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엔젤(Criss Angel)의 몸 절단&접합 마술

 

 

 

 

 

 

 

 

 

 

 

어제 오늘 유튜브에 갑자기 조횟수가 많이 올랐던 영상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크리스 엔젤(Criss Angel, 47세)이라는 미국의 유명 마술사가 남자 여자 두사람의 신체를 절단해서 각각 윗몸과 아랫몸을 엇갈리게 다시 붙이는 영상인데

저는 약 7~8년전엔가....암튼 이 사람의 <몸통 절단&접합 마술>을 다른데서 접한적이 있는데 그땐 이 트릭의 비밀을 밝히는 프로였던것 같습니다.

 

아래 영상이 바로 어제 유튜브에 올랐던 영상인데 물론 여기에 나온 사람들도 다 한 패거리(?)겠죠?

물론 전 이 트릭이 어떻게 연출이 됐나...하는건 지난번 고발 프로를 본적이 있어 잘 알고 있습니다.

 

참! 참고로 옛날 TV프로그램중에 <데이빗 카퍼필드 쇼>라는걸 보신적 있으실텐데 바로 이 유명한 마술사 커퍼필드(58세)의 후배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플레이 보이에다 가끔 엽기적인 해프닝을 일으키는것도 선후배가 닮은것 같습니다.

 

 

 

 

 

 

남녀의 몸통을 절단해서 서로 아래 위를 바뀌어 붙이기

 

 

 

 

 

 

어제의 <몸통 절단&접합 마술>이외에 크리스 엔젤의 다른 몇가지 마술 더 보여 드립니다.

요건 고물상에서 그곳 페품들을 이용해 순간적으로 사라지는 마술입니다

 

 

 

 

 

 

요건 이발소에 들어가 면돗날 5개를 입안에 집어놓고 실을 엉켜 넣은뒤 면돗날을 실에 꿰어 빼내는 영상입니다.

마지만 5번째 면돗날 나올땐 피까지 보여주는 연출을...ㅎ

 

 

 

 

 

 

 

확실히 데이빗 카퍼필드가 날리던 시절의 마술은 스케일만 크게 했던(만리장성에 직접 가서 벽 뚫고 나가기, 자유의 여신상 사라지게 하기..등등) 아날로그식 이었다면 시방 크리스 엔젤의 마술은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보다 더 자극적이고 엽기적인것으로 더 많이 연출된것 같습니다.

 

아래는 데이빗 카퍼필드가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을 마술로 휙! 날려버리는 장면과 뜡국의 <만리장성> 벽 뚫고 나가기인데 옛날거라 화면이 좀 선명하질 않습니다. 新舊 두 사람의 마술쑈를 비교 감상 한번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