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에 만나보는 엄청나게 추운 겨울풍경 사진입니다. 사진의 제목은 '혹독한 겨울(Harsh Winter)'입니다.
이 사진의 작가는 몇일 전에 올린 포스트 '홍수로 물난리가 난 장면을 사진작가는 어떻게 찍을까?'의 작가 캐스퍼 코월스키(Kasper Kowalski)입니다. 사진의 배경은 역시 폴란드이구요. 헬기를 이용하여 촬영하였다고 합니다.

캐스퍼 코월스키 http://www.kacperkowalski.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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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7.20 10:12 dasc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 시원..마음도 시원..몸만 덥네요 ^.^
    두번째 사진보니 빙어 낚시 생각이 간절합니다.

  2. 2011.07.20 13:43 신고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asci님 마음만이라도 시원하여 지신다니
    제가 고맙습니다.
    빙어는 합천댐인근에서 겨울철 명물로 많이 파는데
    위낙에 소비가 많으니 다른곳에서 가져와 합천호산으로
    판다고 들었습니다.
    아주 이전에 빙어먹는 방법은
    상 위에 초장과 빙어를 담은 빨강 바가지 하나..
    그리고 신문으로 구멍을 내어 앞치마 만들어
    목에 걸고 빙어를 손으로 잡아
    초장에 찍어 먹곤 하였습니다.
    머리를 잡고 먹어야지 꼬리를 잡고 초장에 찍어 먹다가는
    완전 난리 납니다..ㅎ

  3. 2011.07.20 14:03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가 나름대로 규칙을 만들어 작업에 임한듯 보여지네요. 위에서 내려다보는 지독한 추운겨울이
    한 여름에 시원한 청량감을 가져다 줍니다. 얼음을 보니 저는 시원한 팥빙수가 생각나네요....
    어적어적 얼음 씹히는 시원한 빙수 한그릇에 더위를 잠시 잊는것도 좋을듯합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1.07.21 1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아이스크림이 시원하고 맛있다 하나
      그 옛날 시골 장터에서
      어깨에 메고 다니면 외치던 '아이쓰깨끼'장수의
      그 시원한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마 추억보다도 더 오래 기억되는 것이
      미각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혀로 핥아서 시원하게 후루룩 쯥쯥.. 먹던
      그 아이스깨끼의 맛은 이제 영원히
      맛볼 수가 없겠지요..^^

      어제 서울에 3층상가 리모델링 중에 내려 앉은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하고 한 사람을 구조하여 나오는 대원분들 중에 하마님 모습처럼 보이는 분이 계셔서 눈여겨 보았답니다.
      구조하여 나오신 그 분은 결국 병원에서 숨졌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전해 지네요..

  4. 2011.07.20 16:43 창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 그림은 무슨 풍경인지 알아 맞추려고 열심히 추리를 하며
    감상을 마쳤습니다.
    저도 눈도 시원..마음도 시원..
    그런데 음향 효과 때문에 갑자기 전설의 고향이 떠올라서 더 씨~원 합니다.

    참 오늘밤 10시부터 KBS 에서 아우님이 얼마전에 소개 하여 주신 BBS 다큐 8부작
    "휴먼 플래닛"를 8회에 걸쳐 특집으로 방영 한다는 예고를 보았습니다.
    그때 아우님이 보여준 예고편을 보면서 무척 기대를 하였는데
    예상 보다 일찍이라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밤 기대가 됩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1.07.21 1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매일 저녁 곁과 같이
      운동을 나가는데 주로 9시 반에 나가서 11시 가까이 되어 들어 옵니다.
      어제도 얼른 퍼떡 들어와 tv를 켜니 11시 10분전..
      이미 끝나 버렸는지 다른 방송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예약녹화를 한번 해 놓고 볼까 합니다.
      여름되면 겨울 그립고..
      겨울 되면 여름 그립고..
      그렇게 세월이 흘러가나 봅니다..^^

  5. 2011.07.21 00:44 피어나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들을 보고 있자니 서늘해집니다. 납량특집 확실합니다..ㅎㅎ
    두가님.. 더위에 건강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시기에 적절한 사진입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1.07.21 1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맙습니다. 피어나라님.
      무더위가 기승인데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아마 곧 휴가도 떠나셔야 할것 같습니다.
      시원한 겨울 풍경 보시면서
      잠시나마 더위 잊어시길 바랍니다..^^

  6. 2011.07.21 07:34 에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휴~ 朔風이 대단합니다! 특히 바람이 방향 틀때의 소리가 무섭습니다.
    그런대도 더워 죽겠는데 어떡하죠? 두가님! ㅎㅎ
    밤새 선풍기 틀어놓자니 바람개비 소리에 잠을깨고...
    에어컨 틀자니 전기세 누진 될까 무섭고..잠은 자야 되겠고..
    느는게 '막걸리 온더롹' 입니다.

    온더롹 애기가 나와서 말인데 저위에 하마님께서 언급하신 팥빙수를 그제 '파리크라상' 이란곳에서 사 먹었는데
    얼마 주고 제가 먹은지 아십니까?
    -
    -
    -
    -
    8천5백냥 주고 먹었습니다. 8천5백냥!
    세상이 어떻게 되려는지...
    진주회관 콩국수가 9천5백냥에, 우래옥 냉면이 만천냥 이니...쩝!
    세상이 미쳤는지, 식당이 미쳤는지..
    달러도 떨어지고, 집세도 떨어지고, 임금도 안 오르는데...참으로 알수가 없습니다. 알수가...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1.07.21 1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기 누진제 그거 완전 사람 잡는 것입니데이..
      일전 겨울에 제 아는 이가 전기난로 하나 잘못사서
      광고만 믿고 좀 틀었더니만 전기세가 30만원 넘게 나왔다고 합니다.

      제 어릴때 시골 동네 과수원에
      보리쌀도 아니고 보리 한됫박 가져가면
      복숭아나 자두를 한바구니 주었는데
      그때 생각이 간절한 요즘 물가입니다.
      집 앞 큰 대로에 되지 국밥집에 처음에는 가격이 4000원으로 고기도 푸짐하여 제가 아주 단골로 애용하였는데
      어느날 5000원으로 인상되더니 다시 얼마 지나지 않아
      6000원이 되었습니다.
      그때 한번 들려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래도 고기를 적게 넣을수가 없어 단골 관리 한다고 계속 그 맛을 낼려니
      이것저것 다 맞추니 적자라 하였습니다.
      열심히 장사하고 손님은 많은데도
      밑지는 장사를 하고 있다는 소릴 들어니...
      참으로 요즘 세상은 겁이 납니다.
      지난 봄에 아내가 하나로마트를 다녀 오더니
      혀를 내 두르는데
      자두 하나에 3000원
      복숭아 하나가 5000원.. 이라는 소릴 듣고
      웃으며 농담이라 하였는데 ..
      진짜였답니다.
      지금은 제 철이라 조금 내렸지만
      요즘은 1000원짜리는 돈도 아닙니다..ㅎ

  7. 2011.07.21 07:45 gosukg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이니까 덥다고 하지만 너무덥네요,
    겨울풍경은 대체로 희색의 계절로 표현하니까 더 차가움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멀리서 보는 세상은 늘 신비롭기만하고 사진을 보면서 더위를 식히고 있어요.
    한참을 보고 있으니까 따끈한 홍합국물이 땡깁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1.07.21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름 더위에 지친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더위도 그렇고 이런저런 세상의 돌아가는 모양새가
      더위를 부채질하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시골 정자나무 아래서 매미소리 들어며
      시원한 수박 한조각이나 썰어 먹고픈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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