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지오그래픽 (National Geographic)에서 일하는 미국사진작가 빈센트 J 무시(Vincent J. Musi)의 동물 사진입니다.
동물 중에서도 고양이과 사진들을 검정색 배경만을 사용하여 촬영한 것들입니다.
야생동물들을 데리고 와서 증명사진 찍듯이 이렇게 찍는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Vincent J. Musi는 강력하게 설명하고 있는데요.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해야하고 뒷면 벽을 검게 만들어서 지멋대로 움직이는 사나운 빅캣츠를 제대로 찍는데는 몇 주가 걸린다고 합니다.
우리가 아는 고양이과 동물로는 당연 고양이를 비롯하여 사자, 호랑이, 표범, 재규어, 치타, 살쾡이, 퓨마 등등... 이세상에서 가장 사나운 것들이 모두 속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구상에는 39종이 존재한다고 하네요. 야생종은 모두 육식성이고 서아시아나 아프리카에 거의 서식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빈센트 J 무시(Vincent J. Musi)'의 사진들이고,
아래는 고양이과 사진들 중 가장 멋진 포스를 풍기는 사진들입니다.
영국의 패션사진작가 랄프 페로우 (Ralph Perou)의 작품들입니다.
백호.
표범
수마트라 호랑이. 호랑이 중에서 덩치가 작은 편에 속합니다.
재규어. 표범과 비슷하지만 덩치가 휠씬 더 큽니다.
백호의 젊잖은 초상화
치타. 야생으로는 7,000마리 정도만 남았다고 합니다.
라이온. 이름은 흔하지만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입니다.
겁나 무스븐 호랑이 얼굴
재규어도 멸종 위기 동물에 속합니다.
얌전한 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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