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천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기에 며칠후에 진해 군항제가 열리는데
진해벚꽃구경 한 적이 있냐고 물으니 아직 없다기에 함께 하자고 약속을 하여
4월 2일 아침 일찍이 집을 떠나 진해에 도착을 하여 벚꽃구경을 하였습니다.
그날 진해에서 오후 늦도록 여기저기 구경을 하고..
작년에 MBC프로 "진짜사나이"에서 샘해밍턴이 기수로도
출연한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의 본 공연은 다음날부터이고
2일날은 본공연에 종합리허설을 한다기에 기다려 구경을 하였습니다.
작년에는 시간이 늦어 잠깐 본 육군군악대 공연중에 육군여군이 부른
"독도아리랑"에 정말로 집사람과 제가 가슴벅찼던 기억도 나고요...
그런데 결국은 오후늦게 부터 내리기 시작한 빗방울 때문에
입장식하고 공연 7개 행사중 2개뿐만 하고 더 이상은 못 하였습니다.
그래도 본공연과 다르게 리허설이지만 입장식에 들어오는 위치와
정열을 하는 기준점이 틀렸다고 다시..다시..
그래서 또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산에서 마치고 다음날 일정은 목포였으나
친구부인이 순천만습지를 못 가보았다기에 아예
잠자리를 순천만습지 근처 펜션에서 묵고 아침 일찍이 순천만습지와
근처에 있는 순천만 정원박람회장 구경을하고 목포로 갔습니다.
결론은 이번 여행도 주만간산식으로 찍고 찍고하는 방식이 되여서
순천여행은 다음에 한번 더 가기로 하였습니다...ㅎ ㅎ
결국 목포에 조금 늦게 도착 하는 바람에 날씨도 잔뜩 흐려지고 바람이
부는 바람에 유달산에 벚꽃구경이랑 몇군데가
그냥 또 走車看山이 되여부렀습니다...ㅉ ㅉ ㅉ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시범을 보이고 있는 해군 헌병들.

 

연병장에서 바라보는 진해만 우측으로 우리해군의 헬기항모 독도함이 보입니다.

 

사관학교 본관건물

 

진짜 진해시내가 동서남북으로 잘 보이는 제황산 공원길

 

제황산에서 내려다보는 진해항(속천항)멀리 해양공원의 조형물이보입니다.

 

그곳에서 바라보는 유두봉(시루봉)

 

서쪽으로 보이는 진짜 진해군항 한쪽에 저희 함이 정박하던 부두가 보입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보이는 운동장이 군악의장 행사를 하는진해공설운동입니다.

이제 리허설준비를 하는듯 사람들이 분주히 오고가고 합니다.

 

제가 교육을 받던 곳입니다.

저곳이 이런저런추억이 깃든곳입니다.

군시설이라 자세한 설명을 하기가 그렇습니다....

 

마산에서 진해를 넘어 오는 길입니다.

 

제황산을 오르는 모노레일

 

빠짐 없는 먹거리장터 

 

한팀씩 입장이 시작되고

 

서울 염광여상 퍼레이드팀도 준비하고

 

육군의장대가(왼쪽 빨강유니폼의 육군 군악대)아직 참석을 못하여 그 자리에 공군의장대 3명이 대신 위치를 잡고 있습니다.ㅋ ㅋ

 

본행사에는 아덴만에서 살아온 석해균선장님이 무개차에 타고 열병을 하실 모양입니다.

저날은 대타가 연습을 하고 계십니다.

 

공군 군악대의 연주와 한복입은 병사의 장기자랑?!..

 

숙소에서 바라본 순천만습지의 대대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

 

작은 게도 보입니다.

 

만발한 동백꽃.그런데 저는 처음보는 동백꽃 입니다.

 

죄송합니다! 떨어진 꽃을 보여드리기 위해 할수 없이 함께 등장한 저희집사람입니다..마찬가지로 떨어진꽃이구요...ㅎ

 

얼마전에는 이곳 상가 작은나무에만 피였더니 이번에는 곳곳에 피였습니다.

 

조금전에 떨어진 꽃사진에서 기분 상하셨으면 이곳에서....

