ
    총각무 할머님의 인심은 맘을 따뜻하게 하는것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2018.10.24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도시락은 신경 좀 썼습니다...늘 지구별 가족분들이 걱정을 하셔서 ~^^
      7시간 산행은.... 길을 잘못 들어서는 바람에... ㅋ
      택시 기사님 말씀으로 덕산은 명당이라고 하더군요.
      총각무를 깍아 주신 할머님의 고우신 마음이... 지금도 훈훈하게 남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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