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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가족의 글

양평 산수유 축제에서 영릉

 

 

 

 

토요일 아침

 

저만의 공간에서 신문을 보니

각 지역별 꽃 축제를 알리는 기사가 보입니다.

 

가장 가까운 양평에서 산수유 축제가 4월 4일 부터 5일 까지 열리더군요.

0.5 초 만에 고물 카메라와 마실 물을 챙기고 집을 나섭니다..^^

일찍 출발해야 여유롭게 산수유 축제를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입..

너무 휑~~ 너무 일찍 온건가..?

 

 

 

 

가족 단위로 많이들 오셨네요

 

 

 

 

 

아침도 굶고 출발하여

우선 뭔 먹거리가 있나..잠시 들려 봅니다.

 

 

이 곳에서 산수유와 몇가지를 구입.

 

 

두부를 만들고 계시네요

 

부녀회 분들이 음식준비를 하십니다.

예 전 시골동네 잔치 분위기가 나는군요..^^

 

 

사진 동호회에서 오셨나 봅니다.

 

 

저도 아침 해결

혼자서만 먹어서 죄송합니다~~ㅋㅋ

 

 

근데..국수 값이 4 천원에 떡이 삼천원..

오늘은 가격에 대하여 시비를 좀 걸고 넘어가고 싶지만..

축제준비에 바쁘신 부녀회원 분들을 뵈니 접어 두려고 합니다.

 

다만..먼 곳에서 오신분들을 손님으로 여겼으면..하는 아쉬움 마음입니다.

다음 해에도 다시 올 손님으로..

지역발전이 하루 아침에 이루워지는 법은 없지 않을까요..?

 

오늘은 쪼잔한 쏭이아빠가 되는군요..^^

맛있게 먹었습니다..ㅋ

 

 

온 김에 이것 저것 사다보니..

보따리가 넘 칩니다..ㅋ

 

할머니~

떡 맛있게 먹었습니다~~ ^^

 

 

 

산수유를 찍으려니

여기 저기 늘어진 전선줄 때문에 카메라 앵글을 맞추기가 힘 듭니다.

 

 

 

 

 

 

 

길에서 좀 벗어나니..

자연산 달래가 지천으로 널려있습니다.

 

 

 

 

 

 

 

 

산수유 축제..

축제..?

큰 기대는 안했지만..아담한 시골 동네에서 축제를 치루기에는 어려움도 보이더군요.

 

협소하고 질척거리는 주차장과

초입에서 본 안내표지 외에는 상세한 안내문이 없습니다.

 

호젓하게 건달처럼..동네 한바퀴 돌고 온 기분입니다...(^.^)

 

 

 

 

 

 

 

시간여유가 있어서 돌아 오는길에 영능(세종대왕과 소현왕후 심씨의 합장능)을 들렸습니다.

오랫만에 역사공부와 세종대왕께서 만드신 과학기기에 대하여 공부를 했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하여 서둘러 직원들 출장을 보내고

지구별에 커피 한잔 들고 입장을 하니..

빗속의 방문객님께서 저를 "클럽 하우스 리더" 라는 어마 어마한 직책을 주셨더군요..^^

솔직히 당황스럽기도 했지만..뭐..기분은 좋았습니다.

 

제 솔짓한 마음입니다.

지구별에 글을 올리는 이유...?

뭐..딱 히 없습니다.

 

마음가는데로 손가는데로..

크게 격식을 따질필요가 없는 지구별 가족분들의 여유로움과 느슨함이 좋습니다.

 

 

저도 세상사는 눈치는 있는 사람입니다.

사진도 글도 허접합니다.

 

다행히도

저는 생업이 글로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닌 엔지니어 출신입니다

글과 사진으로 그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사진을 전공 하신 분들도 너그러히 봐 주시고

글도 늘 횡설수설에 맞춤법도, 띄어쓰기도 엉망이여도 다 들 그려러니하고 봐주십니다..ㅋㅋ

 

 

저도 올린 글에 댓글을 확인을 해 봅니다.

그 반응에 동일시하며 일희일비(悲)하는 것이

제 자신의 열등감이나 컴플렉스에 대한 보상일까요..?

 

사이버 공간에서 글을 쓴다는 건 제 속을 보이면서

그 의견을 공유하는 다른 이와 함께

연결해 주고 있음을 댓글로써 확인해 준다는 생각입니다.

 

이로써 내가 그 누군가와 영감(靈感)으로 연결되여 있음을 확인하고

심리적인 안정감도 확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은 우리 서로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더군요.

그리고

저도 받은 만큼 상대에게 기꺼이 댓글로 답을 드리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합니다.

 

이는

어찌보면 예전의 넉넉한 마음을 나누는 모내기의 품앗이는 아닐까요...?

 

자 ~~!

쥔장님..모내기 줄 넘겨 드립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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