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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2020 바이칼 마일 아이스 스피드 페스티벌(2020 Baikal Mile Ice Speed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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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본의 아니게 방콕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을 위하여 다양하고 잼난 블로깅으로 무료한 시간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려야 되는데 뭔가 눈에 들어 오는게 별로 없네요.

다만 오늘 웹서핑에서 러시아 바이칼 호수에서 달리기를 하는 내용이 있는데 이게 우리 시각으로는 좀 웃기는 것(?)이라 소개 합니다.

 

2019년 3월, 시베리아 극지인 바이칼 호수의 동쪽해안에서 최초의 속도 축제인 "바이칼 마일(Baikal Mile)"이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이 행사는 매년 연례행사가 되어 올해도 열렸습니다. 바이칼 마일 아이스 스피드 페스티벌(2020 Baikal Mile Ice Speed Festival)이라고 하여 올해는 2월 27일에서 3월 1일까지 열렸습니다.

장소는 기온이 가장 낮게 형성되는 -40C로 지역의  Maksimikha마을 근처에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바이칼 호수가 지구상에서 가장 깊고 가장 큰 호수라는 특징과 함께 얼음으로 뒤덮여 있는 아이스 트랙의 혹독한 환경 조건에서 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이 속도 경쟁을 하는 것이라 재미와 함께 스릴감이 같이 느껴지는 경기입니다.

1/8마일과 1마일의 길이로 되어 있는 3개의 특수한 아이스트랙에서 각 팀은 레이싱의 속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걸 목표로 합니다.

 

홈페이지 : http://baikalmile.com/

 

 

 

 

 

Mi-171A2 헬리콥터가 최소 높이 65.6피트(20m)에서 비행하면서 시속 268.7km를 기록하였습니다.

 

 

바이칼 호수는 지구에서 가장 크고 가장 깊은 담수호입니다.

 

 

바이칼 호수는 지구에 있는 전체 호수 면적의 5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이곳 호수에는 1,500~1,800종의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다고 하네요.

 

 

바이칼 호수는 산소 농도는 높고 미네랄은 거의 없어서 아주 투명하다고 합니다.(안가봐서 알수가 있나..ㅠㅠ)

호수의 길이는 636km, 폭은 80km입니다. 최대 깊이는 1,000m라고 하네요.

 

 

영하 40도의 호수 얼음 위를 미친것처럼 마구 달려보는 것도 아주 흥미로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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