 

 

 

정원 박람회장입니다

 

 

 

 

 

 

 

 

 

 

 

 

 

 

 

 

 

 

 

 

 

 

 

 

 

 

 

 

 

 

목포 해양대학교앞에서 본 목포대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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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4.05 08:31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눈이 호강합니다.
    말로만 듣던 진해 군항제에 가셨군요. 제 집사람도 꼭 가보고 싶어하는 축제인데 아직은 엄두가...ㅠㅠ
    해군용사이셨던 창파님께서는 감회가 정말 남다르셨겠습니다.
    아직도 세세하게 기억하시는걸 보면 그시절로 돌아가셔도 될것같구요.ㅎㅎ
    순천만 정원박람회장은 아주 예쁘게 꾸며놓은것같습니다.
    저곳 역시 꼭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떨어진 동백꽃 사이에 승리의 브이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덕분에 남녘 봄소식 잘 보았습니다. 편한 휴일 보내시기바랍니다.~~~;)

    • 창파 2015.04.05 1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도 우리나라 축제중에 사람이 많이 모이고 이것 저것 볼거리가
      많은 축제중에 하나가 진해 군항제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에는 없습니다만 사관학교 가는 중간에 있는 UDT seal 앞 부두에서는
      군함 공개와 함께 승선하는 행사도 있습니다.
      작년에는 구축함도 있었고 상륙함 초계함 구조함등 여러척이 행사에 동원이 되었는데.
      저희가 도착 했을때는 조금 이른시간인지 한척만 정박을 하여 그냥 건너 뛰였습니다.
      하마님 언제 시간이 허락을 하면 가족과 함께 구경을 해보시길..
      거제에서는 아주 쉽게 볼수있는 축제입니다.
      사관학교 구경을 하면 학교 전경에 반해서
      혹시 선호가 해군사관학교 간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2. 2015.04.05 22:49 신고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엉말 잘 보았습니다.
    벚꽃 카믄 진해인데 몇일 전에 몽우리를 맺는 꽃들이 완연하게 제 멋을 뽐내는듯 온 시가지가 은은하고 화사하게 꽃대궐이 되어진듯 합니다.
    진짜 진해에서 올려다 본 유두봉은 저런 모습이네요.ㅎ
    어떤 행사이든지 엄숙하게 진행되는 본 행사보다는 리허설이 더 재미있는데 이걸 사실감 있게 담아 오신 창파형님의 찍사 솜씨도 이제 완전 프로급이 되신듯 합니다.
    순천만은 일전에 한번 가 본 곳이지만 가을철 갈대가 반짝거릴때가 제 철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 형님께서는 다음에 가을에도 한 번 더 가 보시길 바래 드립니다.
    그리고 순천정원은 꼭 한번 가 본다고 하면서 아직 가 보지를 못하였습니다.
    봄꽃이 만발하고 멋진 꽃밭이 될 무렵 한번 찾아 볼까 합니다.
    말씀하신 동백꽃은 겹동백으로 불리워 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빠알간 동백과 한께 등장하신 형수님께 환한 미소로 반가움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 아랫글로 인하여 형님께서는 이 시간쯤에 속이 꽉 찬 요강을 들고 밤 새 벌을 서고 계실것이 틀림 없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4월..
    연두빛이 더욱 가슴으로 다가오는 계절입니다.
    멋진 여행 잘 하시고 늘상 새로움으로 身老心不老 하시길 바라면서요..^^

    • 창파 2015.04.06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 맞습니다. 본공연에는 그냥 한번 멋지게 등장을 하면 끝이지만..
      리허설은 구경하는 사람에 입장에서는 또다른 재미와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등장을 시켜보고 조금은 다르게도 시키고
      그걸 보면서 저렇게 숫한 실수와 연습에서 멋진공연이 이루어지는구나 하며
      나름에 세상을 보는 눈도 달라지구요...ㅎ
      그리고 여러번 보니 각군의장대나 군악대가 입장을 할때 나름에 행진모습이 조금씩 다릅니다.
      정말 재미가 있었던거는 한군악대의 지휘관의 아주 익살스런....
      장난감병정의 손놀림이 연상되는 아주 그야말로 웃음을 참을수 없는 손모양과 팔놀림~~
      집에 와서도 두고두고 그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진작에 동영상을 준비를 못하였던 것이 정말로 아쉽습니다.
      그리고 아우님 그동백이 겹동백이라는 것을 알려주셔서 땡~큐입니다.
      아주 보기드믄 꽃이라 세송이를 주어 오는 추억도 담고요...ㅋ
      아마 담이할머니와 담이네 식구와 함께 하는 순천만 정원나들이도
      멋진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가벼운 점심을 싸가지고 정원곳곳에 마련된 그늘 아래서..
      담이는 신나게 아장대며 걸어다닐 것 같은 모습이 연상됩니다...
      저희도 점심을 준비 해갔는데 날씨가 우중충해서 식당에 가서 국밥과 함께..
      어쨌든 시루봉쪽을 보면서 일주일 사이를 두고
      아우님이 저기에서 저기까지 걸었구나 하는 생각에
      또다른 생각도 해보고 어쨌든 초등학교 친구부부와 함께 하는 여행 아주 즐거웠습니다....^^

