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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살기도 힘든데 전쟁까지.. 6.25 전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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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5 전후 사진들은 이곳저곳 많이 나돌아 다니는데 우리 전쟁에 참여한 외국 군인들이 찍은 사진들이 가장 많답니다.

전쟁에 참가하여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우기도 했겠지만 가난하고 못 사는 나라에 와 보니 짐승같이 살고 있는 초라한 사람들의 모습도 분명 신기한 구경거리였을 것이고 당연 상대적인 우월감도 느꼈겠지요.

 

그리 많은 세월이 흐르지 않았는데도 이 모든게 전설이 되어 버렸지요.

전후 100년도 되지 않는 시기에..

세상은 참 많이도 변해 버렸네요.

분명 그때보다 엄청나게 잘 살고 있는 건 맞는게 행복지수는 그 자리에서 머물고 있는 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많이 본 전후 사진들 중에서 그나마 흔치않은 사진들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설명글이 있지만 정확하지 않는 느낌이네요.

 

 

 

 

51년 6월 사진으로 인천의 군수차량 부대에 입양이 된 고아 소년이라고 합니다.

 

 

미군과 한국군이 지나가는 자리에서 울고 있는 아이.

 

 

1951년 호주 군인이 겨울에 집 밖으로 나온 아이들과 만나는..

 

 

고아 남매가 쓰레기 더미에서 먹을것을 찾는 장면으로 소개되어 있네요.

 

 

 

 

 

 

 

 

 

 

 

 

 

 

 

 

 

 

 

 

 

 

 

 

 

 

 

 

 

미 공군 장교가 제주도 고아원 방문

 

 

 

 

 

 

 

 

 

 

 

중앙 카톨릭 고아원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소녀들

 

 

인천

 

 

1950. 11. 1. 서울에서 여성들이 땔감을 찾기 위해 폐허 더미를 뒤지는 모습

 

 

포로로 잡힌 북한군 소년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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