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나쁜 사람을 돌대가리(스톤뱅뱅?)라고 하는데 속된 비유로서 머리 회전이 둔하거나 미련곰탱이를 일컷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 말에 등장하는 '돌'이 왜 이렇게 비하되는 곳에 사용되는지 조금 의아스러운데 아마도 뭔가 너무 단단하여 바깥에서 뚫고 들어갈 여지가 전혀 없어 그런게 아닌가 짐작을 하여 봅니다.

 

근데 이런 단단한 돌을 아주 재미있게 다룬 조각가가 있습니다.

스페인의 josé manuel castro lópez라는 분인데 그냥 영어로는 Jose Manuel Castro Lopez(호세 마누엘 카스트로 로페즈)입니다.

돌을 감자 주무르듯이 또는 밀가루 반죽 하듯이 작품을 만들었는데요. 하나하나가 탄성을 자아 냅니다.

조금 무식하게 평가를 하자믄 뻬빠(샌드페이퍼,사포) 무지 닳아 묵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암튼 나름대로 참 재미있게 만든 작품들... 구경하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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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2.19 06:59 신고 에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 이상 말 할것도 없이,
    "돌맹이를 떡 주무르듯이 했다!"네요.
    감자, 찰떡, 일본 화과자, 달고나 처럼........ 기똥찹니다.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6.02.19 0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러가지 조각 작품들이 많이 있고 돌뺑이로 맹근것도 많이 보았지만 이건 여느것보다 정성이 많이 들어간것 같습니다.
      하나 가져다 책장에 놔두면 폼 날듯 하구여.ㅎ

  2. 2016.02.19 08:09 신고 BlogIcon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질감이 전혀 돌같지않고 부드러운 떡이나 빵같습니다.
    모두 제 상상을 초월하는 작품이지만
    첫번째가 가장 인상적입니다.
    에디님 말씀처럼 정말 기똥찹니다..ㅋㅋ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6.02.19 0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손재주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알아 주는데 이짝 스페인도 대단 합니다.
      제가 담에 스페인 가그등 호세한테 이야기 잘 해서 첫 번 돌뺑이 얻어다가 하마님께 드리겠습니다.ㅎ

  3. 2016.02.19 08:17 신고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쏭이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술방면에는 워낙 둔자바린인 제가 봐야 뭔 의미로 만들었는지..당췌 이해가 안 갑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를 오랜 노력을 통하여 깍고 다듬어 놓으걸루만 보입니다..ㅋ
    첫번째 작품은 바위의 돌출된 부분을 이용하여 나머지 돌의 결을 살린 건 아닌가...합니다...에헴 ~~ ^^
    이상 엉터리 평론가의 해설이였습니다 ~~ ^^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6.02.19 0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전문가의 평론을 보고 작품을 다시보니 한눈에 이해가 쓱 (SSG)됩니더.ㅎㅎ
      쏭빠님 주말 앞둔 불금입니다.
      날씨도 많이 풀렸는데 좋은 계획 많이 만드시길요^^

  4. 2016.02.19 13:56 신고 창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디님의 표현하신대로...
    떡 주무른듯. 딱 와닿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저도 하마님처럼 첫번째 작품이 제일 인상적이고요.
    또 그 아래에 댓글을 다신 쏭빠님의 해설대로 돌출된 부분을
    이용 한 것 같다는 말씀을 들으니 처음을 볼때 궁금했던 부분이
    쓱(SSG) 이해가 됩니다....
    오늘 완전히 베끼기로 댓글을 완성하였습니다...ㅎ
    그런데 아래쪽으로 내려보니 비슷한 작품이 또 있는데
    그 작품을 다시 잘 보니 어째 또 썩(SSK)이해가 잘 않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은 그게 중요하지 않고 돌을 저렇게 깍고 다듬어서
    저런 멋진 작품을 만들었다는 것이 중요한데 말입니다.
    스톤바란싱인가 처럼 따라 배우시고 인증 사진을 올리시더니
    이번에도 똑같이 스톤이 들어가는 일가라고 혹시 또 따라 하시는 것은 아닐런지요?!......^^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6.02.20 2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구마,,, 이건 따라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뻬빠 사다가 죙일 문지르고 있다고 생각하니 좀이 쑤셔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냥 돌바란씽이나 더 수련하여 볼거리나 맹글어 볼까 합니다..ㅎ
      쓱 이해가 가는 것도 있지만 형님 말씀대로 썩 이해가 가지 않는 작품들도 있습니다.
      뭐 지가 알아서 맹글었겠지만 .. 그냥 잘 맹글었다고 칭찬하면 될것도 같구요..ㅎ^^

  5. 2016.02.20 18:05 신고 euroasi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건 눈속임이 가미된거 같아요 ?
    종이처럼 말아내는건 돌출된 부분은 아닌거 같아요 ?
    아래 두번째 작품하고요 ?
    돌의 솔살이 같거든요 ?
    뭐라 모르게 혼돈을 줍니다.
    나머진 돌 공예 작품이지만 ~~~
    지는 아래 두번째 작품 얻어다 주세요.

    • Favicon of http://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6.02.20 2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라시아님의 예리하신 관찰력에 동의 합니다.
      일단 돌 조각 작품이니 돌을 위주로 작품을 만들었겠지만 인위적으로 다른걸 첨가하여 작품을 완성하였지 않나 생각을 하여 봅니다.
      아래에서 두번째라...
      일단 알았습니다. 안 줄려하면 엎어놓고 두들겨 패서 빼앗아 오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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