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1월 22일 찍은 사진인데 홍콩의 해안을 따라 나타난 푸른 빛의 발광체로서 인근의 농업지역 오염으로 인하여 연쇄적인 바다 오염에 의하여 발생한 야광충인데 시 스파클(Sea Sparkle)이라고 불리워 지고 있습니다.

그냥 사진으로만 보면 아름답다(??)고도 표현할 수 있지만 사실 좀 섬뜩한 느낌도 듭니다.

바다 전체의 생태계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 이 발광생명체는 자체적으로 독성은 없으나 먹이사슬에 의하여 독소의 축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암튼 밤에는 무슨 밧딧불이처럼 보여지지만 낮에는 오염된 해변과 악취가 가득한 더러운 바다일 것 같습니다.

 

 

장노출로 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야광충의 빛이 바다속에서 품어져 나오고 있는데 노출을 길게하니 온 바다가 푸른 빛으로 가득 합니다.

 

 

 

 

어찌보면 기름으로 얼룩진듯 오염이 된 바다의 모습으로 보여 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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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1.28 06:08 신고 에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깜깜한 밤중에 여기를 걷고 있으믄 좀 무서블것 같습니다.
    바닷물속에 파란 형광등 켜논것도 같고...암튼 신기롭습니다.
    해파리인줄 알았더니 야광충이네요.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5.01.29 2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가의 전설이 많은 우리나라 같으면 지런 장면에서 귀신과 연관이 많이 지어질 것 같습니다.
      정말 실제로 보면 그다지 기분 좋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한번 보고 싶습니다..^^

  2. 2015.01.28 08:59 신고 쏭이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근해서 컴을 키면 업무용 이 메일 확인 후에는
    무조건 지구별 출근합니다..ㅎㅎ
    사진 설명을 읽다보니 "장노출" 이란 단어를 보고 문뜩 요즘 너무 사진공부를 게을리 한 기분이 듭니다.
    사다 놓은 책은 점 점 먼지만 쌓아가고 있으니..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5.01.29 2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쏭빠님 고맙습니다.
      지구별의 든든한 지킴이이자 감초님. 늘 한양으로 올라가서 술 한잔하는 마음만 가득...
      저도 사진을 한번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데 기회가 잘 오지 않습니다.
      다음에 잘 한번 배워 멋진 사진 많이 찍고픈...ㅎㅎ^^

  3. 2015.01.28 14:12 신고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바다 물속의 인이 파도에 부서지며 야광빛을 내는것은 보았으나 이건 너무한다 싶네요.
    이런 벌레가 오래전부터 있던건 아니지요? 환경의 변화로 인한 돌연변이들이 생기나봅니다.
    정말 밤에 보면 섬뜩하겠습니다.

    오늘 퇴근후 35년만에 국민핵교 반친구들과 만나기로 했습니다. 벌써부터 설레이긴하는데
    많이 낳설것같아 걱정입니다. ^^* 한편으론 너무 궁금하기도 하구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옛친구들이 그리워 지는건 저뿐만이 아닌것도 같습니다... 암튼 잘 댕겨오겠습니다.^^;)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5.01.29 2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근의 내륙지역 농작물에서 오염이 되어 바다도 같이 오염된 산태라고 합니다.
      오염이 되면 이런 묘한 것들이 생기나 봅니다.
      만약에 우리나라 해운대에 저런 괴상한 빛이 난다면 난리날 것 같습니다.
      이 시간쯤 하마님께서는 35년만의 뜻 깊은 시간이 이뤄지고 있을 것같습니다.
      소중하고 반가운 친구들과 멋진 시간 되시길요..^^

  4. 2015.01.28 21:22 신고 창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콩을 香(?)港으로 표기 하는 것을 보면 오래전 부터
    그런 냄새를 풍길 낌새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ㅋ
    그런데 모르고 바닷가에 있다가 밤에 갑자기 저런 현상이 나타나면
    질겁을 할 것같습니다.
    저수지 근처를 어쩌다 밤에 지나칠때 별 요사스러운 생각이 떠올라
    늘 겁을 먹는 저입니다.
    제가 조금은 겁쟁이인데다가 말 도 안되는 옛날 이야기를 많이 들었나 봅니다.
    훠~이~~~~~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5.01.29 2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그렇습니다. 형님.
      아주 향기로운 내음은 아닐것 같은 그런 홍콩의 바다...
      혀변의 풍경이 낮의 밝은 모습은 아니지만 웬지 그리 깨끗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아마 저런 풍경을 실제 본다면 조금 썸뜩한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밤에 겁 없기로 제가 유명한데두요.
      암튼 다음에 홍콩여행을 한번 계획하고 있었는데 오늘부로 취소하였습니다..^^

  5. 2016.04.15 15:32 신고 Favicon of http://vkepitaph.tistory.com BlogIcon VKRK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접 촬영하신 사진인가요?
    야광충이 빛나는 모습을 잘 담아 무척 아름답네요.
    야광충에 관한 글을 하나 쓸 예정인데, 혹시 괜찮으시면 출처 표기하고 사진 첨부해도 괜찮을까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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