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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2019 세계 수염과 콧수염 대회(World Beard and Moustache Championships)

 

세상에는 별 별 대회가 다 있지만 세계 수염과 콧수염 대회(World Beard and Moustache Championships)라는건 아마도 대강 어떤건지 짐작이 가는 대회입니다.

격년제로 열리는데 올해는 벨기에 앤트워프(Antwerp)의 엘리자베스 센터 앤트워프(Elisabeth Center Antwerp)극장에서 3일간이나 열렸답니다. 5월 17,18,19일 열렸으니 이제 막 게임이 끝났을것 같네요.

 

대회의 볼거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종목을 만들었는데 콧수염, 턱수염, 전체 수염으로 크게 나눠고 여기에 세부 종목으로 다양하게 나눠서 경쟁하게 만들었는데 재미난건 여성 분야도 있답니다.

여성 파트로는 진짜 콧수염, 진짜 턱수염, 진짜같은 가짜 턱수염, 진짜같은 가짜 콧수염... 이렇게 4개 분야가 있네요.ㅎ

수염이 많아 귀찮은 친구 여러분.. 멋지게 가꿔서 이런 대회에 참가 해 보면 좋을것 같네요.

 

... Dear bearded and moustached friends,

 

출처 : 로이터

 

 

 

 

 

 

 

 

 

 

 

 

 

 

 

 

 

 

 

 

 

 

 

 

 

 

 

 

 

 

 

 

 

 

 

 

 

 

 

 

 

 

 

 

 

 

 

 

 

 

 

 

 

 

 

 

 

 

 

 

 

 

 

 

 

 

 

 

 

 

 

 

Comments

  • 에디 2019.05.22 0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을 보며 든 첫 번 째 의문은
    저 쪽 사람들이야 국이나 찌개가 없어서 다행이지 저 상태로 으띃게 먹나....입니다.
    또 잘 때도 바로 누워서 자야하고 또 뽀뽀는? ㅎ
    게다가 싸울 때 수염 잽히믄? ㅎ
    암튼 사는데 지장없는 사람들이나 저렇게 길르고 다듬지 이거야 원......
    그래두 털이 적은 지는 털이 만약 많았다믄 한 번쯤은 저렇게는 아니더라도 길러 보고싶습니다.

    • 저도 수염 저렇게 기른 이들을 보면서 몇가지 생각이 드는게 있는데,
      첫째로 막싸움에서는 아주 불리하겠다는 생각과 손자하고 같이 놀다가 수염을 잡혀 놓아주지 않는 불상사도 자주 있을것 같고 씰데없이 삼푸도 많이 들어갈 것 같구.. 짜장면은 절대 먹으믄 안되겠꼬..
      저는 날마다 면도를 하는 편인데 많은 편은 아닌데 이게 더 볼썽사납습니다.^^

  • 저도 에디 형님과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제 친구도 한 동안 콧수염과 구렛나루를 길러서 다니더니.. 어느 날 싹 ~ 면도를 했더군요.
    이유를 물어보니, 음식 먹을때 귀찮기도 하지만..
    자식들이 하도 지저분하게 보인다고 잔소리를 해서 면도를 했다고 합니다..ㅋ
    저도 염색도 그만하고 머리를 길러서 길러보고 싶기는 합니다 ^^
    근데 아무리 봐도 여성 파트 부분의 사진은 없군요...
    진짜 수염난 여성을 보고 싶은데.. ㅋ

    • 한 열흘정도만 수염을 한번 길러봐서 제 스타일이 어떻게 나오나 몇번이나 시도를 하다가 닷새정도에서 밀어 버렸습니다.
      너무 보기가 싫어서..
      그러나 때가되면 언젠가 저도 한번은 수염왕창 길러봐야지 하고 벼루고 있답니다.
      여성 수염 사진은 저도 궁금하여 이곳 홈페이지 이곳 저곳을 들쑤셔 봐도 보이지 않네요.
      상당히 재미있는 모습일것 같은데 구하게 되면 올려 놓겠습니다.^^

  • 재밌습니다.^^
    나름 수염관리를 엄청한 노력이 보입니다. 깍고 다듬고 삼푸해주고...
    서양인들은 수염이나 몸에 털은 많은데 왜 대머리가 많을까요? 그털이 머리로 올라갔다면 더욱 멋졌을텐데요.ㅎㅎ
    저같은 귀차니즘에게는 저런 수염을 기를수가 없을듯요. 다만 퇴직하면 턱수염이라도 면도를 안해볼까 하는 생각중입니다.
    암튼 이런 이색대회가 있다는게 신기하구요. 저도 진짜 수염난 여성분을 보고 싶습니다.:)

    • 그러고 보니 쟤들은 머리에는 털이 없는데 수염이나 몸에는 털북숭이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하마님이 얼굴이 준수한 편이라 수염 기르면 아주 멋진 모습이 될 것 같네요.
      저는 완전 산적이 될 것 같구요.
      여름 휴가때 삼사일정도 길러보면 돼지털 비슷하게 나 있는 수염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수염 난 레이디를 구해 보겠습니다.^^

  • 창파 2019.05.22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세계적인 대회에 등장하는 인물들이라 일단은 정성과 노력에 놀라고있습니다.
    저정도로 가꾸고 남에게 보여줄 정도면 아마 경비도 그렇고 많은 불편함도 견디고 노력을 하였겠지요.
    또 수염를 멋지게 기를수 있는 유전자도 타고나야될듯 합니다.
    저희 장인어른이 돌아 가시기전 한때 수염을 기르고 계셨는데
    그때 한동안 집사람에게 물론 저도 살짜기 거들었지만.....
    장인 어른께 잔소리를 하였던 것이 생각납니다.
    물론 저는 집사람에게만 표를 내었지요.
    요즘에는 게으른 표시로 저도 수염을 길러볼까.....
    다시말하면 면도를 건너 띄어 볼까 했다가도 다시 마음을 고쳐 먹고있습니다.
    그렇게 꾀부리고 살다가 혹시 노숙자 취급을 받는것은 아닐까하구요.........^^

    • 수염 대회 출전한다고 동네 미장원에 가서 손질하고 드라이하고 무스바르고 ..
      나름 보기에는 멋지지만 역시 수염은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오는 그 분들이 더 낫습니다.
      저희 집 할아버지께서도 생전에 수염이 아주 멋지셔서 동네에서 가장 멋진 분으로 알려졌었는데 그때 가위로 수염을 손질하시던 모습이 지금도 선합니다.
      형님께서 수염을 기르시는것 완전 찬성입니다.
      뭔가 인생에서는 여러가지 변화를 주고 싶지만 외모의 변화도 그 중 하나가 아닐까 하면서 형님을 꼬두겨 봅니다.^^

  • euroasia 2019.05.23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학교 뷰티디자인과 학생들에게 보여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