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촌 나들이...^^

Posted by 하 마 지구별 팀 블로그의 글 : 2015. 4. 28. 19:23

 

 

 

 

 

 

지난주 거제에서 장인, 장모님께서 올라오셨습니다. 이래 저래 볼일이 많으셔서 일주일가량 일정을 잡으시고

상경하시었는데 오늘 제가 쉬는날 미리 예매하여둔 민속촌 티켓으로 처가어르신은 처음으로, 저는 두번째로

민속촌을 방문을 하게되었습니다. 초여름의 날씨를 방불케하는 아주 따뜻한 날에 바람도 잔잔하여 나들이 하기에는

아주좋은 기상조건을 갖추었네요. ^^*

평일이라 소풍나온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외국인 관광객도 드문드문 보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지구별 팀 블로그에 어색한 느낌으로 글과 사진을 올려봅니다. ^^*

 

 

들어서자마자 장승들과 농민의 집이 보입니다. 그만큼 농사를 중히여겼다는 뜻으로 보았습니다.

 

 

남부의 농가집이랍니다. 초가집인데 집의 구조가 지역의 기후에 따라 지방마다 각기 다른형태를 하였다니 조상들의 지혜가

새삼 자랑스럽습니다.

 

찌그러진 밑빠진 항아리는 굴뚝입니다.

 

어린이들이 민속촌 선생님으로 부터 눈이 반짝반짝.. 설명을 듣고있습니다.

 

 

담배쌈지.... 지금은 많이 올랐는데 그당시는 담배가 흔했는지 모르겠네요. ^^*

 

 

농가의 집 대문에 머리가 셋인 새가 그려져 있습니다.

 

 

우스꽝스런 모양의 호랑이는 어디서 많이 본듯한 그림입니다.

 

 

복순이가 최고의 일꾼이어서 지금은 쉬게 해주나 봅니다. 저를 보아도 여물만 되새김질을.....ㅎㅎ

 

 

 

 

 

민속촌에서 이벤트로 호패를 착용한 조선시대 인물을 풀어놓고 관람객들로 하여금 찾게하는가 봅니다.

제가 관심이 덜한건지 눈썰미가 없는건지 나올때까정 한명도 못찾았습니다. ^^;;

 

 

 

 

 

 

 

 

 

 

 

 

 

 

 

 

서낭당에 오방색 줄이 걸려있습니다. 누가 무슨 정성을 이곳에서 빌었을까요?

 

 

된장뜨러온 장금이이게 잠시 한컷 부탁했습니다. 저보다 얼굴이 크네요. ㅋㅋㅋ^^

 

 

요즘 포도대장은 멋지군요.....ㅡ,.ㅡ;;

 

 

하마부부 오늘 까만안경끼고 혼례를 올립니다.ㅎㅎ

 

 

이미 준비는 꼼꼼하게 완료되었습니다.

 

 

가마꾼들도 대기시켜두었구요...

 

 

이곳이 갑대감집입니다. 이곳 세째 며느리로 원색시가 들어오게 됩니다. ㅋㅋㅋ

 

 

깨가 너무 쏟아져서 기름을 짜야겠네요. 한병씩 나눠 드리겠습니다. ^^*

 

 

오호~~ 혼례축하 마상무예 공연이 노천마당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답례품은 목각공예품입니다. ㅎㅎ

 

 

어험... 요상한 목각은 패쑤..

 

 

완향루에서 원색시와 미래를 설계하며 걸어보렵니다.

 

 

 

 

 

이제 더이상 이곳을 이용할일은 없을것같습니다. ㅋㅋㅋ^^*

 

 

시원한 물소리와 주변의 풍경이 멋집니다.

 

 

투호를 즐기는 아버지와 딸입니다.

 

 

이렇게 한바퀴 휘돌아 조선시대를 잠시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민속촌을 방문하시는 처가 어르신들이 재밌어 하시네요.

그동안 모시지 못한게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마을입구를 지키는 장승처럼 저는 제 가족을 지켜야겠죠? ^^*

모처럼 짧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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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4.28 20:37 창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오래간만에 민속촌의 여러곳을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 약 6개월정도 민속촌바로 옆에 묵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민속촌은 후리패스로 이용을 하였습니다
    또 저희가 이용하던 식당에 주인이 민속촌에서 상투머리로 어떤 역활을 하시던 분이라
    그분이 가끔 한가한 시간에 국을 퍼주는 데 상투 틀은머리가 가끔 흘러내리면
    국퍼주던 그손으로 쓰~윽 올리고 그손으로(그때는 일회용 위생장갑은...)그냥 국을 퍼주는데...ㅠ ㅠ
    그런데 역시 우리하마님은 젊고 멋지십니다..
    그래서 장금이 옆에서 포즈를 취할수도 있고 또 두분이 나란히
    혼례 포즈를 취하여 볼수 있으니 말입니다.
    저희 같은부부는 엄두도 낼수 없고 혹시 순간에 실수로 그런 폼을 잡다가는
    여러사람 성질나게 할 것 같습니다....ㅎ
    그런데 하마님 깨는 어디에서 나누어 준다요?!...ㅋㅋ
    어쨌든 하마님의 장인장모님과의 나들이 매우 부럽고
    이런글과 사진을 보면........
    나는 벌 받아야 될 몸이여~~~~

