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거주하는 그레이스 차오(Grace Ciao)는 23세라는 어린 나이지만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아티스트로 이름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샤넬, 디올, 엘리 사브, 삭스 피프스 애비뉴 뉴욕 등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들과 협업해 왔는데 심지어 2021년에는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영향력 있는 아시아 3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작품이 돋보이는 이유는 실제 꽃잎을 그림에 활용한다는 점입니다.
우연한 일상이 계기가 되었구요.
"어느 날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는데 책상 위에 시들어가는 장미 한 송이가 눈에 띄었어요.
처음에는 정말 예뻤는데, 그 아름다움이 너무 짧게 끝나는 것이 안타까웠죠. 그때 문득 꽃의 우아함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싶어서 제가 그리고 있던 일러스트에 꽃을 추가하기 시작했는데, 놀랍게도 꽤 괜찮은 결과물이 나왔어요."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그녀의 작품들이 미국의 유명 미디어 플랫폼인 버즈피드에 소개되면서 그녀는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녀의 디자인 작품은 꽃의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활용하여 보는 이들을 자연 속으로 몰입시키고 색다른 방식으로 자연을 경험하게 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도 차오와
























그레이스 차오(Grace Ci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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