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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지구의 날을 맞아 새 사진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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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은 1970년에 처음 제정되어 환경과 그 안에서 우리의 책임과 역할을 기억하고 감사하기 위해 만들어진 날입니다.

2020년 4월 22일은 제50회 지구의 날이구요.

그동안 지구촌의 환경은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지만 아직도 환경 문제는 여전히 큰 잇슈로 남아 있습니다.

지난 50년 동안 지구 인구는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오늘날 살아 있는 인구의 75% 이상이 1970년 이후에 태어났음) 제한된 자원에 비해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아래 사진은 여러 작가들이 몇 년 동안 찍은 새 사진들입니다.

이미지는 지구 환경을 되새기는데 초점이 주어졌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 유지를 위한 메시지를 주는 것들입니다.

지구에는 수백억 마리의 개별 동물이 약 10,000종으로 나누어져 지구상의 거의 모든 환경에 서식합니다.

이 매혹적인 생물들은 육지, 바다, 하늘, 극지방에서 열대 지방에 이르기까지 어디에나 서식합니다.

우리도 그 생물의 일부이고 환경을 관리하는 건 나 자신의 보호이기도 합니다.

 

 

 

깃털이 달린 벌새

 

 

 

거위 떼가 하늘을 배경으로 실루엣을 그리며 날아갑니다.

 

 

 

두 마리의 두루미가 도약하고 춤을 추며 눈 속에서 구애를 하고 있습니다.

 

 

 

어미 암탉은 날개와 몸 아래서 병아리 떼를 보호합니다.

 

 

 

찌르레기 떼가 2018년 1월 22일 네게브 사막에 있는 이스라엘 남부 도시 라하트 근처에서 촘촘하게 모여 토끼 머리 모양을 만들고 있네요.

 

 

 

2024년 2월 28일 터키 앙카라의 앙카라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에서 부엉이 한 마리가 날개를 펼치고 있습니다.

 

 

 

화려한 꼬리 깃털을 펼친 공작을 가까이서 본 모습

 

 

 

캐나다에서 촬영된 새끼 아비 새가 엄마의 등에 올라타고 있습니다.

 

 

 

수천 마리의 왕 펭귄이 2022년 12월 21일 인도양 남부에 있는 남극 제도인 크로젯 제도의 일부인 포제션 섬에서 촬영었습니다.

 

 

 

거대한 부리를 가진 큰 새가 키 큰 풀 근처를 헤매고 있습니다

 

 

 

케냐 보고리아 호수에서 이륙하는 플라밍고의 공중 풍경

 

 

 

황새가 2024년 4월 18일 터키 앙카라에서 따뜻한 날씨와 함께 둥지로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근처의 다른 황새들과 함께 날아갑니다.

 

 

 

어린 나무 오리가 미네소타 남부의 나무에 있는 둥지에서 땅으로 뛰어내립니다

 

 

 

머리를 등 뒤로 기대고 있는 캐리비안 플라밍고의 가까이서 본 모습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짝짓기 의식이 진행되는 동안 논병아리들이 호수를 가로질러 달리고 있습니다.

 

 

 

가마우지가 코르테즈 해에서 물고기 사냥을 하고 있습니다.

 

 

 

딱따구리는 나무에 구멍을 뚫어 둥지를 만듭니다.

 

 

 

가넷이 세계 최대의 가넷 서식지인 스코틀랜드 세인트 킬다 군도의 가파른 절벽 주위를 날아다닙니다.

 

 

 

백로가 머리를 들어 올려 섬세하게 배열된 깃털을 보여줍니다.

 

 

 

사우스 조지아 섬의 만에서 수영하는 왕펭귄의 수중 풍경

 

 

 

대서양 바다오리를 가까이서 본 모습

 

 

 

북부 가넷이 2021년 6월 7일 페로스 기렉(Perros Guirec) 외곽의 프랑스 브르타뉴 섬 루직(Rouzic)에 있는 유일한 서식지에 자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인도네시아 라자 암팟(Raja Ampat) 맹그로브 지역의 물 위에 자리잡은 왜가리의 수중 분할 사진입니다.

 

 

 

뉴욕의 롱아일랜드에서 어린 제비갈매기 어미가 새로 부화한 병아리를 돌보고 있습니다.

 

 

 

2014년 11월 26일 시드니에서 촬영된 화식조

 

 

 

2024년 1월 20일 중국 헤이룽장성 다칭의 눈 덮인 나뭇가지 위에서 긴꼬리박새가 장난치며 놀고 있습니다.

 

 

 

눈기러기가 2019년 2월 7일 메릴랜드 주 루스버그의 한 농장에 내려앉아 있습니다.

 

 

 

후투티는 기다리고 있는 새끼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곤충을 물고 왔습니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추운 날 대머리 독수리가 내쉬는 숨결이 보입니다.

 

 

 

연구 보조원인 마이클 리커스하우저(Michael Rickershauser)가 2019년 7월 18일 메인 주 해안에서 떨어진 이스턴 에그 록(Eastern Egg Rock)에 있는 둥지 서식지에서 데이터를 기록하던 중 일반 제비갈매기의 급강하 폭격을 받습니다. 그의 모자 아래 패딩은 뾰족한 부리의 잽을 부드럽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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