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많은 공공기관과 마찬가지로 미 공군은 언론과 대중들의 관심과 즐거움을 위하여 플리커(Flickr)계정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곳에는 그들의 일상과 비행기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중 '미 공군의 놀라운 사진 25점'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웹에 소개되어지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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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Force 의 이륙장면을 보고있으니 저들의 대단한 국방의 힘을 느껴집니다.
아무리 미국 경제가 어렵다고 해도..
부러운 마음을 감추기는 힘드네요..
아주 오래전에 팸턴기 인가요 ?
국민성금 하던게 떠오릅니다 ㅋㅋ
뭔가 미국의 힘이 느껴지는 사진들입니다.
dasci님의 말씀대로 참 부럽기도 하구요.
저렇게 무거운 쇳덩이가 가뿐히 떠 오르는 것도 신기합니다.
공중급유장면은 아주 고난도의 기술이 필요할것 같네요..^^
아휴-, 떠억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겠네요...
그 옛날 육이오 때 L-19 정찰기를 타고, 조종사가 수류탄을 직접 까서 던졌다고 하던데...ㅎㅎ
비행기는 부리끼를 잡지 못하니 수류탄 까서 던지기에는
그때 프로펠라 비행기가 휠씬 나을것 같습니다.
요즘 전투기는 부산에서 수류탄 까 던지면 대구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이..ㅎㅎ
전투기나 폭격기 사진도 멋지지만 아래쪽 40번 Hawk헬리콥터의 위용도 대단합니다.
상어가 연상 되기도 합니다.혹시 뛰여 내리는 분은 미국 하마님(?!)...
37번 사진 KC-10 비행기는 무슨 비행기인가 하였더니 저게 공중 급유기네요.
8번 사진은 F-16 전투기가 우리나라 비행장에 착륙 하여 있는 모습인가 본데
어쨌든 든든 하기는 합니다.
민간 여객기를 구경 하는 기분과 또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좋은 구경을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창파형님...꼬옥 장갑끼고 다니십시요(명령입니다 ^.^)
저도 작년에 호주머니에 손 넣고 다니다가 꽈당해서 고생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잃어 버려도 괜찮은 싸구려 털장갑을 꼭 끼고 다닙니다.
dasci님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으려고 명절날 조카가 장갑 선물을 하였나 보군요.ㅋ
저는 어릴때 먹는게 부실해서 그런가 추위에는 영 견디지를 못 합니다.
특히 손 과 발 또 귀때기는 조금도 못 참고 있습니다.
추위에 강한 분들이 매우 부럽습니다.
오늘 비행기 사진들은 하마님 특집입니다.
저야 이런 비행기 사진들을 봐도 그런갑따 하며 올렸지만
하마님께서는 특별한 추억들과 함께 좀 더 관심이 있으실것 같습니다.
오늘 대단한 추위라 하는데 저는 즐겁습니다.
전 이런 추위가 오히려 더 좋습니다.
이런날 소백산 비로봉에 올라가보면 정말 실감 납니다.
아마 오줌 싸면 고치에서 바로 고드름이 되어 버릴 것입니다.
번데기도 동상 100%이구요..ㅎㅎ
모두 빙판길 주의 바랍니다..^^
멋진 항공기 사진들 입니다. 각각 임무가 틀리긴하겠지만 모두 멋져보입니다...ㅎㅎ^^
낙하산 등에지고 군장앞에 매달고 펭귄마냥 줄서서 비행기에 오르는 모습을 보니 예전생각납니다.
저렇게 하고 촘촘히 뱅기에 앉아있으면 땀은 비오듯하고 얼른 뛰어내리고싶은 맘밖에 없죠.^^;;
오늘은 제법 춥네요. 맛있는 점심드시고 멋진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위 사진들은 하마님 특집입니다.
다음에 술 한꼬뿌 더 따라 주셔야 합니데이..
저는 이층에서 내려다 보는 지면도 아득한데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것은 참 상상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뛰어 내리면서 내려다 보는 풍경은 정말 좋을 것 같다는 ...
안착하고 나서 기분도 꽤 괜찮을 것 같네요..
최강 미군의 공군기들이 듬직해 보입니다. 우리도 언젠가 저 정도 이상의 비행기를 만들날이 오겠죠.
눈도 많이 쌓여있고 날도 많이 춥습니다. 건강 주의하세요.
강한 미국의 포스가 그대로 보여지는 사진입니다.
스카이님께서도 추운날 건강 유의 하시고
빙판길 조심 바랍니다..^^
언젠가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를 들렀다가 그곳에 전시되어있는 퇴물 F4D팬텀기를 보고 마냥 좋아 속속들이 관찰했던 기억이 납니다.
옛날 10월1일 국군의 날이면 F-51무스탕, F-85세이버, F-4D팬텀기들이 온 서울시내 하늘에서 온갖 기량을 뽐냈던 시절이 있었는데...
저 자신도 전투기나 폭격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지금도 한번에 옛날 뱡기들 다시 그려보라면 그릴것 같습니다.
암튼 오늘 두가님 덕분에 제가 좋아하는 미군 썬더버드 곡예팀을 다시 볼수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이전에는 놀아동산 같은델 가면 꼭 이전 비행기를 전시해둔 것이 있었습니다.
지난 여름 동해 북단 통일전망대에도 그런 비행기가 전시되어 있었는데
너무 관리가 엉망이라 오히려 엿장수 불러다가 치우는 것이 나을 것 같았습니다.
에디님께서도 그림을 잘 그리시나 봅니다.
멋진 비행기 그림 은근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유용한 글 되게 잘 배우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