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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그림

빈센트 반 고흐의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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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인상주의 화가로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 학교다닐때는 반 고호로 배웠는데 어느 때부터 이름이 고흐가 되었네요. 

일전에 또 다른 네들란드 거장 렘브란트를 소개하면서도 같은 내용을 밝혔지만 고흐라고 하는 건 동네 이름. 옛날 네덜란드에서 성씨가 생기기 전에는 동네 이름을 따서 성씨를 만들기도 했지요.

 

화가시절 고갱과 상당히 친했는데 가까워지다보니 성격도 맞지 않고 화풍도 맞지 않아 고흐가 화풀이로 자기 귀를 면도칼로 잘라 버렸지요. 

말년은 권총 자살로 삶을 마감한 비운의 화가이기도 하구요.

고흐의 작품은 워낙에 많아 4페이지에 걸쳐 올렸는데 자화상, 인물 초상화, 정물화(해바라기를 비롯한 꽃그림), 그 외 나머지.. 순으로 올려놨습니다.

 

맨 처음 시리즈는 고흐의 자화상입니다.

썩 잘생긴 얼굴로 보이지는 않는데 본인의 얼굴은 엄청 많이 그렸네요.

본인 스스로 잘라버린 귀에 붕대를 감고 담배 물고 있는 그림이 유명하지유.

 

 

▣ 고흐의 작품 보기 

자화상

꽃이 있는 정물화

인물 초상화

그 외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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