    • 하마 2015.04.28 2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창파님의 민속촌 이야기가 재미있습니다. ㅋㅋ
      주변 동네분들이 특화되어 어떤역할을 맡으시나 봅니다.
      오늘 그런분들을 몇분 보았는데 수당을 받으시며 일을하시는지
      장사에는 통 관심이 없어보였습니다.^^
      키가 훤칠하시고 잘생기신 창파님께서 엄살이 너무 심하십니다.
      저야말로 용기백배내어 낯을 드러냈습니다.ㅎㅎ
      챔기름은 낼모레까지 받으러 오셔야 합니다. 그이후에는 더이상
      남아있지 않을것같습니다.ㅎㅎ
      모처럼의 가족나들이에 날씨까지 받쳐주어 더없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창파님께서도 편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2. 2015.04.28 21:17 신고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다정하신 거제도 어르신들의 모습을 뵈오니 너무나 멋지십니다.
    선호 외할머니께서는 완전 멋째이.. 할부지는 배에 힘은 잔뜩 주셨지만 정이 철철 넘치는 얼굴이십니다.
    하마님께서도 즐거우셨겠지만 선호엄마께서도 내심 무척이나 행복 하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따스한 날씨에 즐거운 민속촌의 즐거운 하루 나들이...
    저도 참 부럽구요.
    근데 하마님은 뭘 드시는데 자꾸 젊어 지시는지요?
    어째 나이가 30대 중반으로 싹뚝 내려 가 뿌렸는데요..ㅎ

    • 하마 2015.04.29 0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두가님, 어르신께서 모처럼 서울나들이에 신경을 쓰신것같습니다. ^^*
      천천히 산책하듯 민속촌을 구경하였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상쾌했구요. 선호맘은 저에게 고맙다는
      말을 잊지 않았습니다.ㅎㅎ
      그리고 지구별 막내인 50을 바라보는 저에게 너무나 많이 쓰셨습니다. ㅋㅋ
      암튼 칭찬으로 듣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부슬부슬 비가 내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여~~

  3. 2015.04.29 04:18 에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속촌은 아마 직원 말고는 저 만큼 많이 들락거린 사람이 없을겁니다.
    총각때는 사업(?)땜시롱 서울역 세브란스 빌딩뒤에서 민속촌 가는 전용빠스 타고 자주(?) 들락거렸고
    직장 댕길때는 바이어들 모시고 항상 데불고 가는 코스였으며
    나이 들어선 연세 많으신 분들 모시거나 외국에서 어린 조카들 오믄 또 자주 가게 되는곳이 바로 민속촌입니다.
    특히나 이곳 따로국밥은 따~악! 제 입맛입니다. 대구 스타일에서 텁텁한맛을 뺀 개운한....아휴~~ 꼴깍!!
    여기 사업차 자주 들락거릴땐 꼭 들르게 되는곳이 궁합 봐주는 쩜빵인데 얼마전 보니 아직도 성업중.ㅎ
    암튼 하마님 흐뭇한 나들이 잘 하셨습니다.
    보는 내내 저까지 흐믓해집니다.

    • 하마 2015.04.29 0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 에디님께선 다방면으로 경험치가 풍부하셔서...^^*
      제가 보니 사업차 외국인 바이어를 모시고 구경하시는듯한 분들이 꽤 보였습니다.
      먹거리는 장터에서 칼국수,순두부,꼬치구이,순대등
      골고루 조금씩 맛보았는데 맛은 있더군요. 장터국밥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먹어보도록하겠습니다.
      점술집역시 영업중이었는데 그냥 패쓰했습니다.^^
      비오는 수요일입니다. 손주님과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4. 2015.04.29 07:10 쏭이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 오랫만에 둘러보는 민속촌입니다.
    처음 제 일을 할때 사업장이 민속촌과 가까워 자주 갔었는데..
    역시 울 하마님은 듬직한 일뜽 사위로 인정을 드립니다..ㅋㅋ
    그나 저나 울 선호가 안보여서 서운 합니다~~
    선호에게 뻥쟁이 아저씨가 보고 싶다고 전해 주시고요...^^

    • 하마 2015.04.29 0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선호는 이제 중학생이 되어서 잘따라다니지 않습니다. 학교간 평일이라 안보였구요.
      뻥쟁이 아저씨의 안부는 꼭 전해주겠습니다.^^
      쏭형님께서도 민속촌을 자주가셨었군요. 그런데 사실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다지 볼거리는 없는것같습니다.
      좀더 많은 흥미있는 볼거리를 개발해야 하지않을까... 생각을 하게되더군요.
      월말인데 바쁘시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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