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질구질한 잡동사니들을 가지고 모자이크 형태의 초상화(Mosaic Portrait)를 만들고 있는 '제이슨 메이서(Jason Mecier)'가 약국에서 파는 진통제를 아용하여 뮤지션과 영화배우의 초상화를 만들었습니다. 특히나 얼마 전에 사망한 영국의 싱어송라이트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의 초상화가 인상적이네요. 그녀는 약물과 알콜에 쩔어 살다가 27살의 아까운 나이에 죽었습니다. |
에이미 와인하우스
마이클 잭슨
코트니 러브
히스 레저
'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를 안을 수가 없어요!" 라는 딸의 충격적인 말 한마디에.. (14) | 2011.08.29 |
---|---|
끔찍한 범죄현장의 증거품들을 수집한 독일의 사진작가 Simon Menner (2) | 2011.08.27 |
치 웨이(Qi Wei)라는 식물학자가 만든 "꽃의 폭발(Exploding Flowers)' (6) | 2011.08.26 |
토드 맥렐란(Todd McLellan)의 분해(Disassembly) (9) | 2011.08.25 |
그린란드 빙하에 관측장비를 설치하여 지구의 미래를 예측하다. (14) | 2011.08.23 |
진통제 알약으로 만든 제이슨 메이서(Jason Mecier)의 초상화 작품 (6) | 2011.08.18 |
남극 빙산을 끌고와서 아프리카 물 부족을 해결한다? (11) | 2011.08.15 |
CCTV에 잡힌 어리버리한 도둑과 실수연발인 강도 영상모음 (6) | 2011.08.13 |
도시 속에서 멋진 춤을 - 댄스 페테르부르크(Dance-Petersburg) (2) | 2011.08.13 |
캘리포니아 포트브래그(Fort Bragg)의 명물 글라스 비치(Glass Beach) (7) | 2011.08.12 |
세명의 남자가 38,000마일을 여행 여정을 1분만에 보다. - Rick Mereki의 'MOVE' (6) | 2011.08.12 |
예술을 하는데 있어서 소재는 무궁무진하군요. 놀랍습니다.
벽에 걸어두고 가끔 머리아프면 한알씩 떼어 복용하면 되겠네요.^^
마이클 잭슨은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어찌보면 저기 모델들이 약물중독으로 유명한
명사들이어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려 모델을 잡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진통제를 색깔별로 구분하여
이렇게 초상화를 만들었다는 것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얼굴 모습이 완전 닮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모두 약물과다로 문제가 된 이들 같습니다.
역시 하마님..^^
정곡을 꼭,,꼭..찌르는.. 풍자 같은데요^^ 그냥 알약도 아니고...진....통....제라.....완벽한 효능을 가진 진통제는 죽음.??? 저들은 저보다 더 많은 알약을 먹었겠지요. 저도 오래살다보면 그래야 될지도 모르겠구요. ^^
참새님.
정말 그렇게 보여 집니다.
저도 약 먹는 걸 별로 좋아 하지 않는데
가끔 어떤때는 한알만 먹어면 하루종일 밥 안먹어도 되는
약이 없을까 하고 생각하여 본답니다.^^
블러그 글씨체가 나눔 고딕 같은데요. ^^ css에서 위치는 알겠는데..어떻게 바꿔야 할지 정확히 보르겠어요. 알려주심 감사....^^
블로그 스킨마다 소스가 약간 달라 정확한 지적은
못하겠는데 보통 스타일소스에서
맨 위에 부분의 글씨체를 바꾸면 됩니다.
제 블로그 같은 경우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charset "utf-8";
* {
margin:0;
padding:0;
border:none;
font-size:13px;
line-height:21px;
font-family:"맑은 고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