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4 세상 이야기 2022. 11. 24. 200만년 이상 비가 오지 않은 남극의 드라이 밸리 늘 남부끄럽지 않게 산다는 일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창과 방패를 버리고 시냇물이 흘러가듯이 그냥 물이 흘러가는 방향으로 눈도 마음도 가슴도 간도 모두 돌리고 먼 산을 바라보고 야위어 가는 녹색빛 단풍을 보고 이런 산중에서 익어가는 노란 감을 보고 사는 일인가 - 민경대의 시 晩秋 이전 1 다음 Calendar « 2022/11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otice 지구별, 밥 못 묵꼬 사나? '지구별에서 추억 만들기' 블로그 사용 설명서 블로그 내 산행기 목록입니다. '지구별에서 추억 만들기' 스킨이 바꿜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숨은 명산 244 죽는 날짜 카운트를 달았습니다. 두가 블로그의 산행기와 여행기 모음 Recent Comments 사진 보면서 그리는 것인데 개이치 않으셔도 됩니다.^^ 내소사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절입니다. 내소사 가는 길을 그려보고 싶⋯ 요즘은 인테넷 정보가 워낙에 다양하고 빨라서 이런 섬에 관한 전문적 ⋯ 세이지님도 정말 대단하세요. 마음만 먹으면 에베레스트도 마구 올라가⋯ 고맙습니다.^^ 날씨가 포근하여 거의 봄 같았답니다. 남도의 봄은 벌써 오고 있는 ⋯ 높지 않는 산이라 그냥 뒷산 개념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Visits 8,319,277 Today 1,891 Yesterday 2,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