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다마고치(たまごっち)라는 것이 엄청나게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요. 일본 제품으로서 계란 모양으로 생긴 지능형 디지털 애완동물 키우기로 가끔 먹이도 줘야 하고 똥도 치워줘야 하며 같이 놀아 주기도 하면서 잘 다스리면 조금씩 자라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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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노인들의 적적함을 달래주는 효도를 하네요. 왠지 씁쓸해지는 느낌입니다..
사람들이 잘 인지하지 못해서 그렇지 이미 인간 생활에 많은부분을 로봇이 대신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자리도 로봇에게 빼앗기고 점점 인간이 설자리가 적어지는건 아닐까 우려도 되지만 위와같이
긍적적인 측면도 있기에 없어서는 안되겠지요....트랜스 포머처럼은 아니지만 앞으로 로봇들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시골에 모친께 전화 드리면
경로당에 계실때 전화를 거의 받으시는데
거의 화투를 치고 계시나 봅니다.
우리나라 노인분들도 다양한 노후 여가 프로그램이 많이
개발 되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특히 시골 같은데는 경로당에 모이셔서
할 일이 없어니 매일같이 그렇게 소일 하시나 봅니다.
이제 제 같은 세대가 나이들어
할 일이 없어면 저런 로봇이나 하나 끼고
돌아 댕겨야 하는 거 아닌가 살짝 걱정이 됩니다..^^
저도 염두에 두고 있다가 더 나이 들어 마누라가 잘 안 놀아주면
하나 구해 봐야 되겠습니다...ㅋㅋ
콩순이도 이제는 전화 통화도 귀찮아 할 때가 자주 입니다.
예전의 어린 아이들과 달라서 요즘의 아이들은 놀이가
전자 게임에 재미있는 TV프로 또 컴퓨터 등 등 놀이 문화가 무궁 무진 하다 보니
특별히 선물이 필요 할 때를 제외 하고는 나이 먹은 사람들과
별로 잘 안 놀아 주고 있습니다...ㅠㅠ
형님.
콩순이 그렇더라도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요즘 아이들은 진화가 빨라 초딩 3~4학년만 되면
혼자 놀려고 하고
개인 공간을 연출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주위 환경이 이전과는 다르니 어쩔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근데 댓글 내용을 형수님께서 안 보셔야 할테인데요..
잘못 하시다가는 요강들고 한여름에 벌 서셔야 합니데이..^^
의료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65세의 지하철을 공짜로타는사람들을
노인이라고 부르기가 애매할 만큼 우리나라도 고령화와 노인문제가 사회문제가 되고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취미 및 오락 생활을 권장하여 건강하고 밝은 노후를 보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뭐니뭐니해도 운동(걷기)이 제일이지요 운동은 약 보다낫습니다. 저는 운동과 취미생활을 권합니다.
기왕에 로봇을 만들려면 할무이들에게는 아놀드 스왈츠네거 같은 근육질 남자를 만들어 주어 붙들고 놀게하고
할부지들에게는 마리린몬로와 같은 여인을 만들어놓고 춤을추기도하고 이하생략...
제가 선생님의 가르침을 많이 따르고 있는 편입니다.
아침 식사도 혼곡 미숫가루로 바꿘지 오래고
걷기도 부지런히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아파트 헬스장에서 젊은이들 따라 한다고
죽기살기 들고 놓고 하였는데
괜히 뼈마디만 욱신 거립니다.
요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자전거 타기를 약 1시간 하고 있습니다.
거리로는 13km 정도 될것 같습니다.
석선생님의 로봇아이디어는 정말 국제 특허감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무슨 말씀으로 고마움을 전해 드려야 할지요.
너무 고맙습니다..^^
잘보았습니다~ 담아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