  3. 2015.04.06 05:18 에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진짜 하마님 표현대로 눈이 호강을 합니다.
    지지난 주말에 칭구들이 부부 동반으로 진해 벚꽃구경 가자는걸 다른일로 못 가 서운했는데
    창파님 덕분에 편하게 앉아서 진해는 물론이고 순천에 목포까정.....
    그렇잖아도 진해로 간 칭구들이 계속 사진을 전송해주는데....
    웬 <싸이도카>도 보이고 정복 차려 입은 군인들도 많이 보여 뭔가...했었는데
    오늘 이렇게 자세한 설명과 함께 여러 사진들을 올려주시니 금방 이해가 됐습니다.
    제가 자주 보는 <진짜 사나이> 특히 쌤 해밍턴 나왔을적엔 은근히 일주일이 기다려졌던 그 프로그램.ㅎ
    그나저나 오늘 이 시각까정 몸은 성하신지 자뭇 궁금합니다.
    사실 요즘 보면 아예 대놓고 지 마눌 , 지 자슥들 자랑하고 치켜 세우는 팔불출들도 꽤 있고
    또 그렇게 살아 가는게 요즘 트렌드라지만 저는 그 동백꽃 떨어진....대목에서 창파님 표현을 보고
    반어법 표현이란 이런거다! 라는걸 한수 갈쳐주신걸로 알겠습니다.

    • 창파 2015.04.06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서울에 사시는 분들에게는 진해벚꽃 구경은 좀처럼 하기 힘든 여행입니다.
      서울 분들야 시내버스로도 할수있는 여의도 윤중로 벚꽃이 있으니 말입니다..
      이곳은 당일치기로는 너무 멀고 축제중 휴일은 시내진입에 고생이 엄청나고요..
      지금까지 몇십년을 변함없이 어울리는 초중고 친구하나가 해군 의장대출신인데
      아직 사업에 손을 못떼고 있기에 아직도 그후에 진해를 못가봤다고 하더군요
      그친구 나름에 이런저런 추억이 많을텐데요.
      함께한 이친구와 연결이 않 되였으면 그친구에게 연락을 할까 하던 올해 군항제였습니다.

      아~~그리고 에디님의 반어법 이야기에서 저나름에 지은죄(?!...)가 있어
      찔끔 하고 있습니다.
      에디님의 말씀 모두 저도 공감을 하고 있는 요즘이기에요...ㅎ
      한편으로는 집사람의 촌티도 부끄럽지만 또 때로는 저모양이 본모습이고
      그걸 이제서야 부끄러워하면 않되기에 나름에 사진을 골라
      동백꽃 핑계와 함께 동백꽃 그이미지에 슬쩍이 끼워 보았습니다...
      몇년전만 해도 사진을 잘 찍었는데 이제는 집사람이 찍지 말라고 합니다.
      역시 사진을 보면 할머니티가 보이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나저나 에디님댁도 사모님 회복이 되셨다는 글과 함께 손주와 함께 하는
      에디님의 나들이 사진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4. 2015.04.06 07:54 쏭이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디 형님 말씀처럼 저도 창파형님 덕분에 눈 호강을 했습니다.
    덕분에 형수님도 뵙고 ~~^^
    요즘 각 지역의 축제광고가 신문 일면을 장식하더군요.
    진해군항제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축제다운 축제 정말 편하게 잘 보았습니다.
    오늘 창파 형님 글과 사진을 보니...
    늘 건성 건성 건달처럼 카메라만 들고 여행을 다니는 습관을 고쳐야겠습니다...(^.^)

  5. 2015.04.06 11:16 창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해군항제 서울분들에게는 쉬운 여행이 아닙니다..
    연세가 드시고 그냥 하루 일정 차에서 한다는 각오가 필요합니다.
    그러다보니 이번에 친구도 나름에 여행은 자주 하면서도 이쪽 남해는...
    이친구도 재작년에 일을 접고 작년 가을에 남은 딸까지 결혼을 시켰는데
    이제 조금 부부가 함께 남쪽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다행이 친구부부가 하는 말이 제가 이만큼 아래지방에 사는 바람에
    남쪽여행을 힘들이지 않고 할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수도권분들이 쉬운 주말 여행은 강원도 동해쪽...
    친구에 집이 부평 삼산동입니다..
    그래서 이친구는 자기집으로 와서 강원도쪽으로 함께 하자고 말합니다.
    그쪽은 자기네가 맞겠다고요...ㅎ
    그런데 쏭빠님! 제가 이런 사진 몇장을 올릴때 주인장 두가님이랑
    쏭빠님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카메라준비부터 찍고 고르고...글 다듬고...에~~효!
    나는 게으름뱅이~~~~~~~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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