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조각의 달인으로는 뉴욕의 조각가 레이 빌라펜(Ray Villafane, 1969年生)씨가 유명합니다. 디테일하게 조각한 그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이거이가 호박이 맞는지 의아스럽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다만 그의 작품은 좀 섬뜩한.. 좀비스러운 작품들이 많습니다. 무섭기도 하구요.  왜 그렇게 만들었냐구요. 주로 할로윈데이(Halloween Day)用입니다. 할로윈데이가 언제냐구요? 모레 10월 31일.. 末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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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29 13:08 gosukg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 초등학교 다닐때 옆 짝꿍에게 호박같은 얼굴이라 했다가 눈에 불이나도록 싸대기를 맞은적이 있습니다.
    가만히있는 호박을 왜 못난 표현의 대명사로 불리는지. 호박에는 호박이넝클째 들어온다. 뒤에서 호박씨깐다 등
    얘기꺼리도 많지요.
    저는 겨울 찬바람이 불면 지병이 도져서 지구별에 좀 소원해 지고 있습니다.

    • 창파 2011.10.29 1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며칠 선배님이 보이시질 않기에 기온 변화가 심한 요즘 환절기라
      조금 걱정을 하였는데...
      다행이 오늘 등장을 하시어 많이 반갑습니다.
      부디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어 매일 매일 선배님 등장을
      기대하겠습니다.

    • gosukgo 2011.10.29 2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창파님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요즘 건강이 좋지가 않아서 걱정입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1.10.31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생님의 병환 소식을 들으니 어떻게 도움을 드리지 못하는 제가
      송구스럽고 안타깝습니다.
      그저 빨리 좋은 약이 빨리 개발되어 완쾌 되시길 빌고 있겠습니다.
      날씨가 하루 다르게 쌀쌀하여 지는데
      더욱 건강 유의 하시고
      찬 계절이 빨리 지나버렸으면 하고 바래 봅니다.^^

  2. 2011.10.29 15:37 창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수수알 튕겨 나가는 첫번째 사진부터 모든 작품이
    정말로 리얼 하게 만들었네요..
    호박 꼭지가 돌맹이 맞는 표정으로 변신 장면에서는
    감탄을 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저는 저렇게 늙은 호박을 보면 호박 고자리와 콩을 넣어 만든
    호박고자리 떡이 먹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주 오래전 할머니가 해주시던 호박푸랭이도.....
    부지런한 우리엄마가 살아 계시다면 이맘때쯤이면 늙은호박을
    깎어 널은 모습을 볼수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1.10.31 1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형님 말씀하신 호박고자리떡이라는 것이
      아마 저희 시골에서 이전에 만들어 먹던 호박떡과 같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늙은 호박을 껍질 벗겨내고
      떡사이에 넣어 만들어 먹던 것이었는데
      달부디리한(?) 그 맛이 아직도
      입안에 남아 있습니다.
      얼마전 아내한테 함 만들어 먹자고 하니 그건 만들 줄 모르고
      호박죽은 안다고 하여 한번 만들어 먹어 봤습니다.
      늙은 호박을 무척 좋아하여 가을이 되면 시골에 가서 몇개 가져와 창고방에 넣어 두고 흐뭇해 한답니다..^^

  3. 2011.10.29 16:15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끔찍하게도 잘만들었네요. ^^;; 원펀치 포강냉이가 리얼하게 튀어나갑니다. ㅎㅎㅎ
    호박댕이 하고 주머니칼있으면 작업준비끝인가요? 대단합니다. 호박속에서 괴물들을 찾아낸것같은느낌입니다.
    그리고 보니 호박이 사람에게 주는 사랑이 많습니다. 떡, 죽, 말랭이, 국, 나물무침 등등...
    저 작품들도 먹기 아깝긴하겠지만 할로윈데이가 끝나면 요리해서 여러사람이 먹으면 좋을것 같네요. ^^*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1.10.31 1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늘이 할로윈데이인데
      호박 뒤집어쓰고 다니는 아이가 저녁에 나타날런지 모르겠습니다.
      호박을 조각한 작품들은 간간 보여 지지만 이렇게 리얼하게 멋진작품을 만든것은 이 양반이 최고일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호박으로 만드는 음식들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호박은 구뎅이 파고 거름넣고 씨만 뿌려두면 저절로 자라는 것이라 참으로 쉬운 농사이기도 합니다..^^

  4. 2011.10.29 20:34 2150lsj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두가님 저건 호박이 아니라 금박입니다.
    넘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1.10.31 1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2150lsj님 말씀대로 정말 금박입니다.
      금덩이네요.
      새로운 한 주이자 10월 마지막 날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5. 2011.10.31 08:30 에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 같으면 먹는것 같고 장난 친다고 욕 먹을 짓이었겠지만 이 양반도 그렇고 가끔 고급 호텔이나 대형 식당에 가서 보면
    아이스 카빙이나 과일 카빙 해 놓은걸 볼수있는데
    이게 사람 손으로 조각을 한건지 기계로 찍어 낸건지 의문이 들 정도로 대단한 작품들을 많이 볼수가 있는데
    혹시 Ray 이 양반도 요식업계 출신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ㅎ .. 암튼 대단 합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1.10.31 1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디님 설명 들으니 정말 이양반은 전직 요리사나 주방쪽에 관련된 일을 하지 않았을까 짐작을 하여 봅니다.
      호박조각으로서는 완전 달인입니다.
      오늘 할로윈데이에는 특별한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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