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면 사진을 가지고 이런 지런 시상식이 아주 많습니다.

그 중 소셜 AGORA는 사진작가들이 애용하는 앱이라는데요. 이용자(회원)가 약 350만명 정도 된다고 하네요. (저는 생판 초면입니다.)

(※ 전에 있었던 다음(Daum) 아고라..와는 다른 겁니다.)

이곳에서도 프로와 아마추어 통틀어 약 13만건의 사진을 제출받아 사진 콘테스트를 하였는데 이 중 "AGORA Awards 2019"의 후보군으로 추천된 사진을 소개 합니다.

 

이 대회의 특징으로는 다른 콘테스트와 달리 'AGORA Awards 2019'에는 분야별로 특정하는 카테고리가 없습니다.

대신 작가들은 여러점을 낼 수 없고 한점만 제출해야 합니다.

여러국가의 사진 작가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곳인만큼 작품도 인물, 풍경, 저널리즘 등 다양합니다.

 

올해의 최고 우승자로는 아프리카 가나의 사진작가인 마이클 아보야(Michael Aboya)가 찍은 '자유의 노래(Songs of Freedom)'가 뽑혔습니다. (맨 아래 사진)

우승자는 25,000달러를 주머니에 챙길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돈으로 대략 3천만원 정도.. 세금 내고, 한 잔 쏘고, 렌즈 바꾸고나면 집에 가져가는건 얼마되지 않을듯...

 

 

(사진들은 클릭하면 조금 크게 보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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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2.04 09:07 신고 Favicon of https://ckkimkk.tistory.com BlogIcon 싸나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상적인 작품사진들이라 입을 다물 수가 없네요.
    저런 사진을 찍을려면 얼마나 많은 내공이 필요할까요 ? ㅎㅎ
    AGORA...회원 가입은 아무나 할 수 있겠죠 ? ㅎㅎ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9.12.04 1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진에 대하여는 전문적인 분들이 찍은 것들이라 뭐라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제 생각에는 싸나이님 힘들여 산에 오르면서 감각적으로 찍은 사진이 더 낫습니다.
      뭔가 작품으로 보는 사진은 인위적인 내음이 나서 저는 그리 맛나게 보이지 않는답니다.ㅎ
      일단 회원 가입 하시구요.
      내년에는 싸나이님 작품 구경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2. 2019.12.04 13:47 세이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술에 관한 일만큼 주관적인 것이 있을까요.
    사진이든 문학이든 당연히 기본적인 조건은 갖추어야겠지만
    심사위원의 정서에도 잘 맞아야 하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이 시상이 끝나면 말썽을 남기는 소지가 되기도 하고요.
    전문가가 봐도 좋은 작품을 고르는 일이 쉽지 않은데
    일반인의 눈이야 말해 무엇 하겠어요.
    후보군에 오른 작품들이라니 제겐 하나같이 다 좋아 보입니다.
    안개에 휩싸인 성은 신비롭고
    비 오는 날 예쁜 열매에 앉은 청개구리도 사랑스럽고
    수상작은 또 다른 깊은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9.12.06 06: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진을 좋아 하시고 잘 찍으시는 세이지님께서는 조금 더 가까이 보셨을듯 합니다.
      말씀대로 이런 분야들은 모두가 보는 관점에에 따라 평가가 천차만별이라 제 눈에도 이떤건 제 취향이 아닌것들도 있네요.
      작품속에 사람이 등장하면 저건 인위적으로 등장한 모델로서 설정을 하면서 작품을 찍는다는 그 순간을 생각해보면 약간 이질감도 들구요.
      암튼 그래도 세이지님께서 멋지다고 항께 그렇게 묻어 갑니다.^^

  3. 2019.12.04 18:31 창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 흐.. 역시 저같이 우물안 개구리가 생각하듯이 아고라하면 그곳만 생각할 것 같기에 친절하게도...
    "(※ 전에 있었던 다음(Daum) 아고라..와는 다른 겁니다.)" !!!....
    일단 설명글에 일등이라는 맨아래 사진부터 먼저 구경을 해봅니다.
    그리고 다시 천천히 사진 구경을 해보고..
    다시 한번 더...
    그래도 가슴에 깊이 와닿는 사진들은 살아 움직이는 동물들에 눈입니다.
    물론 인간 포함은 당연하구요.
    눈은 마음에 창이라 하던 예전에 많이 듣던 말도 오늘 사진에서도 몇번 떠올려보구요....
    사진중에 한참을 눈여겨 보는 사진은 눈동자는 서로 맞추고 있지는 않지만
    말과 머리를 맞대고 무슨 마음을 전하려하는 듯한 흑인 청년의 얼굴과
    그마음을 알 것 같다는 말에 눈입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9.12.06 0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형님께서 평하신 사진들을 저도 한번 더 올려 봅니다.
      사진찍기가 쉽지 않은게 사람 외 움직이는 것들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 저렇게 다양한 움직이는 것들에 피사체를 맞추고 촬영한 노고가 느껴지네요.
      저도 산이랑 쫒아 다니면서 사진을 무수히 찍어 대지만 저 같은 경우 막사진으로 찍어 올리는 것이라 위의 작품들과 나름 비교를 하면서 앞으로 사진을 찍을때 구도나 관점의 포인트를 한번 생각해보며 찍어야 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추워지는 날씨 더욱 감기 조심 하십시오.^^

  4. 2019.12.05 01:30 신고 Favicon of https://janiceshin86.tistory.com BlogIcon jshin8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진 작품들 잘보고 갑니다 .

  5. 2019.12.05 02:09 신고 Favicon of https://carbonated-water-8.tistory.com BlogIcon 주연공대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작품들이네요!!
    좋은 자료 잘보고 갑니다. 구독할게요!^^

  6. 2019.12.05 18:55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간포착이든 연출이든 모든 사진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달팽이와 도마뱀의 키스가 절묘하게 아름답다고 생각이 드네요. 약간의 착시효과도 있구요.^^*
    저런 사진 한장을 얻기위해 작가들은 무척이나 많은 고심을 했을것같습니다. 우연히 얻어걸리기는 힘들것같구요.
    장비또한 좋아야 좋은 화질의 사진을 얻을수 있을것같습니다. 두가님 말씀처럼 우승상금으로 카메라 업그레이드하고
    한턱쏘면 얼마 안남을듯합니다.ㅎㅎ
    덕분에 멋지고 아름다운 사진 감상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9.12.06 0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마님의 글을 보면서 공감을 해 봅니다.
      연출이든 뭐든 정말 고생 많이 했겠다는 생각이구요.
      도마뱀과 달팽이의 키스 사진을 저도 한참이나 보면서 이런건 순간포착일까, 아니면 작가가 하루종일 도마뱀과 씨름하면서 연출을 한 것일까 혼자 궁리를 해 보곤 합니다.ㅎ
      연말, 모임도 많고 술자리도 많고 금방 지나갈 것 같습니다.
      날씨는 조금씩 추워져 완연한 겨울이구요.
      그래도 하루하루 보람되게 보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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