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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특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비행기


제가 가끔 비행기 구경하러 가 보는 사이트가 있는데 이곳입니다. 다양한 비행기가 큰 이미지로 아주 많이 소개되어 있어 이런 사진 좋아하시는 분은 심심하지는 않습니다. 아래 비행기들은 특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생긴 모습이 일반 비행기와는 약간 구별이되는 것들이고 목적도 다양하네요.



Airbus A300-600ST

초대형 슈퍼 수송항공기로서 이 세상에서 가장 큰 화물 항공기입니다.

기럭지는 56.15m이며 47t의 화물을 실고 900마일을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앞 부분 조정석 위 뚜껑을 열고 화물을 실게 됩니다. 에어버스사에서 1995년부터 만들어 지금 5대가 날아 다니고 있다고 하네요.

 

Bombardier 415

화재 진압용 소방 항공기로서 캐나다에서 수륙양용으로 만든 것입니다. 소방용으로는 유일하다고 하네요.

1994년에 만들기 시작하여 현재 전세계 10개국에서 76대가 운용 중이라 합니다.

시간당 1만4천6백갤런의 물을 쏫아 부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162 million 달러.. 대략 우리돈으로 1,700억...??? 뭔가 잘못된것 같으네요.

 

 

Erickson S-64 Aircrane

에어 크레인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하늘을 나는 기중기 헬리콥터입니다.

쌍발Aircrane엔진을 부착하고 있으며 최대 9,000kg의 화물을 들어 올린다고 합니다.

베트남 전쟁때 맹 활약을 하였다고 하네요.

 

WP-3D Orion

허리케인 사냥꾼이란 닉네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국립 해양및 대기관측소 소속으로 2만5천피트 상공에서 허리케인의 이동이나 기상관측을 목적으로 운용됩니다.

아랫배에 볼록하게 달린 레이더(?) 때문에 이착륙때 조심해야겠네요,.

 

Антонов АН-225 Мрия(Antonov-225 Mriya)

구 소련의 우주선 캐리어 항공기로서 만들어진 것인데 실제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보잉사에서 만든 우주왕복선 업고 가는 비행기와 용도가 비슷한것 같으나 휠씬 덩치가 큽니다.(이곳과 비교)

이 세상에서 가장 크고 가장 무거운 비행기로서 엔진이 6개에다 250톤의 화물을 실고 날아 다닙니다.

자연재헤로 피해를 입은 곳에 국제구호물품을 실고 다니기도 하였다네요. 일본 지진때도 그랬답니다. 

 

Terrafugia Transition

자동차 변신 비행기입니다.

미래의 자가용이네요. 자동차로 달리다가 1분안에 비행기로 변신을 할 수 있습니다.

MIT의 엔지니어가 탄소섬유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2인승으로서 공중에서는 500마일의 항속거리와 시속 115마일의 속도를 자랑합니다.

2012년부터 본격적인 시판을 한다고 하는데 지금 타고 다니는 자가용 바꿀때쯤 고민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가격이 좀 문제네요. 3억..

 

RQ-170 Sentinel

미국이 만든 무인정찰기로서 첩보입무를 띄고 있습니다. 무기는 장착하지 않습니다.

얼마전에 이란상공에서 돌아 댕기다가 덜커덕 잡혀서 곤욕을 치르고 있지요.

데이터를 거의 디코딩 하여 조금만 있으면 똑 같은 비행기를 만들것이라고 협박하고 있답니다.

미국은 돌리도.. 하며 사정하고 있지만 이란은 택도 없는 소리..하고 있구요.

오바마 빈 라덴을 잡은것도 이넘의 공이 큽니다.

 

Virgin Galactic SpaceShipTwo

우주관광을 목적으로 만든 비행기입니다.

세계최초의 우주관광회사를 기반으로 하고 있고 올 여름쯤엔 최초의 우주관광객을 날려보낸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2013년 뉴멕시코주에서 본격적인 우주관광을 시작한다고 하구요.

대기권 밖 우주에서 3시간 반 머물게 하여 주는데 200백만달러를 받을 것이라 하니 엄청나게 비싼 요금입니다.

그래도 이미 430명이 티켓을 예약했다고 하니 돈많은 졸부들한테는 호기심을 일으키기에 충분한가 봅니다.

 

 

 

Comments

  • 에디 2012.05.17 06: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소 디스커버리 채널을 통해 관심있게 봐왔던 뱡기들을 죄다 모아주셨네요. 두가님^*^
    제 칭구가 외국 특히 캐나다와 미국에서 중고 헬기를 들여와 주로 자재운반 하는일을 하고있는데
    말 들어본즉, 씬삥 뱡기는 너무 비싸 들여올수가 없고
    중고 헬기값은 그야말로 거의 거저 먹듯이 들여올수는 있는데 부속및 수리비외 보험료가 돈이 좀 든답니다.
    그러니 싼게 비지떡이라고...그 중고 헬기를 모는 조종사들은 간이 참말로 올매나 큰 사람들인지...
    암튼 저위 주로 A380 조립품 주로 날라다 주는일 하는 앞짱구 뱡기하고
    한번 움직일때마다 엄청난 비용이 드는 세계에서 가징 효율 떨어진다는 쏘련제 짬보뱡기...잘봤습니다.^*^

    • 거대한 쇳덩이가 하늘을 난다는 걸 늘 신기해 하는 저로서는
      어느것 하나가 신기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에디님 말씀중에 등장한 소련의 거대한 6기통 비행기는 참으로 대단합니다.
      지네땅에 지름(?)이 솟아나니 저런 비행기도
      운용을 하지 우리네같은 나라에서는 그저 줘도 쓸데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자가용 비행기 장만할 형편은 아무래도 어려울것 같고
      아들넘이 돈 많이 벌어 한대 사 준다면
      해안선 여행이나 한번 하고 싶습니다..^^

  • 하마 2012.05.17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비행기만 타면 중간에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이....낙하산은 메야겠죠^^;;
    자동차 겸용 비행기는 상용화가 되어도 아직은 이용하기가 곤란하지 않을까요?
    이륙과 착륙을 고속도로상에서 해결하려면 위험할것 같은데요. ㅎㅎ ;)

    • 대단하신 하마님.
      저는 뱅기 창으로 내다보는 것도 멀미가 날 지경인데 하늘 창공에서
      낙하산을 메고 뛰어 내리는 기분은 어떨까 짐작만 하여 봅니다.
      자가용 비행기는 고속도로에서 차 밀리면 요긴하게 쓸 수는 있겠으나
      고향집 가서 내릴때는 아주 난감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 창파 2012.05.18 1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위의 airbus 300 화물기랑 세번째 소방헬기 사진을 보면서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웃음이 픽 하고 나옵니다.
    (우스꽝스럽다니 값이 얼마 짜리인데...ㅋ)
    그런데 아우님이 늘 자랑하는 전용기 모습은 왜? 또 왜?
    한번도 안 보여 주시는지요.
    한번 얻어 타려고 순번 대기표를 받은지가 언제인데요...

    • 아~~~~ 이거...
      전용기 문제가 .. 이거이..
      아무튼 뱅기기사 면허갱신하고
      휘발유값 좀 까이면
      시동 함 걸어 보겠습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