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블(Blue Marble)이란 1972년 12월 7일, 아폴로 17호가 달을 향한 여행에서 지구로부터 2만 8000마일(45,000 km)를 지난 지점(발사 후 5시간 6분이 지난)에서 찍은 지구의 사진을 의미하는데 이때부터 외부(우주)에서 찍은 지구사진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아래 블루마블 사진을 원본크기(8000 X 8000px)로 보실려면 이곳에서 확인 하면 됩니다. 큰 이미지이지만 아주 선명합니다. |
아래 사진은 1972년 아폴로 17호가 찍은 최초의 블루마블
'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 공군에서 공개한 놀라운 사진 25점과 멋진 비행기 사진들 (15) | 2012.02.01 |
---|---|
현대판 정물화는 어떻게 그려질까? (16) | 2012.02.01 |
57,500캐럿짜리 에메랄드가 경매에 나오다. (16) | 2012.01.31 |
섹시하고, 화끈하고, 파괴적이라는 2012 파리 패션위크의 옷들을 보니... (12) | 2012.01.31 |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열리고 있는 문신축제에 참가한 기묘한 얼굴들 (8) | 2012.01.28 |
아름다운 지구별 - 2012년의 블루마블(Blue Marble) (4) | 2012.01.27 |
좌초된 배는 어떻게 처리할까? - 프랑스 북부에서 좌초된 유조선 'TK 브레멘'의 처리장면 (16) | 2012.01.26 |
뉴질랜드 사진작가 앤드류 스미스가 찍은 아름다운 풍경사진 (12) | 2012.01.25 |
디지털글로브(DigitalGlobe)에서 촬영한 고해상도 위성사진 - ② (10) | 2012.01.21 |
디지털글로브(DigitalGlobe)에서 촬영한 고해상도 위성사진 - ⓛ (10) | 2012.01.20 |
인도네시아 열차 지나는 곳에 콘크리트 볼을 매달아 놓은 이유 (17) | 2012.01.19 |
정말 아름답습니다 !..
저 아름다운 지구안에서 우리는 지지고 볶고 살고 있으니 ㅋㅋ
한줌의 먼지도 안되는데..
사진이 선명도가 차이가 많이나네요..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
오늘은 머리 아픈 부가세 마감일..아픈 머리가 좀 맑아졌습니다 ^.^
dasci님 부가세 처리는 잘 하셨는지요?
꼭 같이 태어나서 이 세상을 살면서 각각 부가가치가 확연히 달라지는 인간세상이 언듯 재미있게 연관이 되어집니다.
푸르고 맑아 보이는 지구별속에서 아옹다옹 하며 살가는 우리 인간들의 모습이
어치보면 참 허망합니다.
이런 지구별이 수억개 모여 은하가 되고
그 은하가 수억개 모여 은하군이 되고
다시 그것이 수억개 모여 더 큰 우주가 되고
다시 그것이 수억개..
다시 수억개..
그 속에서 오늘도 인간들은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靑다마라고 하기보다 芳다마가 어울릴것 같습니다. 아름답네요. ^^*
72년도의 사진과는 해상도에서 확연히 차이가 나는군요. 기술의 발전이 그냥 보입니다. ㅋㅋ
아무리 중력이 잡고 있다고 해도 저리 많은 물을 머금고 있는게 신기하기도 합니다.
오늘만이라도 지구별의 이곳저곳이 조용하게 평화로웠으면 좋겠습니다. ^^
멋집니다. 하마님.
芳자가 방자줄은 알았는데 향기롭다..와 꽃이라는 운을 가진줄은 잘 몰랐더랬습니다.
방초.. 이런말을 소설에서 자주 봤는데 참 아름다운 글귀이었네요.
하마님 말씀대로 엄청난 바닷물을 꼭 쥐고 있는 우리 지구별이 기특하고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