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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고양이의 지혜 : 좁은 담장 위를 교차하여 지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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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리"란 말은 경상도 사투리로 '엎드려'라는 말인데 월남전에서 경상도 중대장의 이 말을 못 알아 들은 서울 병사가 총 맞았다는 믿지 못할 이야기가 전해 지기도 합니다.
겨우 이 말을 습득한 서울병사가 겷국 또 총에 맞았는데 이번에는 중대장이 '수구리'라고 명령하지 않고 "아까맨치로" 라고 했다고 하네요.
'아까맨치로' 는 '전과 같이'라는 사투리이지요.
요즘은 전국이 한나절 생활권이라 사투리도 많이 희석이 되고 서울 사람들도 경상도 말 잘 알아 듣는 편입니다.ㅎ
엄마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가 지혜롭게 답장을 교차하여 지나가는 모습이 너무 정감이 있습니다.
딱 뻗대고 지 잘난 듯 양보를 모르는 못난이들이 많은 세상에 조그만 교훈이 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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