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니면 그저께 일어난 사고 같은데요. 장소는 러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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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황당해서... 뭐라고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ㅡ,.ㅡ;;
자동차지붕을 귤껍질 까듯 홀라당 벗겨놨습니다.
정말 대충 정비해서 오픈카로 활용해도 되겠네요..
저 친구...차는 망가졌지만 액땜했다 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ㅎㅎㅎ
진짜 머리 붙어 있다는 걸 다행으로 여기고 액땜 하였다 조심하며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차는 보니 새차 같은데 묘하게 벗겨 졌습니다.
오픈카 만들기는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으나 여름에는 시원하게 잘 타고
가을부터는 차고에 얌전히 보관하여야 할것입니다..^^
웃음은 나오는데 웃어서는 안될 상황인것 같구요.
참말로 묘한 사고인것 같습니다.
사람 안다친게 천만 다행인것 같고..
한국이나 미국이라면 주목받는 명물이 되었을텐데...
오목..바탕화면에 깔아놓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는 안되더군요., 그래도 감사..
고맙습니다. modrige님..
조인스 블로그도 이곳과 마찬가지로 파일 올리기가 있습니다.
일단 새글쓰기 하셔서
파일 올리기를 클릭하셔서 현재 바탕화면에 저장되어 있는 그 파일(예를 들어 '오목')을 내 블로그에 올리면 됩니다.
그러면 우측 상단에 파일이 저장되어 지는데 그걸 블로그 본문에 넣어 실려면 우측상단의 파일을 복사 하셔서 본문에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지금의 제 티스토리의 내용처럼 되어 집니다.
'장기'파일도 그렇게 같이 하시면 되구요.
오늘도 행복하신 하루 되십시요..^^
불행중 천만 다행입니다. 이사람 세상 두번 산다 생각하고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네요.
머리 없는 귀신 될뻔 하였습니다.
운전은 늘 조심하는 것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특히 방어운전을 잘 하여야 하구요..^^
상황보니까 직장 구하러가는길에 너닷없이 뚜껑이 날라간것 같은데
기왕에 따까리가 날라갔으니 그대로 다니면 차가 조금 가벼워져서 지름값이 경제적이겠고.
겨울에는 이불 뒤집어쓰고 다니면됩니다.
일단 올 여름에는 시원하게 여자친구 태워서 폼 나게 다니다가
여름 지나고 부터는 한이불을 두어게 실고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여자친구는 그때까지 간수 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직장 면접에 가서 왜 머리 모양이 뭐 그렇냐고 약간 꾸중을 듣겠는데요..ㅎ
고속도에서 저런 사고라니깐 이해가 잘 안 되지만......
우리나라도 꾸불 꾸불한 산간도로에서는 정말로 조심을 해야 되겠습니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우리나라 도로도 굽은도로 를 많이 바로 잡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아직은 방어 운전이
많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저런 대형 트레일러든지 화물을 많이 적재한 차량을 볼 때마다요...
상대차의 회전 반경이랑 화물의 적재 상태 쯤은 생각을 해보는 것이 안전 하겠죠.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그저께 통영에서 올라 올때 뒷좌석에서도 안전띠 꼭 매고 술을 마셨더랬습니다.
우리나라는 꼬불 산길이 많은데 형님 말씀대로 화물차 뒷 꽁무니는 멀찌감치 따라 가는 것이 상수입니다.
이전에 죽령 넘어 가다가 앞차가 갑자기 서더니 뒤로 밀려 내려와서 제 차를 박아 크게 놀란일이 있습니다.
그 뒤로는 고갯길에서는 무조껀 간격 충분히 두고 따라가는 버릇이 있습니다..^^
이리 보니 재미있지만 사실 엄청 끔찍한 일이구만요. 뚜껑은 종잇장처럼 구겨졌는데 유리는 안 깨졌습니다. ^^
모가지가 길었거나 앉은 키가 조금 컸다면 클 날뻔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