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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20년동안 수류탄을 망치로 사용한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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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철없는 한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어제 오늘 이야기는 아니고 약간 지난 이야기이구요.

 

이 할머니가 막대기형 수류탄을 멋모르고 망치로 사용하면서 20년 동안 죽음을 무릅쓰고 살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이 할머니는 20년 동안 이 수류탄을 가지고 호두를 깨거나 고추도 빻고 못을 박는 망치로 사용을 했네요.

 

중국 중부 후베이성 ​​샹양에 사는 90세의 친(秦) 성씨을 가진 이 노인은 20년 전 자신의 농장에서 일하던 중 특이한 "금속 덩어리"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그 쇳덩어리의 모양 때문에 그것이 망치일 것이라 생각하고 집으로 가져와 여러 가지 집안일에 사용했네요.

 

그 후 20년 동안 이 수류탄을 가지고 망치로 잘 사용을 하면서 지냈는데 이게 밝혀진 것은 그 할머니의 집을 새로 짓고자 철거하면서 인부들이 그걸 보고 수류탄임을 알아차리면서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즉시 신고를 했구요.

 

경찰서는 즉시 해당 사건을 지역 공안 당국에 보고했고, 공안 당국은 경찰관과 폭발물 처리반을 현장으로 파견했습니다.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에 따르면 수류탄의 나무 손잡이는 오랜 사용으로 매끄럽고 윤이 나게 되었고 머리 부분에는 반복적인 망치질로 인한 뚜렷한 구멍들이 보였습니다.

특히, 수류탄의 신관 일부가 노출되어 있었다고 하네요.

 

경찰은 이후 해당 무기를 압수했으며 수류탄은 전문가들에게 파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마을 주민들을 위한 안전 교육을 시켰다고 하구요.

전문가에 따르면 이 수류탄은 나무 손잡이에 금속 보호 캡이 있는 (중)국산 67형식 수류탄이라고 합니다.

 

이 뉴스를 본 대다수 사람들은 친(秦)할머니가 20년 넘게 호기심에라도 수류탄의 심지를 뽑아보지 않고 망치처럼 사용했다는 게 놀랍다고 합니다.

"나였다면 그걸 당겨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지 않았을 거예요." 이렇게 말하는 분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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