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말
- 천양희
내 몸에서 가장 강한 것은 혀
미소를 한 600 개나 가지고 싶다는 말
내 마음에서 가장 강한 것은 슬픔
바닥이 없다면 하늘도 없다는 말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은 말
세상에서 가장 먼 길은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이란 말
|
'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아있는 나무로 만든 다리 (8) | 2014.08.26 |
---|---|
샌디 포드(Sandi Ford)의 잠자는 아기 사진 (10) | 2014.08.05 |
참 멋진 사진들... 풍경들...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시원해 지는... (10) | 2014.06.04 |
4월은 잔인한 달 - 풍경사진, 자연풍경 (4) | 2014.04.30 |
나른한 봄, 낮잠 자는 자세도 여러가지.. (14) | 2014.03.20 |
아름다운 사진, 아름다운 풍경 - 21 (18) | 2013.10.24 |
아름다운 풍경, 멋진 사진 - 20 (18) | 2013.09.22 |
꽃들을 너무 많이 대하면 향기에 취해서 멀미가 나지. (6) | 2013.08.31 |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잠시 더위를 잊고 - 19 (16) | 2013.08.06 |
아름다운 사진, 아름다운 풍경 - 18 (13) | 2013.07.02 |
아름다운 풍경, 아름다운 세상 - 17 (4) | 2013.06.18 |
오늘은 제법 을씨년스러운게 겨울에 성큼 다가온것 같습니다.
'참 좋은 말' 이란 시를 읽으니 가심에 팍! 팍! 와 닿는게 외워놔야 겠습니다.
요즘 세상은 좋은 말이라는게 있다는걸 모르는지 어떡하면 상대방에게 약올리고, 욕하고, 깐죽대고, 야단치고....
정치인, 연예인들이 서로 자기일도 못하면서 남의 일 영역까지 들어와 무식하고 천박한 말들을 하는걸 볼때마다
이놈의 테레비 내가 오늘부터 보나 봐라! 하지만 작심삼일.
진짜 요즘은 좋은 말 놔두고 짜증나게 만드는 말들만 해대는 세상속에 살고 있다 보니 큰일은 큰일입니다.
사진 감상으로나마 가심 좀 진정시켜야겠습니다. ㅜㅜ
에디형님 고맙습니다.
말씀대로 이 세상에는 참 좋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세상에 흘러다니는말들은 너무나 삭막하고 거칠고 흉합니다.
특히 메스컴의 역활은 너무나 막중한데 요즘은 메스컴이 더 앞장서는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
가을이 완전 제 색깔입니다.
내일은 휴일.. 지리산에나 다녀 올까 합니다.
발목이 아직도 시큰거리는데 내일 극기로 다녀와서 다시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에디형님께서도 멋진 휴일 보내시길 바래 드립니다..^^
이런 사진을 보면 해외여행도 가고 싶고..
그러나 국내의 좋은 곳..남해의 섬들과 울릉도도 못 가봐서 갈등 중 입니다.
개인적인 바램은 티벳이 가고 싶습니다..시간과 경비가 늘 문제지만..^^
저는 늘 여행의 종점에 남극을 두고 있습니다.
언젠가 꼭 한번 가 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구요.
그러나 쏭빠님 말씀대로 정말 이 세상의 아름다운 곳은 우리나라에 다 있는데 다른곳에 눈 돌릴 틈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곳곳을 다 찾아 보는 것도 큰 행복인데 말입니다..^^
따끈한 녹차한잔 하면서 아침을 시작합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사진이 이 가을 분위기와 맞아떨어지네요.
참 좋은말의 효과와 힘이 온세상에 퍼지면 멋진세상이 될것같습니다.
살아가며 한마디의 말조차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쌀쌀함 마저 느껴지는 오늘 아침입니다. 즐겁게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다가 이제는 5도 이하로 뚝 떨어지고
어디어디에서는 첫 얼음이 얼었다는 뉴스가 하루 다르게 들려집니다.
저도 목감기가 걸렸다가 몇일 약 먹어 안떨어지길래 저녁에 독한 보약을 아내 몰래 몇일 복용하니 뚝 떨어졌습니다.
역시 술꾼은 먹던걸 먹어야 약이 되는 모양입니다..ㅎㅎ
하마님께서도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시간 나시면 가족분들과 가을단풍 소풍을 다녀 오시길 바래 봅니다..^^
오늘 아침 방송에 어느 여자 탤런트가 오래전 미국 이민당시 자동차에서
흘러나오는 가곡. 그리운 남쪽바다 하는 노래소리에 갑자기 하염없이 눈물이 나왔다는 소리에
방송을 듣던 저도 갑자기이상해 지더군요......
아 가을 인가 봅니다!
또 이런그림에 음악에 흠뻑 취하는 것 을 보니........
뭐라고 주절대면 한편에 詩가 나올것 같은데.
시 커녕 갑자기 말문만 막히고 있으니.....ㅉㅉ
가을.....
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도 먹먹해 질때가 있습니다. 형님..
차라리 하루를 분주하게 보내는 시간이면 덜한데 잠시 푸른 하늘과 함께 차 한잔이라도 혼자 들라치면 가슴 한켠 또 다른 색깔의 가을이 멀려 들어 옵니다.
그런 계절이 가을인가 봅니다.
이제 곱게 물든 단풍들이 제 몫을 다하고 떨어지기 시작하면 가슴앓이를 하는 이들이 더욱 늘어 나겠지요.
형님 말씀대로 늘 듣던 동요가사 하나에 목이 울컥 메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 별보며 달보며... 란 동요가 늘 마음에 와 닿습니다..ㅎㅎ
............. 저 푸른 하늘 날아 별님의 나라 그 곳에 나도 가서 살아봤으면..............
정신없이 지내다가 간만에 들어왔는데... 눈이 시원해집니다. 저런곳에서 좀 살아보고 싶습니다. ㅎ
곶감님 무척이나 바쁘신가 봅니다.
그래도 가끔 가을 하늘도 올려 보시고 쉬어 가면서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사진감성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짜증나고힘들때 마음이 편안해지내요
편한안마음으로 모두 멋진하루를
이영진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가을 되십시요.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너무 멋져요. 퍼갑니다
잠시 쉬어 가는 시간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상업용 신문은 아니구요 무가지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신문입니다
등대사진 한 컷 써도 되는지요
얼마든지요..^^
참으로 멋져요. 조금퍼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