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방울로 만드는 무공해 천연가습기를 소개 합니다.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일단 솔방울 가습기의 장점은,

전기세 제로
원재료비 제로
안전사고나 위험 제로
필터교체, 유지비 제로
청소할 필요 없음
기타 이것저것 장점 많음.

단점 : 없음(?)... 


준비할 재료는 딱 한가지 솔방울 항거(much)..

질문) 솔방울은 어떻게 구해요? 
답) 알아서...



지나번 안동 학가산 산행시,

몇일 전 심하게 불어재낀 바람에 커다란 소나무 한 그루가 픽 자빠져 있어 

베낭에 넣어간 비닐 봉다리에 한가득 따 온 솔방울...


인증 산행기 : http://duga.tistory.com/2494




일단 먼지나 이물질, 기타 솔방울에 묻어 온 벌레를 제거하기 위하여 대략 세척을 합니다.

그 다음 깨끗한 물에 한두시간 담가 두면...



물을 머금은 솔방울이 요렇게 됩니다.

정말 신기한 현상...




물을 한가득 머금은 솔방울은 습기를 증발하면서 다시 조금씩 조금씩 피기 시작합니다.

가습기가 필요한 장소에 놔두면 휼륭한 천연 가습기 역활을 합니다.


솔방울이 다 피게되면 다시 물에 담궈서 위와 같이 오므라든 솔방울을 만들면 되구요.




천연재료로 만드는 무공해  솔방울가습기..

간단하게 만들어서 실용적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8.03.30 08:12 신고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쏭하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방울의 변신 모습을 처음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
    흔하디 흔한 솔방울로 천연가습기로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제가 누굽니까..따라쟁이..ㅎ 다음 산행 시 저도 몇 개 주워다가 만들어 보겠습니다...ㅎ
    특히 큰 딸 아이를 위해서라도 ~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04.01 1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철이 약간 지난 시점에 글을 올리게 되어 조금 그렇지만 겨울철 같은 경우에는 아주 멋진 가습기가 될 것 같습니다.
      할아버지표 가습기 등장할 것 같습니다..^^

  2. 2018.03.30 15:24 창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거...
    듣기는 가끔 들어 봤는데 그냥 짐작으로 그런말인가 보다 하고 지내다..
    오늘은 그말뜻을 확실히 알고 갑니다.
    그럼 저도 솔방울 가습기 따라하기...
    마당으로 나가면 솔방울은 득시글 득시글....
    그래서 댓글을 쓰다말고 밖에 나가 몇개를 따다 밥주발에 넣고 물을 부어 놨습니다.
    일단 사진처럼 잘 쪼그라드나 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물을 빨아들여 확 쪼그라들기 까지는 한참이 걸려야 되나봅니다.
    방금 확인을 하니 모두 엎어져서 물을 빨아드리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것도 삶에 지혜고 지식이되는것이기에
    다음에 누가 오면 자랑삼어 알려주어야 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04.01 1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솔방울에 물을 붓고 약 3~4시간 정도 지나야 오므라드는것 같습니다.
      그 대신 다시 필려면 몇일 걸리구요.
      서서히 물기가 말라 피기 때문에 가습기로는 아주 딱일것 같습니다.^^

  3. 2018.04.01 09:46 하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신기합니다.
    지난번 솔방울 가습기를 따라해본다고 말씀드렸는데 친절하게 사진과 설명까정...ㅎㅎ
    일단 솔방울 구하는게 쉽지 않네요. 산행을 한번 해야 할것같습니다. 동네 뒷산에도 있기는 할텐데
    공해에 찌들지 않았나 염려되서요...
    물을 머금으면 쪼그라드는게 신기합니다. 무엇보다 물보충을 언제해야 할지 육안으로 확인할수있으니
    더욱 좋을것같습니다. 해놓으면 집안에 온통 솔향기가 가득할것같네요.
    꿀팁 고맙습니다 두가님...;)

    • Favicon of https://duga.tistory.com BlogIcon 두가 2018.04.01 1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오염이 덜 된 솔방울을 구하는게 핵심일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그냥 물만 부어면 되니..
      소쿠리에 가득 담아 놓으니 이삼일 정도 뒤부터 살살 피기 시작하네요.
      다시 다 피면 물에 담가두면 되구요.
      예쁜 용기에 멋진 가습기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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