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물소리길 (1코스)

Posted by 쏭하아빠 지구별 팀 블로그의 글 : 2018.09.27 14:49

 

추석 잘 보내셨지요 ~^.^

어영부영 하다가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 

 

추석 다음 날...

인터넷에서 서울 근교 갈 만한 곳을 찾다가 양평 물소리길 소개 글에 씩씩하게 다녀 왔습니다.

  

양평 물소리길 1코스는 문화유적숲길이라는 소개 글에는 좀 의문이 듭니다.

아름다운 길 10선에 뽑혔던 길이라고 했는데..

안내문은 드물고 리본만 달려있을 뿐 입니다.

 

1 코스는 양수역에서 국수역까지 13.8km의 거리로 코스 난의도는 "중"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린다면.. 

남한강을 끼고 걷는 일부 구간은 설명처럼 아름다운 길이지만,

전체 구간을 걸어보니 자전거를 타고 달리기 좋은 길입니다.

벚꽃이 피는 봄에는 전 코스를 걷기 보다는 벚꽃길을 걷는 게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양평역에서 하차 후 양평군청으로 가다가 남한강이 보이면 우측으로 따라 걷다가

양평대교서 부터 제 1 코스가 시작합니다.

 

 

 

우선 늦은 아침식사를 합니다.

 

 

 

양근대교입니다.

 

 

 

 

물소리길 제1코스 출발

 

 

 

 

 

 

 

 

 

제1코스 구간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구간입니다.

남한강을 끼고 걷는 길이 너무 좋습니다.

 

 

 

 

 

 

 

 

 

 

 

 

 

 

 

 

 

이 곳 부터는 좀 지루한 구간입니다.

 

 

 

 

 

 

 

 

다행히 바람도 적당하게 불어주고...

 

 

 

 

 

 

 

이 곳에서 잠시 물소리를 들으며 쉬어 갑니다.

 

 

 

 

 

 

좀 치쳤습니다..^^

양평시장 버스 탑승..

 

 

 

순대국밥에 막걸리 한 잔 걸치고 나오니.. 해가 짧아졌네요 ^^

 양근대교..

 

 

양평대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8.09.27 19:41 신고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평 물소리길...이름처럼 아름다운 길을 만들어놨네요.
    그냥 걸어도 좋고 자전거를 타도 좋겠습니다.
    홀로 걸으시면서 요기조기 사진을 잘 찍으셨습니다. 쏭작가님.^^*
    은행털이길을 지날땐 조금 냄시가 났겠죠?ㅎㅎ
    길을 천천히 걸으며 가을을 느끼며 걷고 싶습니다. 강건너 예쁜집에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늘 그림같은 풍경을 보고 산다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이번주 내내 출근해서 근무중입니다.
    추석연휴가 껴서 그런지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것같습니다. 짧은 가을이 후딱 지나기 전에 어디든
    다녀와야할것같습니다.^^* 잘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2018.09.28 0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길을 걷다보니 갑자기 자건거 한대 살까... 고민을 좀 했습니다 ^^
      은행 터는 분 옆에서 구경을 했는데.. 이상하게 냄새가 전혀 안나서 일부러 코를 바짝 들이댔는데도 안 나더군요..ㅎ
      물소리길은 봄에는 벚꽃이 볼 만 할것 같습니다.
      추석 연휴에도 쉬시지도 못 하시고.. 휴~

  2. 2018.09.27 21:54 신고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행이 벌써 저렇게 익었나요?
    그 야릇한 냄새가 느껴집니다.ㅎ
    명절 뒷날이라 그런지 공원같은 걷기길인데도 사람 전혀 없네요.
    호젓한 물소리길을 거닐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남한강과 어우러지는 물소리길.
    봄철 꽃피면 더욱 예쁠것 같네요..^^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2018.09.28 0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은행 고유의 냄새가 이상하게 전혀 안 났습니다.
      제가 좀 후각이 떨어지는 편 이라서 그런가 ? ㅋ
      사진에서는 안 나왔지만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자건거 한대 살까 하다가...걷는게 너무 좋아서 이내 포기를 했습니다 ^^

  3. 2018.09.28 10:29 신고 창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쏭빠님 덕분에 또 양평쪽 사진을 구경하면서...
    정말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그냥 양수리로 기억되던 양평쪽 풍경을 보다보니 왜 서울 사람들이 별장으로 손꼽는지를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진중에 보이는 루어...
    어느분이 사용하는 루어(미끼)인지 저 디자인이 눈에 많이 익습니다.
    루어에 추억도 이야기하면 엄청나게 할 이야기나 많은데 말입니다...ㅎ
    그때는 실매는 윗쩍에 작은 스프링 아래쪽에 스프링 그리고 바늘까지 직접 끼느라
    손톱께나 아프고 고생도 꽤 하지만 그래도 큰거 걸릴까 하는 기대감으로.....ㅎ
    익어서 꽤많이 따놓은 은행알을 보니 양평은 양평대로 북쪽이라 알이 여물고
    합천쪽은 남쪽이라 도토리니 알밤이 여물었나본데
    이동네는 동네가 어중간해서 그런지 밤도 은행도 도토리도 모두 어중간합니다....
    이래저래 저에게도 추억이 여럿 있는 양평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때가 가을인지라 그 옛일들이 더 생각납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2018.09.28 15: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늘이 9월 말 일이라서 답이 늦었습니다 ~^^
      남한강을 따라 걷는데 젊은 연인이 낚시를 하는데 찌가 이뻐서 찍었습니다..ㅋ
      그러고 보니... 형님 댁에 다녀 온지가...
      벌써 일 년이 됐습니다.. 어 허.. 참...
      엊그제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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