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패션위크 가운데 하나인 파리 패션위크는 쿠튀르 위크(Couture Week)라 하여 올 봄과 여름(S/S)에 입을 여성의 옷을 미리 선보이는 패션쇼가 지금 피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유명 디자이너가 여성복을 만들어 모델에 입히는 것을 유식한 말로 오트쿠튀르(haute couture)라 하는데 이 쇼가 갈수록 가관입니다.
섹시하고, 화끈하고, 매력적이고, 파괴적이라는 수식어가 붙긴 하였지만 이런 패션쇼에서 어떤 안목으로 관찰하여 차후 전세계 여성복 유행의 방향을 결정 짓는지 아둔한 아마추어의 시각으로는 참 이해하기 어렵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2.01.31 10:37 gosukg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패션을 유행시킬려면 무엇이 보기 좋은지를 따져 봐야겠지요.
    옷들이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고 섹시한 매력이 보여 좀 뜰것같군요.
    과거 크리스찬 디올과 피에르 가르덴에게 디자인을 가르쳐봐서 좀 압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2.01.31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패션쇼에 등장하는 복장들이 옛날 청계천 다리 밑에
      자리잡고 있던 걸뱅이들한테 아이디어를 얻은 것이 아닌가 짐작됩니다.
      공짜로 하나줘도 선뜻 얻어 오기가 부담스러운 옷들이 많습니다.
      선생님께 조금만 지도 받으면 저도 저것보다 더 과격한
      스타일의 옷 좀 만들것 같습니다..^^

  2. 2012.01.31 11:33 dasc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솔직히 옷은 안보이고 ..
    몸매에만 눈이 갑니다 ㅋㅋ
    무식한게 자랑은 아니지만 패션에 대해 모른다고 이 나이에 기 죽을 필요는 없겠지요 ?
    젊은 분들은 유행을 창조하고 유행을 따를 이유는 충분하지만..
    옷은 그냥 깔끔하고 단정하게 입으면 저는 스스로 만족합니다.
    20대에 나팔바지에 장발머리로 부모님 속을 너무...휴 !!!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2.01.31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델의 몸매가 약간 살짐이 들어가는 것으로 추세가 바뀌나 하였더니
      여전히 말랑깽이들만 모여 있습니다.
      모두가 허수아비처럼 보여 보기가 안스럽습니다.
      저도 dasci님 말씀대로 여성분들은 단정하고 깔끔하게 옷을 입는 것이 가장 보기가 좋습니다.
      한창때 저는 그리하지 않았지만은요.ㅎ
      학생들 머리와 외모가 자율화된다고 하는데
      아주 이전에 여학생들 카라깃에 풀먹이고 머리를 단발로 하여
      얌전히 학교가던 그런 시절은 호랑이 껌씹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3. 2012.01.31 12:18 창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하에 계신 앙드레 김 봉남씨도 저걸 보면 벌떡 일어 나실 것 같습니다.
    아무리 앞서가는 뭐시깽이 어쩌구 하지만 솔직히 이해 불가!!
    저런 모양을 보면 마음 같에서는 저도 디자이너를 할 것 같은 생각이듭니다.ㅋㅋ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2.01.31 1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런 모델의 의상을 보고 뭔가 필을 받아
      새로운 계절에 유행할 디자인을 만든다는 것이 신기할 뿐입니다.
      앙드레김의 유머가 생각납니다.
      앙: 앙녕하세요.
      드: 드자이너예요.
      레: 레이름은 ..
      김: 김봉남이예요.

  4. 2012.01.31 12:21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뱅이 스똬~일이 따로없습니다. ㅋㅋ 제가 죽기전에 저 패션들을 이해할런지 모르겠습니다.^^*
    패션은 돌고 돈다더니 그냥 원시스타일.. 아담과 이브패션으로 돌아가서 첨부터 다시 시작할것같네요.
    저는 소싯적 군복패션이 좋아 입고 다녔드랬는데 그게 군대를 5년 다녀오는 계기가 된것같습니다.^^
    눈이 많이 온다네요. 사고들이나 안났으면 좋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2.01.31 1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서울에는 눈이 펄펄 날린다는 뉴스가 있네요.
      이곳 대구에는 아직은 하늘이 말갛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눈구경이 좀 드문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미끄럼과 운전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운전하면서는 위 패션쇼 그림은 잊어시길 바랍니다..^^

  5. 2012.01.31 16:37 피어나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처럼 눈오는 날 거리에 입고 다닐 옷은 아닐 것 같습니다.

    그러나..
    눈이 오건 안오건 거리에 나오면 확실히 주목 받을 옷인 것은 맞습니다..ㅋㅋ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2.01.31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런 옷 입고 압구정 쏘 다니면
      그 다음날 대박 날것 같습니다.
      피어나라님 오늘 눈 오신다는데
      운전 주의 하십시요..^^

  6. 2012.02.01 06:59 에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요 방면에서 일좀 했던터라...좀 아는체를 하자면,
    앙兄과 같으신 분들은 저위의 '오뜨 뀌뚜르' 즉 주문복(Order-made) 형태쪽 일을 하시는 분이고
    기성복(Ready-made) 즉 우리가 백화점에서 사입는 옷을 '쁘레따 뽀르뗴' 라고 합니다.
    패션쑈는 이 두가지로 나뉘어지는거지요. 즉 주문복(고급)과 기성복(보급형 중저가)으로.
    그리고 패션쑈는 현재와 내년의 지구별 상황을 색상와 실루엣으로 드러내거나 예견해주는거구요.
    돌팔이인 제가 감히 ... 저위의 색상과 실루엣으로 봐선 강렬한 원색이 아닌 두루뭉실한 색상과 이리저리 꼬인 실루엣으로 볼때에
    지구별이 쪼~매 밝진 못허겄고 잘 안풀릴것 같습니다. 두가님.ㅎ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2.02.01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 전문가의 해설을 보고나니 체증이 약간 풀리는 것이
      그동안 저기 위에 빼빼마른 여성들이 가여워 보였는데 이제
      이해가 조금 됩니다.
      한마디로 전반적인 유행의 컨셥을 설정하는 것이
      패션쇼인가 봅니다.
      제 사는 동네인근에 아직도 양복 맞춤집이 있는데
      지나면서 늘 이집은 언제 문 닫나..하는 긴장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옛날에 장가간다고 양복 맞추고 가봉하고
      손질한다고 들락거리던 양복점의 추억이 아련히 남아 있습니다.

prev | 1 | ··· | 1669 | 1670 | 1671 | 1672 | 1673 | 1674 | 1675 | 1676 | 1677 | ··· | 2388 | next


☆ 전체 여행기와 산행기 보기( 열림 - 닫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