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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러시아에서 일어난 황당한 교통사고 - 차 지붕이 사라진 마쯔다(Mazda) 자동차


어제 아니면 그저께 일어난 사고 같은데요. 장소는 러시아..
구체적인 장소는 밝혀지지 않고 그냥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사고라고 되어 있는데 이곳 고속도로는 우리와 개념이 약간 다른듯 합니다.

일본 자동차인 쿠페형 마쯔다(Mazda)를 신나게 몰고 달리던 어떤 머스마..
갑자기 시원 하더랍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승용차 지붕 따까리(?)가 사라져 버렸네요.
회전하면서 생긴 사고라 하는데 화물차 뒤에 실은 빔 밑으로 지나간 모양입니다.
다행히 운전자는 말짱 하답니다.

수습 내용이 더 재미 있습니다.
기왕 이렇게 된 거..
지붕 없는 쿠페로 튜닝할까 생각 중이랍니다....... (.. 겨울엔 무지 추울 것인디.)









Comments

  • 하마 2011.05.18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황당해서... 뭐라고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ㅡ,.ㅡ;;
    자동차지붕을 귤껍질 까듯 홀라당 벗겨놨습니다.
    정말 대충 정비해서 오픈카로 활용해도 되겠네요..
    저 친구...차는 망가졌지만 액땜했다 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ㅎㅎㅎ

    • 진짜 머리 붙어 있다는 걸 다행으로 여기고 액땜 하였다 조심하며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차는 보니 새차 같은데 묘하게 벗겨 졌습니다.
      오픈카 만들기는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으나 여름에는 시원하게 잘 타고
      가을부터는 차고에 얌전히 보관하여야 할것입니다..^^

  • modrige 2011.05.18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음은 나오는데 웃어서는 안될 상황인것 같구요.
    참말로 묘한 사고인것 같습니다.
    사람 안다친게 천만 다행인것 같고..
    한국이나 미국이라면 주목받는 명물이 되었을텐데...

    오목..바탕화면에 깔아놓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는 안되더군요., 그래도 감사..

    • 고맙습니다. modrige님..
      조인스 블로그도 이곳과 마찬가지로 파일 올리기가 있습니다.
      일단 새글쓰기 하셔서
      파일 올리기를 클릭하셔서 현재 바탕화면에 저장되어 있는 그 파일(예를 들어 '오목')을 내 블로그에 올리면 됩니다.
      그러면 우측 상단에 파일이 저장되어 지는데 그걸 블로그 본문에 넣어 실려면 우측상단의 파일을 복사 하셔서 본문에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지금의 제 티스토리의 내용처럼 되어 집니다.
      '장기'파일도 그렇게 같이 하시면 되구요.
      오늘도 행복하신 하루 되십시요..^^

  • 강물처럼 2011.05.18 1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행중 천만 다행입니다. 이사람 세상 두번 산다 생각하고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네요.

    • 머리 없는 귀신 될뻔 하였습니다.
      운전은 늘 조심하는 것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특히 방어운전을 잘 하여야 하구요..^^

  • gosukgo 2011.05.18 1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황보니까 직장 구하러가는길에 너닷없이 뚜껑이 날라간것 같은데
    기왕에 따까리가 날라갔으니 그대로 다니면 차가 조금 가벼워져서 지름값이 경제적이겠고.
    겨울에는 이불 뒤집어쓰고 다니면됩니다.

    • 일단 올 여름에는 시원하게 여자친구 태워서 폼 나게 다니다가
      여름 지나고 부터는 한이불을 두어게 실고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여자친구는 그때까지 간수 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직장 면접에 가서 왜 머리 모양이 뭐 그렇냐고 약간 꾸중을 듣겠는데요..ㅎ

  • 창파 2011.05.18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속도에서 저런 사고라니깐 이해가 잘 안 되지만......
    우리나라도 꾸불 꾸불한 산간도로에서는 정말로 조심을 해야 되겠습니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우리나라 도로도 굽은도로 를 많이 바로 잡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아직은 방어 운전이
    많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저런 대형 트레일러든지 화물을 많이 적재한 차량을 볼 때마다요...
    상대차의 회전 반경이랑 화물의 적재 상태 쯤은 생각을 해보는 것이 안전 하겠죠.

    •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그저께 통영에서 올라 올때 뒷좌석에서도 안전띠 꼭 매고 술을 마셨더랬습니다.
      우리나라는 꼬불 산길이 많은데 형님 말씀대로 화물차 뒷 꽁무니는 멀찌감치 따라 가는 것이 상수입니다.
      이전에 죽령 넘어 가다가 앞차가 갑자기 서더니 뒤로 밀려 내려와서 제 차를 박아 크게 놀란일이 있습니다.
      그 뒤로는 고갯길에서는 무조껀 간격 충분히 두고 따라가는 버릇이 있습니다..^^

  • 스카이워커 2011.05.24 1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리 보니 재미있지만 사실 엄청 끔찍한 일이구만요. 뚜껑은 종잇장처럼 구겨졌는데 유리는 안 깨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