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건축가인 질스와 반 베렌버그(Pieterjan Gijs & Arnout Van Vaerenbergh)가 바람이 술술 통하는 교회를 만들어 화제입니다.
림부르흐(Limburg)지방에 만들어진 이 교회는 강철판을 이용하여 100개의 층과 2,000개의 기둥을 가로 세로 붙여 10m 높이로 만들었는데 내부가 훤히 보여집니다. 하셋트(Hasselt)라는 곳에 본사를 둔 Z33이 추진한 Z-OUT이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향후 5년간 추진될 계획의 일부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빛과 그림자에 의하여 교회의 모습이 수시로 달라지는 것도 재미있고 보는 앵글에 따라 투명교회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거대한 콘크리트 건물에 돈과 신도의 숫자로 간간 매도 되기도 하는 현대 사회의 교회라는 상징성을 투명하게 조영하여 또 다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보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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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27 09:37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네요. 보는 각도와 태양의 위치에 따라 모습이 바뀔것 같습니다.
    상징적인 건축물이지만 한겨울 저곳에 들어가서 예배를 보려면 무척춥겠습니다. ㅎㅎ^^*
    좀더 아이디어를 짜본다면.. 바람이 불때 하모니카처럼 소리가 나도록 설계를 하면 어떨까요?
    재밌을것 같기도 하고 반대로 밤에 그곳을 지날때 바람이 분다면.....쬐금 무서워질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멋진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1.10.27 1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예배를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특히나 겨울에는 바람이 아무 저항없이 들어왔다가 나가겠는데요.
      하마님의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바람으로 소리를 내는
      각종 악기들의 소리를 내는 장치를 추가한다면
      더 없이 멋진 관광지가 될 것도 같습니다.
      요즘 고철값도 많이 올랐는데 밤 사이 엿장수가 왔다가는 걸 조심하여야 겠습니다..^^

  2. 2014.11.14 16:24 Favicon of http://naver.com BlogIcon 윤태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이거 학교숙제 때문에 사진좀 빌려가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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