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4 세상 이야기 2022. 11. 24. 200만년 이상 비가 오지 않은 남극의 드라이 밸리 늘 남부끄럽지 않게 산다는 일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창과 방패를 버리고 시냇물이 흘러가듯이 그냥 물이 흘러가는 방향으로 눈도 마음도 가슴도 간도 모두 돌리고 먼 산을 바라보고 야위어 가는 녹색빛 단풍을 보고 이런 산중에서 익어가는 노란 감을 보고 사는 일인가 - 민경대의 시 晩秋 이전 1 다음 Calendar « 2022/11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otice 본문과 관련이 없는 댓글은 부득이 차단합니다. 제 블로그는 퍼가기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쏭빠님의 브런치 스토리 소중한 댓글에 대한 지구별의 생각 '지구별에서 추억 만들기' 블로그 사용 설명서 블로그 내 산행기 목록입니다. '지구별에서 추억 만들기' 스킨이 바꿜 예정입니다. Recent Comment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